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뮬러(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첫 절기인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한파가 주춤해진 요즘, 하루라도 빨리 봄을 느끼기 위해 아산 세계꽃식물원을 찾았다.
봄을 기다리는 튤립(사진=채원상 기자)
꽃터널
겨울에 피는 염좌꽃
따뜻한 온실에서 아름답게 핀 꽃들이 벌써 봄을 맞이하고 있다.
꽃베고니아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세계 꽃 식물원은 일년 365일 언제나 꽃을 피우는 곳으로 희귀한 꽃과 식물들도 가까이 볼 수 있다.
팬지
시클라멘
스트렙토칼펠라 삭소럼 꽃 터널
형형색색의 꽃, 향긋한 꽃향기로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와 힐링 명소다.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꽃들을 즐기고, 사진 촬영과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
부겐베리아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관람객(사진=채원상 기자)
첫댓글 봄이 왔군요.
봄꽃이 활짝 피었어요.
이제 꽃이 화짝 피는 봄이 오겠지요
오늘이 2월의 마지막 날
내일부터는 3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