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림 탐방로-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용소폭포-오색주차장(3시간10분)
금일은 설악산 흘림골 탐방이다 체육관 출발후 이천휴게소 거처, 한계령 휴게소에 잠시 정차하여 전망대에서 우측 암봉 넘어로 조망되는 흘림골 일대를 조망한후...
산행기점 흘림골에 도착하니 11:50분 인데 16:00까지 오색약수터 주차장까지 도착 하란다 어쨋던 흘림골 탐방로을 들어서니 인원 체크와 함께 골짜기로 들어 서는데...
완연한 가을 날씨라 산행 하기가 좋군요 룰루 랄라 어렵지 않게 여심폭포에 도착하니 주변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그래도 물이 졸 졸 졸 흘러 내리는군요...
여심폭포를 조망한 후...
건너편 암봉 넘어 한계령 건너로 조망되는 중청봉을 뒤돌아 본후...
좀 힘들게능선에 도착하니 타 산악회 회원들이 냠냠하는 가운데 좌측 능선을 타고 만물상 전망대인 등선대를 안 가볼순 없지요 하여,
다시 힘들게 능선으로 오르니 한계령 휴게소 뒤로 조망되는 귀때기청봉 능선이 아름답기만 하고...
다시 조금 더 당겨 보기도 하면서 등선대에 오르니...
암봉 넘어로 귀때기청봉, 끝청, 중청, 대청봉이 시원스레 조망되고...
등선대에서...
다시 끝청, 중청, 대청봉을 조망해 보고...
한계령 건너, 귀때기청봉을 조망해 본후...
좌측으로 조망되는 점봉산을 안볼순 없지요...
그리고 건너로 조망되는 멎진 암봉을 조망해 본후...
다시 등선대로 오르는 갈림길로 뒤돌아 용소 삼거리 방향으로 좌틀하며 조심스레 하산하니...
등산객이 위험하다고 철문터널을 만들어 놓았군요...
이어, 등선폭포를 지나...
용소삼거리 방향따라 하산하니...
골짜기 건너로 약간 우틀하며 오르는 능선이 보이는데 능선을 넘어 또 다시 계곡으로 내리니...
철문 터널을 다시 만나고...
계곡따라 서서히 하산하니...
무명폭포을 또 만나고...
이어, 십이담 계곡 삼거리에 도착하니...
십이담 계곡따라 가면 능선 안부에 올라 망대암산과 점봉산으로 가는 등로는 출입금지 이군요...
어쨋던 우측으로 멎진 폭포가 보여...
무슨 폭포인가 했더니 십이폭포 이고...
뒤돌아 본 십이폭포 역광이라 사진이 별루네요...
어쨋던 다시 조금 더 하산하니 주전폭포을 만나고...
주전폭포 지나 조금 더 가니...
용소폭포로 가는 삼거리에 도착 하는데...
용소폭포을 안 보고 갈순 없지요...
용소폭포 조망후 삼거리로 다시 뒤돌아 와...
좌로 조망되는 만물상 암봉을 조망해 본후...
계곡따라 가다 보니...
암봉 쉼터위에 일단의 산행객들이 냠냠하고 있는데 ...
좀 미안하지만 암봉에 올라서니...
각종 암봉들이 능선에 도열해 있는데...
아마도 저 암봉들이 만물상 같군요...
만물상을 뒤로 하고 가야 할 오색약수 골짜기도 내려다 보면서...
다시 아쉬움에 만물상 암봉들을 뒤돌아 보면서...
가다 보니 흘림골 안내소에 도착 하는데 중청대피소가 새단장 하는군요...
날씨가 선선하니 이제는 편안한 도로따라 성국사 와 상가지역도 지나...
1.2km 정도 더 가니 제2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산주 후...
평창휴게소에서 잠시 쉼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