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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701...강아지·고양이·햄스터·앵무새... 반려동물 키우고 싶다면 꼭 봐야 하는 영상
강아지·고양이·햄스터·앵무새... 반려동물 키우고 싶다면 꼭 봐야 하는 영상 /스브스뉴스
조회수 173,858회 2020. 6. 30.
스브스뉴스 SUBUS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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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알아 듣는 사람새/도 키우기 힘든세상에 의사소통이 불가한 동물을 키운다니...
다들 부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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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처럼 동물을 기를 수 있는 면허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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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런 사람들 특이 '우리집 ~는 안 그럴 거야 ㅎㅎ'하면서 키우기 시작. 그러다 환상 깨지고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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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격증처럼 반려견 자격증 분야별로 만들어서 아무나 키울수 없게 해주세요
그리고 시험 난이도는 최대한 어렵게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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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부모 자격증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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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려동물의 숫자가 많은건 대부분 강아지공장, 팻샵 탓으로 봅니다만...ㅠㅠ
무분별한 교배와 생명을 쉽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ㅜㅜ
그렇게 자격증제도가 생기고 전문 브리더가 생기면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수가 현저히 줄 거에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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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격증, 반려동물 보호자 자격증은 ㄹㅇ 필수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프로이드의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그런거 몰라도 내새끼는 알아서 잘만 큰다' 이런 부모들
아직도 많고 경제적 여건도 안되면서 애만들었으니 여기저기 손벌리는게 부지기수.
이러면 반려동물, 자녀들만 피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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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돈
둘째 시간
셋째 유사시 나 말고 돌봐줄 사람
넷째 동물과 이웃을 고려한 환경
마지막 영순위 생활전부를 바꾸고 끝까지 책임질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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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영상보면서 한가지 생각이 드는건-
실제 봐야할 사람들은 이 영상을 안본다는거...
키우다 크면 안이쁘다고 버리는 사람들. 순전히 재미로 키우는 사람들..
이런 영상은 보지도 않음.. 그게 젤 빡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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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은 이런 교육영상봐도
잊어버리는 지능과 인성을 가져서... 소용없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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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동물을 안 키웁니다...영상만으로 만족하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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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갈 수 있는 곳도 제한이 크고
이사도 함부로 못하고
아프기도하고
책임져야할 부분이 너무 많아요
일단 사고 안맞으면 버리는 그런짓은 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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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 키우기 시작해서 무책임하게 버리는사람보단
동물 안좋아해서 키울생각도 안하는사람이 나음 .. 제발 귀엽다고 키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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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울 생각은 없지만 그게 동물을 싫어해서는 아닙니다.
키우시는 분들 중에는 안 키우면 싫어한다,혐오한다 지레짐작하고 매도하시는 분 많더라구요 ㅠ
그런 분 보면 거의 다 학대범이었음.
정말 잘 키우는 분들은 우리 애 욕 먹을까 조용히 키우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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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는 돈 안들꺼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라며 쓰는 글.
햄스터 두 마리 키우는 집사인데 이번달 에만 20만원 들었어요.
저는 좀 적게 드는 편이지만, 간혹가다가 사료에서 벌레가 생긴다던가,
꼭 필요한 바닥제인 베딩에 벌레생기면 다 갈아야 해서 돈 진짜 많이 들어요.
이번달에 햄찌 병원비로만 10만원 들었구요
아프면 돈도 엄청 나오고.. 햄쪼 키우지 마세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1햄 1케이지! 햄스터는 혼자 살아요!
쳇바퀴는 드워프 23cm 이상 골든햄스터 28cm 이상!! 철장케이지 절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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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해줄게...
반려견도 눈치있고 생각도 있지만 말만 못하는 짐승이라고 생각하세요
말을 못하고 소통이 안되는거지 사람보다 나은 동물임!
장난도 치고 싸우고하는것도 있지만 말못하는 하나의 사람급이니
함부로 외롭다고 막 키우고 버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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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소동물이라고, 외로움탄다고 케이지에 다 넣는데 제발 1햄스터 1케이지라는 거 알아줬음 좋겠다.
햄스터 외로움 안타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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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어린이날 선물로 햄스터나 다른 동물들 받는 거 진짜 보기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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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쉽게 생각하고 키우지 마세요.
의외로 잘 아프고 병원비도 많이 듭니다.
햄스터 종양 엄청 흔한데 수술하려면 100이상 깨져요ㅜㅜ
작아서 수술하다가 죽는 경우도 많고 건강해도 수명이 짧아서 진짜 이별이 너무 금방 찾아와요..(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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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토 쪼게매서 키우셨다간 23만원과 함께 매달 몇만원도 나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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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상대도 하루만같이 있어보면 얼마나 서로 다른지알수있는것처럼 반려견도 똑같아요
반려견이라고해서 매일 귀엽고 이쁘기만한건 절대 아니에요
키우실꺼라면 정말로 다방면으로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생명을 장난심으로 대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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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갑자기 유기묘 데려와서 키운다 그러더니 집안에 고양이 오줌냄새 너무 심해서 강제독립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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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코로나 때문에 반려동물 키우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외로워서 라는 이유는 후에 버리기 딱 좋은 조건들임
코로나 끝나고 바깥 생활 많아지고 하면 동물들은 집에만 있는데 그때 생활은 생각 안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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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끼를 키우는데 털 무지하게 날리고, 빨라서
잡기도 힘들어요.게다가 지능이 꽤 있어서 배란다 문열면 반대면으로 도망가요.
