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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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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法華經을 풀어본다 법화경, 「방편품 제 2」를 풀어본다(18)
나성거사 추천 1 조회 92 18.09.27 01: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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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7 06:03

    첫댓글 상세한 해설에 감복합... 차곡 차곡 저의 창고에 모아 둡니다.

  • 작성자 18.09.27 06:24

    좀더 깊숙하고 의미 있는 해설을 붙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가 가진 밑천이 그 정도 뿐이라
    마음 뿐입니다. 목은 짧은데 침은 멀리 뱉고 싶고.....이런 심정.

    阿修羅 居士님,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고향 생각 많이 납니다.

  • 18.09.27 09:02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옷깃을 여미고 오른 팔 소매를 걷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른 쪽 무릎을 꿇고 일심합장한 자세로
    卽從座起 整衣服 偏袒右肩 右膝着地 一心合掌

  • 18.09.27 09:05

    *** 신해품 초반부 번역인데... 偏袒右肩을 ---> 오른 팔 소매를 걷어 올렸습니다. 로 했는데--->
    원래 뜻은 (불필요하게 억지로 군말을 붙여 번역한다면)“오른 어깨(右肩)를 오로지 한쪽으로 치우쳐(偏) 발가벗겨 드러내고(袒)
    인데 ... 거사님의 해석은 너무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9.27 09:59

    <偏袒右肩>에서 <偏袒>이라는 단어는 <한쪽 소매를 벗는다>라는 게 사전에 나와 있는 풀이입니다. 우리 말로 <소매를 벗는다>가 부자연스러워 <소매를 걷어 올렸다>로 번역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오른 쪽 어깨에 걸쳐 있는 소매를 벗었다> 가 맞습니다. 阿修羅 居士님 처럼요. 그러면 거리가 조금 좁혀 지나요?

    근데, 신해품은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阿修羅 居士님이 너무 빨리 달리시는 것 아닌가요? ㅎㅎㅎ

  • 18.09.27 10:51

    @나성거사 옛날에 거사님이 전체 번역한 것 다시보는 중... 또 법화경 한문만 크게 뽑아 독송용으로 인 쇄하여 준비중인데... 물론 염화실의 신수대장경 한문도 뽑아 났지만 ... 얫날 거사님의 전 문 해석 때 그 한문이 더 정확하다 싶어 그걸로 하는 와중에 다음의 용왕 대중것보니... 하단 참조

  • 18.09.27 10:53

    <오른 쪽 어깨에 걸쳐 있는 소매를 벗었다> 정확하고 좋은 표현.... 하단에 각주로해서 달아 놓으세요. 그래야 오해가 없지...

  • 작성자 18.09.27 12:12

    잘 알겠씀다!

  • 18.09.27 11:01

    _()()()_

  • 18.09.27 17:41


    그리고 법화경 서두에 용왕대중이 나오는데 優鉢羅龍王等인데 왜 優癖龍王等입니까? 이런 것은 하등 손톱속의 때만한 가치로서 볼 품 없으나, 법화경의 근본을 파해치는 전문가로서의 책에 하나의 글자 오자도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구마라즙의 한문 한자에도 버릴 것이 없다고 하신 바와 같이...


    답글 | 수정 | 삭제

  • 작성자 18.09.28 08:19

    저의 파일에는 분명히 優鉢羅龍王等으로 되어 있는데, 優癖龍王等이라는 글을
    어디서 보셨는지 좀 알려 주실래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찾아낸 이상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 작성자 18.09.28 08:28

    아하! 2년 전에 올렸던 글에 그처럼 되어 있군요, 그 동안 몇 번 훑어보는 과정에서
    이미 본글에는 고쳐져 있습니다. 쪽집게 阿修羅 居士님, 감사하므니다.^^

  • 18.10.01 17:07

    00000000000

  • 19.01.03 12:23

    _()()()_

  • 작성자 19.01.03 12:55

    ^_^

  • 20.12.25 10:54

    절차탁마
    보기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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