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대부분의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론으로만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시고 그 능력이 한이 없으시다고 말을 하면서도 실제의 삶에서는 전혀 그 능력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구원의 생명을 얻었다는 자가 땅에 속한 문제 앞에서 염려하고 근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한숨쉬고 눈물짖고, 고통하고, 신음하고 있다면 이 사람이 받았다고 하는 구원은 과연 온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창세기 17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내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고 '완전한 믿음' 을 요구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은 100% 완전한 믿음으로 끝까지 순종할 때 비로소 그 영광이 내 영광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8장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 8:10절)
왜 칭찬하셨을까요? 그 믿음이 진짜였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하인은 그 중한 중풍병에서 온전히 놓임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영원한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자가 여전히 땅위에 속한 문제 앞에서 염려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믿음이 다 가짜라는 사실을 스스로가 나팔 불고 것입니다.
어떻게 중한 죄짐을 벗고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해 졌다고 고백한 자의 삶이....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되었다고 고백하는 자의 삶이....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를 받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한다고 고백하는 자의 삶이 ...
어떻게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모두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땅에 썩어질 지극히 작은 문제를 가지고 사네 죽네 하며 사방팔방 사람 결재를 받으러 돌아 다닐 수가 있을까요?
이 땅위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요 16:09)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조금도 믿지 않는 최악의 불 신앙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성경 66권을 다 통달하고 계시록을 다 꿰뚫어도 소용 없습니다. 염려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 받는 믿음의 기준에서 이미 이탈된 자이기 때문에 절대 구원의 영광을 보지 못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바라보고 믿고 순종함으로 의를 온전히 나타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성도의 삶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C4T2gpz2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