똥도 엄청나게 많이쌈....돈 많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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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들일 때 애하나 키운다 생각하고 들이세요
아플때 드는 비용, 밉고 짜증나는 모습 감당 이건 당연한거고
만약 내가 사고가 나서 얘를 돌볼수없을때 애를 돌볼 사람이 있는가까지 고려하셔야합니다
'동물 싫어하던 부모님 막상 데려오니 너무 이뻐한다'이런거 말고
진짜 경제적으로 감당할 애초부터 환영의 마음을 가진 스페어 보호자가 있는지 생각하시란 겁니다.
동물도 동물이지만 사람일도 모르는 겁니다
당장 급하게 수술때문에 몇박씩 병원에 있어야하는데 챙겨줄 보호자가 없다
여행 당연히 가기 힘든거고 진짜 신중히 택하셔야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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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귀엽다고 뭉뭉이나 냥이 아니면 무언가를 데려오고
귀엽지 않아질때 버릴려 하는 /들은 없기를 항상 빕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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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진짜, 냄새 많이나서 1주일에 한번씩 갈아줬는데... 너무힘들고 돈도 많이듬ㅠㅠ
그러고보니 옛날에 키우던 햄스터 스스로 목욕좀 하라고 햄스터 전용 목욕가루 샀는데
거기다 만날 똥오줌싸던데 (의문의 배변훈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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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라 생각하지 말고 사람처럼 가족하나 생긴다고 생각하면 쉽지 않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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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혼자사는애들,,, 또는 누구와 같이살아도 서로 동의없는이상은 제발 키우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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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키우고싶다면 당신의 통장부터 정독하시길....
애초에 그저 자신의 외로움때문에 데려가는것 자체가 동물을
물건으로 여기는 거겠죠....
가장 최악에 시나리오인 유기는 더욱더입니다
당신 부모가 당신을 그렇게 버리면 어떻게 될것같은데요?
가족을 버린다는게 얼마나 심각한일인지 좀 깨달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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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늦잠을 자는데 앵무새 덕분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어요 ㅋㅋ
베개로 귀를 가려도 소리가 엄청나요 ㅎㅎ 정말 목에 힘이 좋아서 알람이 필요 없답니다.
단점이라면 쉽게 끌 수 없는 알람이랄까..똥이랑 깃털날림도 어마어마 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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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벽지,문 박박 찢기,털갈이
배변냄새
강아지
매일1산책 주기적으로 규칙된 목욕
배변훈련,배변 냄새,난장판,
동물등록,병원비,사료값,
간식비,소모품 구입비,용품비,눈,귀관리,털갈이
헛짖음,아무거나 주서 먹음,관심주고 놀아줘야함,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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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지만.. 나조차 씻지않고, 밥도 거르고, 아파도 근성으로 버팀...
랜선집사로 살아가며 사랑만을 주는 길을 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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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입앙했다느니 아이들이 집에만 있기 심심하다고 분양받았다느니... 저런글들 보면 화가나고 어이가 없다!
아가들 곧 파양당하는 건 아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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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앵무새는 병원가는게 너무 힘듬...
잘못가면 오히려 죽는경우도 많고 제대로 진료 봐주는지도 확신이 없어서... 그게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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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생명을 키우면 그 순간부터 모든 책임이 주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반려동물도 인간과 똑같이 생명이에요..자 정리해보죠
[산책]
동물은 산책을 가고 싶어 한다.
인간은 귀찮아한다.
[밥]
동물이 밥을 굶어서 배고파한다.
인간이 바쁘다는 이유로 생명을 냅둔다.
[사랑]
동물은 사랑을 받지못해 외로워한다.
인간은 그저 자랑거리로만 쓴다.
이게 현실이다. 반려동물은 사랑을 원하고,인간은 그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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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립하고 취업하면 꼭 개를 키워야지 라고 어릴때부터 생각했는데
취업한 회사에 강아지가 있는데 진짜 지금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빡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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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외로움을 없애주지않습니다
외로움을 느끼지못하게 바쁘게 만들어줄뿐
그리고 돈없으면 키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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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진짜로 키우는거 비추천 키워봐서아는데 전선이랑 리모컨 꽃등 다 갈가먹음
특히 전선같은건 조심해야해서 감전되거나 합선되서 사고로 이어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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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보이는 그런 귀엽고 예쁜 모습이 다라고 생각하지 말았음 좋겠음.
