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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되고정신차린말을하는무리들
 
 
 
카페 게시글
구원간증/복음전도 주일학교
거듭난자 추천 0 조회 212 15.03.21 23: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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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4 18:51

    첫댓글 어린 학생들에게 어려운 내용이라 여겨지네요.
    잘 알아 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라는 찬송처럼
    알아 듣기 쉬워야 재미가 나지 어려우면 점점 멀어지지 않겠습니까?
    외람되오나 사람들이 "수준이 맞아야 같이 놀지." 라는 말을 하지요.
    저도 교사의 경험이 있습니다만 , 돌아보면 아주 실수투성이였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들려 주었어야 할걸, 제 열심이
    앞섰구나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덕을 얻었으니 감사합니다.
    잘 간추려 주셨습니다.

  • 작성자 15.03.24 23:52

    답글 감사합니다.
    실은 그 때 제가 주일학교 교장이었고 위 목차는 교사들의 1년 교육 계획의 방향 설정이며


    매주 금요일 저녁 교사들과 주일학교 운영을 위해 위 목차를 중심으로 사전에 공부했었읍니다.

    그 전에 당시 권목사님이 쓰신 주일 학교 교육 교재를 수년동안 반복 하였었기에 ...

    계속 번복함에서 방향을 바꿔서

    주일학생들에게 창조부터 예수님 오시기까지 구약성경에 나타난 인류 역사의 흐름과 주요 부분을 알게 하고자 하는 목적의 계획이었읍니다.

    권목사님이 쓰신 주일학교 교재 너무 좋았었지요 !

    제가 많이 보수적이어서

    설교시간에 주일학교 학생들에게도 성경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고집이..!

  • 15.03.26 21:07

    형제님께서 옳은 생각으로 학생들이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려는 계획을 저는 압니다.
    저도 매우 보수적인 생각이 있어 교회학교에 참석할 때 만큼은 성경만 생각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르고 그때를 돌아보니 제 열심이 앞서서 오히려
    어린 심령들의 마음을 어렵게 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주님 앞에 너무 죄송하였습니다.
    제가 어린아이의 마음을 다 알지 못했다는 뜻 입니다.
    그런 저를 생각하며 외람된 답글을 드렸습니다.
    그런 저를 용납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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