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처음 왔을 때 교회 옆에 무궁화나무가 많이 있었다.
밤나무도 제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면서 무궁화도 모두 없앴다.
몇 해가 지나니 또 무궁화나무 순이 올라온다.
화단에도 한 그루가 올라와서 그냥 두었더니 올해는 흰 무궁화꽃 두 송이를 구경했다.
보기가 좋아 앞쪽으로 옮겨 심었는데 잘 큰다.
최근에 무궁화를 검색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무궁화가 성경에 나오는 Rose of Sharon 꽃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샤론의 장미는 세상에서 가장 순결하고 고귀하며 신성한 존재를 가리키는 신학적인 표현이다.
아가서 2장 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거룩함을 상징하는 중요한 구절이다.
무궁화는 고조선부터 있었다고 하고
외세의 침략으로 고통받던 시기마다 우리 민족에게 의미가 있는 꽃이었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체성을 되찾게 해주는 꽃이라고 한다.
성경에 나오는 샤론의 장미가 왜 우리나라의 국화이며
왜 애국가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으로 노래했을까?
더불어 애국가의 원본에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특별하게 보호하심을 드러내고 있다.
샤론의 장미가 동방 끝 우리나라 애국가에 깊이 새겨져 있는 놀라운 사실을 믿는 자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성경에서 가장 거룩한 꽃의 이름을 국화로 품고 사는 민족이며
일제의 박해 속에서도 목숨 걸고 무궁화를 지켜낸 사람들이다.
오늘 저도 내일 다시 피는 꽃이며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역사를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믿는 자로 애국가를 거부하는 사람은 무궁화의 의미나 알까?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I am a rose of Sharon, a lily of the valleys)[아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