지/맞은 동물도 많고 애교가 1도 없는 동물도 많음. 품종견 품종묘는 병원도 자주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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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려면 기초적인 사육환경부터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 실천해줘야함
의사소통 가능한사람도 같이 살기 힘든데 말 못하는 애들은 신경 더 써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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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고싶으면 집에 돈 많고 돈걱정 한적없을정도로 괜찮게 살고...
또 내가 굳이 케어안해줘도 부모님이 동물을 좋아하셔서 알아서 케어 해주실수 있을정도인분..
이 조건이 맞는 분만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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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질 생각없음 첨부터 키울생각하지말고, 영상이나 그런걸로 만족해야지..
괜히 키우다가 유기하지말고.. 진짜 유기견,유기묘들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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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과 비슷한 동물'를 키운다는 겁니다 사람하나 더키운다고 보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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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원은 평균수치인데 실제로 키우면 한달에 최소 30만원이상 꾸준히 나갑니다 전부 싼거 쓰면 16만원 일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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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물고기 키우는것만 해도 1달에 15만원 이상인데 반려동물 키우는걸 가볍게 생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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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엽다는 이유로 키운다는건 키우는 사람은 답이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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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양이 키웠는데 죽고나서 우울증생기고 멘탈이 갈려서 반려동물 안키움 죽으면 멘탈이 못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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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울 때 재력이랑 시간은 꼭 필요함
고양이 키우면서 느끼지만 영역 동물이라 집에만 있다 뿐이지
외로움 타고 구경하는 거 좋아하고 암튼 다 너무...
고양ㅇ가 집에 있는 종이 다 뜯고 먹고 상추 몰래 가져가서 먹고 뱉고 배추 먹고 뱉고 치우는 게 장난이 아니고...
진심으로 집에 털뭉치가 날아다님 검은옷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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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중대한 질병 걸리면 몇백만원 지출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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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없고 여유없고 집에아무도 없고 끝까지 안가고 이런사람들 절때로 키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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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건 빙산의 일각이라는걸 꼭 알고 책임감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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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준비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면 랜선집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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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키우는 거랑 똑같죠.
맨날 뒤치닥거리 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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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으로 시작할거면 키우질 말아야함.
그런인간들은 대부분 책임을 질 준비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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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물들은 무료로 부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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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 망가뜨리고 털이 우수수 떨어지고 병원비 많이 드는 건 감당할 수 있지만 이별은..
1년동안 마음 준비를 한다고 해도 감당 못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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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지마라 침대에 맨날 오줌싸서 침대 버렸다 친구집도 고양이 강아지2마리 키우는데 벽지랑 소파 아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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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런거 안봐도 털 뿜는 것만봐도 키우고 싶은 맘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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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햄스터는 동물로도 생각 안하는지 기념일이나 5월 6월에 얼마나 많은 햄스터가 버려지는지 아시나요.....? ㅠㅠㅠ
3천원~만원짜리 장난감으로 치부되어 사서 가지고 놀다가 버리는 사람 따로 그 생명들
다 주워다가 병원데려가고 가족찾아주는 사람들 따로.....
포인핸드나 유기동물구조하는 sns 볼때마다 숨이 턱턱 막힐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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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반려동물 키우기로 했으면 끝까지 마음먹고 입양하세요
냄새,배변,털,시끄러움 가 생각하고요 대부분이 그냥 귀엽다고 데려와선
털빠진다,시끄럽다,냄새난다,똥오줌 못가린다라는 이유로 다른분을 주거나 버립니다
다른분께 주는것도 책임없다고 해야할까 그런데 버리는거 에휴
애초에 데려올때 여러 개인사정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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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입양한단다 ㅋㅋㅋㅋㅋ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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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발 햄스터좀 교육용이라고 학교에서 안나눠줬음하네요..
햄스터카페들어가보면 학교에서 나눠줘서 데려왔다고 하는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햄스터아파서 병원가면 특수동물이라 진료비도 더비싸고 아이가 작아서 치료도 쉽지않아요..
아이를 3000-5000원에 분양받았다해서 그아이의 목숨값이 3천원짜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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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고 싶으면 우리집에서 딱 세시간만 지내보라 하고 싶다....
실제 친구들이 진저리 치며 안키우더라... 극한직업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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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려동물 관련 컨텐츠에는 거의 강아지 고양이만 있었던 것 같은데 앵무랑 햄스터도 넣어주신점 좋네요ㅠㅠ
작은 소동물이라고 결코 기르기 쉽지 않단 점도요! 특히 앵무..꺼내두면 10분에한번씩 똥싸는 비듬구름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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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지 못할것 같으면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하는게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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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키우고싶을때
부모님에게 물어봐.
세상에서 제일 ㅈㄹ맞은 사람을 키운 위대한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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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우고 싶어서 먼저 식물들을 키워 봤는데 다 말라 죽어버려서 안키우기로 했음..
물도 일주일에 한번씩 잘 줬는데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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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 장난 아니니까 관리 똑바로 하시길.
남한테 민폐 끼치면서 키우지 말라는 말이 안 적혀 있어서 아쉽네.
