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좋은 영화를 보게하여주신 보리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헨리 하사웨이 감독 버트 랭커스터 주연의 에어포트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마 비행기 재난을 그린 영화로써는 처음인 것 같은데 ,그 옛날 리즈 테일러와 리챠드 버턴이 공동 주연한 영화 "예기치 못한 날"은 본적 있는데 그 영화와는 또 다른 소재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개봉할 때 그저그런 영화이겠지 하면서 보지 못한 걸 지금 카페를 통해서 보니까, 후회가 막급합니다.
그 밖에 조연한 배우들과 멋진 시나리오 등이 합해져서 보기드문 좋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보리수님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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