진짜 민폐입니다. 낮밤 가리지 않고 짖는 개가 내 이웃이라면 정말 끔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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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까지 땄는데도 안키우는이유가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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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 하나 더 데려와서 맥이고 치우고 돈은 돈대로 나가는건데
이쁘다고 그냥 데려온다ㅋ 어휴
10년 안밖으로 살기 때문에 오래오래 함께 해야하는데
이번 일들로 인해 유기동물들이 제발 안생겼으면 좋겠네ㅜ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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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물을 안키운다.
나도 2년전 앵무새 기르다 결국 내손으로 죽게해서 너무 할말이 없다.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겠고 그냥 앞으로 이런일이 안일어나게 안데려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반성하고 오히려 동물을 위한 봉사를 해서 조금이라도 동물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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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다가 힘들면 끓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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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키우고싶은데 비위약하기도 하고 알레르기의 소유자로 고이 접어두고,
한번씩 혹할때마다 짓밟는중입니다....
평생 랜선집사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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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젤 역겨운게 개 키우는 사람 중 하나로써
처음에 귀엽답시고 샀다가
크면 별로라고 유기하는 /들이다
그거 그냥 부모가 자식 버리는거랑 다를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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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파트 거주하는 사람들은 개 키우지 말자.
좁아터진 집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지도 못하게 방치해둘거면 키우지 말자 개가 불쌍타.
그리고 아파트에서 개짖는소리 내게 할거면 개 키울 자격없는거 아닌가?
남한테 민폐라는걸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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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리려고 or 그냥 이뻐서 or 유튜브 하려고 ....적다보니 진짜 몇몇 사람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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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에게 강아지 사달라고 조를 마음이 사라져 버렸네,,,,
왜 어릴때 평균 90점 넘으면 사준다는 개같은 조건을 거셨는지 뼈저리게 알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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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을 10년넘게 키우면서 들어간돈이며... 옷에 털...
쇼파나 비싼명품가방에 스크레치 몸에상처...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이애들 떠나면, 더이상 키우지 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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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쁘고 귀여운 동물은
남의집 댕댕이, 고양이라잖아요
귀여운 것만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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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애인(지능쪽) 애 하나 키운다고 생각하고 키우셈ㅈㅂ...ㅋㅋㅋㅋ
애 하나한테 들어가는 정성과 돈이 똑같이 요구되는데...
더 나가는 경우가 훨씬 많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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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권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자기 외롭다고 마음대로 데리고 오지마..
심심하다고 데리고 오지말라고.. 지치면 버릴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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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능력없으면 키우지마 무능력한 새/들아
돈없어도 사랑으로 키운다고? 절대로 안그런다
반려동물 키우면 다 돈임
돈없으면 제발 키우제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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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랑 여행도 함부로 못가요. 하루 집에 안오기도 힘들구오 미디어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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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들의 만족을 위해서 강아지를 입양하는거 같음 ..그리고 맘에 안들면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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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때매 고생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욜......
돈도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들고 밥먹는거 계속 뺏어먹으려고 하고 방 구석에다 똥오줌 지려요오.....
그냥 막키우는게 아닙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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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아지 오래 여러마리 키워봤지만
자연방사 자연에서 키우는게 답인듯.
왜냐면
강아지들 아픈모습을 본적이 없음.....
항상 잘 뛰어놀고 돌아다니고 몇십년을 키워도 골든 관절염있다는데 관절염 걸려본적도없고
음식도 사실 간식.제외하고는 마음껏줫음 왜냐면 지도 좋아하는거 이상한거 안먹는거 구별하니까.
결과적으로 정말 몸 건강하게 사랑받아다가 살다가 갔음..
그리고 죽을때도 진짜 너무 슬펏던게
어느날 강아지가 안보여서 찾아보니
차 밑에서 얼굴 안보이게하고 죽어있얶음..
한번도 차 밑에 안가던 녀석인데..
듣기로는 주인한테 안보여주고 싶은 모습이라 그랬다는데...
눈물없던 아버지도 엄청 우신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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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 돈은 필수인거고ㅋㅋ
교육도 해야함
똥오줌 아무대나 싸지르는거 산책할때 온종일 짖는 개들 다 교육이 안되서 그런거임
개하고싶은대로 고양이 하고싶은대로 놔두니까 그꼴이나고 정떨어지지
반려동물 키우는거? 애키우는거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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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돈 안버는 애기들은 아몰랑 사줘 이러겠지 아직 경제적 관념을 가지려면 한참 멀었으니까..
계속 물어보고 내가 원하는 대답을 스스로 해주기 전까진 입양 안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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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토끼 같은경우 뭔든지 갈가 버리니....( 말잊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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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용 감정 쓰래기통 + 고기인형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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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슈나우저는 키우지 마라
집안에 있는 모든물건에 이빨자국이 남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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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심심하다고 키울 생각은 대체 뇌에 뭐가 들었길래 그러는건지? 동물이 장난감도 아니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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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영상 말고 동물법이나 강화시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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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장단점 말 해드림 심심하다고 키우는 사람 없게
앵무새
1.똥 많이 쌈(새장청소 하루에 한번 해줘야 됌)
2.목청 엄청 큼(시도때도 없이 꾸악꾸악 거림 3층 사는데 여름에 문 열면 아파트 전체에 앵무새 소리가 울려퍼져서 환기도 못 시킴)
3.깨물면 아픔(세게 물면 피줄줄)
4.용품 비쌈
5.다치면 병원비 비싸고 치료해주는 병원 잘 없음
강아지
1.똥 자주 쌈
2.산책 하루에 한번은 가줘야 됌
3.용품비용 많이 들어감
4.강아지에 따라 짖거나 뭄
5.남자강아지는 마킹,배변실수함
6.집 들어오면 강아지 지린내 남
7.패드 자주 갈아줘야 함
8.매일 눈물 닦이고 귀 닦이고 똥꼬짜줘야 됌
9.병원비 미용비 비쌈
10.밥이랑 털 같이 먹고 검은옷이 흰옷 됌
11.우리 개는 안 그런데 친구개는 집 비우면 집이 쓰레기장이 된다고 함
벽지 쇼파 가구 다 물어 뜯어 씹고 패드 다 물어 뜯어 놓고 식물 키우는데 식물도 다 뜯어 먹는다고 함
한달에 우리집에서 앵무새 강아지한태 들어가는 비용 10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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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개들을 거의 능력도 안되는 년/들이 89.9999999%가키워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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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사 10년째인 느낌으로는 키우지마세요 힘듭니다
특히 경제력과 털들
뭔가 요구하면서 때 쓸때 울고 울고 밤낮,새벽 시간안가리고 울고
특히 나는 피곤한데 놀아달라하면 정말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안 놀아줄수도없고 키우다가 이모든게 버겁다고 파양할수 없습니다
한번 키울려고 데려왔으면 15~20년은 함께 살아가야합니다
이 모든걸 사랑으로 감당할수 있으면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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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심심해서 데려왔다던 /들의 특징은 이별하기보다 그냥 버리는쪽이 더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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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정말 좋아하지만 입양안하는 이유
1. 내 한몸 건사하기 빠듯한 월급
2. 귀찮음으로인한 야옹이 뒷전 신세 방지
3. 털날림으로 인한 약간의 비염 심화
4. 냄새 감당하실수 있겠습니까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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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난 환상갖지않고 안키움
책임못지는 새/들이 귀여움에 키울수있어 이쁠거야 환상가지고...
결국 버리는 새/들보다는 애초에 안키우는게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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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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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안정적이지 않아서 먼 미래의 일로 두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에 길냥이조차 함부로 만지지 않았어요.
충분히 공부를 하고 반려동물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한 생명을 짧게는 2년~ 길게는 25년 이상을 책임져야 하는 만큼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사고 팔고 하는 물건이 아닌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제발 귀엽다고 함부로 사고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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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키우지마세요
고양이 세마리 월 60만원은 매달 나가고 병원비때문에 등골휩니다
몇백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져요 돈과 마음,시간의 여유가 가득하신 분만 제발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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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으로 반려동물을 들이는 사람이 늘었다는 뉴스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되게 좋은 주제 선정한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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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임보해봤는데 그 작은녀석이 집안을 다 부숴났습니다 100만원 짜리 컴퓨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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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돈뿐만이아니라 능력 없으면 좀 키우지마라 ..
본인하나 제대로 못챙기는 사람들이 반려동물 키우는거 보면 한심.
데려올땐 가족인데 피치못할 사정생길땐 남이지? go to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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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히 키우고싶은 마음이 없어서 그런지 진짜 사랑으로 키우시는 분들에게 항상 궁금한점!
(비꼬거나 비난하려는 뜻 없습니다)
1. 반려동물을 자기 자식으로 보고 성도 붙여주는데
왜 중성화수술, 못짖게하는 수술? 을 시키는이유가 뭔가요?
건강을위해라던데 사람의 경우 자식한테는 아무리 건강을 위해서도 그러진 않잖아요
사람과 다르게 꼭해야되거나 건강상 치명적인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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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저 장난감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책임없이
데려오고 버리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요...
제발 동물을 키우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꼭 봐주셨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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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준비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면 랜선집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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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기전에 꼭 생각해봐야할것들...
(꼭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키우고 있는결과...)
1. 금전적 여유가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2. 집순 집돌이 아니면 키우지 마세요.
3. 냄새에 민감하면 키우지 마세요.
4. 소음에 민감하면 키우지 마세요.
5. 털 알르레기 있으면 키우지마세요.
6. 키우는 반려동물 잘 보는곳이 근처에 없다면
키우지 마세요. (너무 먼거리 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어요.)
7. 언제든 이별을 해도 미안해지지않게
잘해줄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8.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해 지식을 쌓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키우지 마세요.
9. 파양 유기 하려면 에초에 키우지 마세요.
10. 부지런함이 없다면 키우지 마세요.
사람 애기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반려동물이 아프면 집사도 마음아프고
케어해주고 하다보면 집사도 힘들어져요.
매일 청소하고 놀아주고 밥주고 물갈아주고
부지런함이 없으면 절대로 키우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반려동물 키울때는 그 동물(종)의 단점을
먼저 파악하고 그 단점을 감당할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을
하셔야해요......
감당도 안되는 반려동물 데려와서 후회하시는분들
여럿봤네요........... 소중한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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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사는동안 돈많이들고
싸우기도 겁나하고 애나면 독박양육?이라고 gr하고...
여튼 즐거운거 2퍼센트
그냥 그런건 20퍼센트 나머지 80퍼센트는 괴롭습니다.
또
헤어지면 너무 힘듭니다.
독고다이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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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치매와서 똥 못가려도 끝까지 키울 사람만 키워라.
이쁠때까지만 키우다가 버리지 말고. 버리는 것도 다 세금이란다. 아주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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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희집 장모치와와가 해먹은거 알려드릴께요
에어팟 2세대 무선 4개
프로 2개
닌텐도 정품 충전기 2개
아미보카드 5장
청바지 걸레짝으로 만든거 4개
에플펜슬2개
양말7켤레
반스올드스쿨 2켤레
무민 대형인형2개
사료통 2개째 박살...
병원비 목록
매달 기본 10만원
건강검진비 50만원~100만원 사이
미용 부분 가위컷 10만원
사료값 3만원초반 (가끔만 주기때문에)
생식재료 30만원대 초반
간식값 10만원초반
인형교체시기에는 추가로 10만원
갑자기 아프면 또 추가로 5만원부터 200만원까지....
돈없으면 못키워요...여유되는 사람만 책임질수 있을때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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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도 큰 책임이 따른다. 그 책임의 크기는 태양보다도 크다.
책임을 지지 못할것이면, 책임을 져야 할 행동을 하지 마라.
당신은 동물을 키우기에 적절한 사람인가? 당신이 사랑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 동물은 정말 행복할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하나 말해주자면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운다면
당신이 다음날 먹을 반찬에 털도 함께 들어있을 것입니다. 맛 없어요.
강아지 키울거면 넓은 마당있는 집에 사시고 뛰어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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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키우면
월 200정도 번다고 가정했을때
달마다 20만원정도는 반려동물한테
필수로 들어감.
그러다가 한번 아파서 수술받고 치료받으려면
수십만원 깨지는거 우습고
옷에 털묻는거때문에
돌돌이테이핑 맨날하고
검은색옷은 기피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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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으로 뽕주고 스브스로 a/s쪼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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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생각해서 키우는 사람들중에 가장 모순점인게
동물을 가둬놓고 건강을 위한답시고 중성화를 강제로하고
자신의 우울감을 해소하기위해 장난감이나 취미가 아닌
살아있는 동물을 통해 해소를 하려고한다.
난 잘키우고 있다고해도 동물들에게는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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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준비없이 분양받지말자. 특히 강아지는 손이 진짜 엄청감.
하루에도 산책,밥,간식,빗질, 양치, 놀아주기, 배변패드치우기,
뭐 생각나는것만 적어본건데 저걸 매일매일 해야함.
특히 산책은 선택이아닌 필수임.
돈도 어마어마하게 들고 제발 생각하고 입양하자.
강아지는 움직이는 인형이 아니라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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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년기를 생각해주세요
반려동물도 생명이다보니 사람처럼 노년기가 되면 자연스레 아픈 곳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노년기를 책임지기싫어서 아이가 아프면 버리는 사례가 많아요
길에 버려진 유기동물보면 아픈아이들은 4살이상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많은 병중에서도 치매와 복막염, 유전병, 정신적 질병이 굉장히 힘듭니다
치매와 복막염, 유전병 중 몇몇은 치료제가 없고
정신적질병은 마음의 문을 한번닫거나 트라우마가 생기면 평생을 마음을 안여는 아이도 있어요
동물은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없기에 정말 유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고양이 같은 경우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아픈 곳을 숨겨요
이런 점들을 다 안고갈수 있다면 입양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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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고,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고,
열받는 경우가 지 마음은 애완동물인데 반려동물인거처럼 정신승리 하는 사람들.
지 스스로도 못지키는 인간이 반려동물을 키우는거 자체가 잘못이고
꼭 이 영상을 보고 끝까지 책임질자신이 없으면 시도자체를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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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털도 참을 수 있고 병원비도 참을 수 있는데 영상에 못담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키우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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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도 사육하시려면 엄청 공부하셔야하고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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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동물 키우겠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가장먼저 해 주는 말이 이런 부정적인 부분들 임.
좋은면만 보고 키우겠다고 덤비면 실체를 알고 났을때 쉽게 포기 하게 되므로 최악의 상황을 알려 줌.
그렇게 얘기해주니 10명중 9명은 포기함.
그리고 나머지 1명은 계속 키우고 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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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안 치는 물고기도 키우기 힘들어요. 하물며 강아지와 고양이는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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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앞에 아파트에서 애완견을 얼마나 버리는지...
애완견들이 자주 버려져서 들개무리로 만들어져서 산 돌아다니고 그러더라...
우리 회사에서 그런 강아지들 데려다 밥도 주고 하는데..
솔직히 이런거 볼때마다 사람들을 대하기가 어렵다.
인간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지...
물론 모든사람들이 아니지만 버려지는 개들이 너무 많아...
그 개들은 아직 주인을 못 잊느라 계속 아파트 근처 배회하는데 진짜 주인 찾아서 죽여버리고 싶더라...
개들이 말을 못해서 그렇지..
눈만 봐도 슬픔이 묻어난다..
그러지 마라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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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은 15개월짜리 아기 20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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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양이 알고 키우세요. 장판.도배.가구
다 망가짐.그리고 육식 동물이랑 X냄새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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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싸다고 입양했다가 병원비 때문에 방치하는 집 많을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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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키우고 싶은데 돈도 시간도 자신감도 없어서 유튜브로 보는걸로 만족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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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돗개 2살짜리와 동거중인 사람입니다.
어렷을적에는 리트리버 애긔로 오해 받을 정도로 귀여웠는데요.
지금은 허허허허허헣 똥 제조기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말도 안들어요!!
여러분들이 가진 진돗개 충성심 높아 라든가 똑똑해라든가 전부 환상이고 실제로는 얘네도 장난기 많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애긔가 어려도 토 한번만 하면 헉! 할정도로 심장이 쿵 떨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냥이도 길럿었는데..여러분 다아 환상입니다.
목욕할때 피땀눈물은 기본이고 냥님의 우렁찬 샤우팅소리와 발톱으로 만들어주는 영광의 상처는 덤입니다.
진짜 기르지마세요.......
렌선으로 만족하세요..
요즘 보고싶은 애긔들 종 치면 기르는거 다 나오자나요 이쁜 모습만해서..ㅎ
시고르자브르종 같은 애들도 나오자나요..렌선으로 만족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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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인터넷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만 보고 키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영상 나온것처럼 가족처럼 몇 년을 같이 살아온 반려동물이 늙어가고 아파하는 모습 정말 마음 아파요.
저희 집 강아지가 올해 10살이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더 적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진짜 눈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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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냄새도 나고 밤에 챗바퀴 돌리는거 땜에 시끄러워요... 키운지 3주만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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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장 스트레스는 아프지는 않을까 어디 불편한 곳은 없을까
덥나? 춥나? 뭘 먹는거지? 갑자기 왜저러지? 어디있지? 이런 걱정들이 24시간 풀로 돌아가니까...
그러다가 우리 고양이 갑자기 아프면 엄청 속상함 내가 부족해서 아픈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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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코로나로 입양하는 사람도 잘 못 된거지 이게 지금 뭐 몇십년 됐냐??
고작 6개월 지났는데 쳐 외롭다고 입양하다가 유기견 만들지 말고 마스크나 쓰고 다녀
산책도 매일 해줘야 하고 배변패드 갈고 씻기고 병원 정기적으로 가서 예방주사 맞히고
밥 주고 해야하는게 기본 베이스 인데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좀 많이 여유 되고 키울 자신있어야지
그냥 지 외롭다고 데려다가 키우지 마 좀 진짜 인간들 생각 없다 ㅋ
그리고 처음 키울 때 이것저것 사면 100만원 정도 되고 병원비도 검진만 해도
몇 십 기본으로 빠지니까 잘 알지도 못하고 애 방치 하지마
거지 같이 관리 안하는 것도 학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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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게을러서 동물 절대 못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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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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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키우지 말라는 소리가 이해 안가면 이 글을 보세요. 많이 깁니다 하지만 현실이에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반드시 요구되는 것
:시간, 돈, 공간
(고양이로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고양이만 어두운 현실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다른 반려동물도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고양이는 외로움을 안탄다고 알려져있잖아요?
다른 반려동물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조금 더 그런편이다~ 이말일 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일 놀아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성묘여도 매일 꾸준히 놀아줍니다.
그외 시간들.. 물 갈아주기, 밥주기, 화장실 배설물 치워주기,
사냥놀이 하기, 간식주기, 집 청소기로 밀기
(고양이 화장실에서 모래가 바닥으로 딸려나와 모래가 밟히기 때문에 매일 청소 해주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언급한 것들은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해야합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외출시 돌돌이로 옷에 묻은 털 제거, 빨래해도 붙어있는 털 제거,
이불빨래(찌든내가 배어 자주하게 됨) 등등.. 뭐 사실 별거 아닙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꾸준히 해내려면 시간이 필요하죠.
얼마 안되어보여도 저런 시간들이 보호자의 일상에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합니다.
-돈: 예방접종, 한번 맞는 데 5만원입니다. 초기접종 3번, 그리고 매년마다 한번씩.
중상화수술, 선택이 아니라 고양이의 행복을 위해 필수입니다. 몇십만원 하죠.
사료, 벤토나이트모래, 간식, 캣타워, 장난감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외 돌돌이, 아기물티슈(항문에 똥이 조금 묻어있을 때가 있어요),
행복한 고양이 삶을 위한 캣닢 이나 마따따비 나무 류의 고양이 용품 등
사람과 달리 보험이 안되어 병원비가 전체적으로 사람의 5배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사람이 늙으면 여러 질병에 걸리는 것 처럼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들어가는 돈은 더욱 커질거에요. 병원한번 갔다왔는데 백단위가 깨지면, 감당할 수 있으신가요?
-공간: 고양이 오줌냄새는 그렇다 쳐도 똥냄새 매우 지독합니다.
방 하나는 오로지 고양이 방, 화장실 놓는 방으로 써야할 거에요.
원룸 절대 안되겠죠, 하지만. 똥냄새 감당 하실 수 있다 하더라도
좁은 공간은 고양이에게 활력있는 장소가 되진 못할겁니다.
그냥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새벽에 쓰느라 졸려워 두서가 없고 빠트린 부분도 정말 많을거에요.
단순 쾌락, 내 인생에 동물이 있으면 즐겁지 않을까? 만의
가벼운 마음으로 데려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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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우울해서 반려동물을 들인다는 말 하지마세요.....
우울하면 병원 가서 본인부터 먼저 챙기기...ㅠㅠㅠ
본인도 챙기기 힘들텐데 대략 20년 가량 평생 돈 들여가며 똥오줌 치워주고
지능이 3살 이하에 머무는 짐승을 들인다? 분명 얼마 못가 파양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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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근데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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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 귀여워보이는 이유는 내가 관리하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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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해도 집에서는 안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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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우는게 좋습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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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설명하면 모든 수발을 들어주는거지
똥오줌치우고 밥때되면 밥주고 간식챙기고
시간맞춰서 산책시켜주고 좀 나가고 싶어도
신경쓰여서 집에 붙잡혀있어야되고
이런거 다할자신이 없으면 키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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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여러넘 있는데,
첫조카 기저귀 갈아주고나선, 이후로 조카들 가까이 안둠
"저녀석은 똥 얼마나싸재낄까, 저녀석은 얼마나 냄새가 지독할까,,"
좀크고 초딩때는 "또 내컴터 쓰게 해달라고 조르겠지?"
"이번에 내방에 멀 달라고 떼쓸까?"
"야동폴더 잘 감춰놨는데 혹 찾으면 어카지?"
애완물 들은 말도 안통하니 더 답답하겟지. 그냥 시각적 귀여움과
그들의 멍청한행동에서 얻는 심리적 만족을 위해 밥주고 수발들어
주는거잖아.. 그런데 어떤이유에서 내가 정한만큼 재롱도 안부려
주고 통제도 안되면 버리는거구,
이런애들은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높음 자기보다 약한
존재가 자기에 의해 통제되야 만족감을 느끼는부류니깐.
진짜 상대방(사람이든 동물이든)과 교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는
걸 모르니깐. 애완동물에 빠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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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책임 안 지는 사람은 이거 안 봄
이거 안 봐도 난 잘하겠지~거나 그냥 관심없는 마인드
지금 이영상 보고있는 사람 반이상은 그래도 중간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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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공부 + 취미 (동물제외)
돈 + 시간
내자신 챙기다보면
동물 왜키우는지 모르겠음
외로움도 1도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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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구중 1가구가 애완동물을 키우고있는데 애완동물 관련 법이 이렇게 안나오는것도 기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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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나 다른 sns통해서 너무 반려동물들이 미화되고 있는것같아요....
특히 고양이. 예쁘고 귀여운 애교부리는 모습만 상상하고 덜컥 입양한 사람들이
꼭 나중에 어쩔수없는 사정이 있다며 갖다버리죠...
이런영상이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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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생각해서 키우는 사람들중에 가장 모순점인게
동물을 가둬놓고 건강을 위한답시고 중성화를 강제로하고
자신의 우울감을 해소하기위해 장난감이나 취미가 아닌
살아있는 동물을 통해 해소를 하려고한다.
난 잘키우고 있다고해도 동물들에게는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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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대한 자격증같은것도 있으면 좋겠는데
운전면허 같이 말야
반려동물에 대해 공부하고 그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되었을때
자격증을 부여하고 그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반려동물을 맞이할수 있게 말야
그러면 적어도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넘치는 사람들만 맞이하겠지?
분양하는 사람들도 자격증 있는 사람들에게만 분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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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마인드 자체가
동물을 수단으로 생각하고 키운다는걸로 밖에 안느껴짐.
외로움은 스스로 관리하고 이겨내는 부분이지
또 다른 생명체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할 자신도 책임감도 없으면서 입양하는건
정말 몰상식하고 동물을 인간의 종속체로밖에 여기지 않는 시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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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개소리지
애완동물이 맞고 아파트나 원룸에서 키우는건 학대와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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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말보다 영상이 낫고 영상보다 채찍이 낫다
법, 제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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