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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462호 ('16/1/24/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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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한사모 운영 계획 및 행사 일정" * 칭찬, 이해, 협조 당부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봉사하겠습니다."
"2017년도 한사모 회원 등록 : 정회원 87명" 금년 1월 4일(수)부터 1월 13(금)까지 열흘 동안 2017년도 한사모 회원등록을 신청받아 마감한 결과, 모두 87명이 한사모 회원등록을 하였습니다.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남학생 41명, 여학생 46명이 신청하여 여든 일곱 분이 2017년도 한사모 정회원이 되셨습니다. 남학생 단독 회원은 16명이고, 여학생 단독 회원은 21명이며 부부 회원은 50명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작년(92명)에 비하여 다섯 분의 회원(추교정 회원, 김정옥 회원, 노은자 회원, 전한준 회원, 유상실 회원)이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다시 한사모 회원으로 등록할 의사가 있으시다면 회장 또는 사무국장님께 2월 말까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한사모 회원 명부는 2월 5일(일), 제461회 주말걷기에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회원등록을 해주신 여든 일곱 분의 한사모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회원님들께서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따스한 정이 넘치는 한사모로 함께 만들어주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7년도 한사모 운영의 기본방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① '모든 회원의 참여와 봉사에 의한 주말걷기 안내 활동 전개'와 ② '임원, 운영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두고 한사모 회원을 위한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한사모 조직은 한사모의 제반 업무를 기획, 운영, 평가해 나가는 임원(회장, 부회장, 사무국장)이 있으며, 한사모 운영을 협의하기 위해 약간 명의 운영위원을 두고 있고, 한사모 운영에 대한 회장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약간 명의 고문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사모 산하 단체로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이 있으며 이 조직은 단장을 중심으로 동호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사모 임원은 이경환 회장, 이규석 부회장, 이복주 부회장, 그리고 정정균 사무국장, 이렇게 네 사람입니다. 한사모 운영위원은 고영수 위원, 김민종 위원, 박동진 위원, 김영자레아 위원, 김채식 위원, 최경숙 위원 등 6명이며,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박정임 단장님과 고문단 대표인 윤종영 고문님은 당연직 운영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지난 1월 17일, 한사모 임원과 운영위원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금년도 한사모 운영 전반을 폭넓게 협의, 조정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합동회의는 1월, 3월, 6월, 9월, 12월 다섯 차례의 정기회의를 하고, 필요 시에는 수시로 임시회의를 할 계획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금년도에도 한사모 임원과 운영위원들은 한사모 회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나가고자 하오니, 눈에 비치는 부족한 모습보다는 따스한 마음으로 보시고, 넓은 마음으로 모자라는 점도 아름답게 이해해 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87명의 한사모 회원들을 위해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과 겸허히 봉사하는 자세로 한사모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사모의 기본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한사모 운영에 필요한 회장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약간 명의 고문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2017년 1월 현재, 한사모 고문으로 모두 열 세 분이 계십니다. 윤종영 수석고문님을 비롯하여 김동식 고문님, 김용만 고문님, 박찬도 고문님, 심상석 고문님, 이달희 고문님, 이흥주 고문님, 주재남 고문님, 정형진 고문님, 진풍길 고문님, 허필수 고문님 등 열 한 분과 함수곤 한사모 전 대표님, 김태종 한사모 전 회장님은 당연직 고문님으로 고문단 협의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사실 한사모 고문님들께서는 다른 회원에 비해 연회비 이외에 특별회비를 더 많이 내시는 어려운 자리일 뿐만 아니라 한사모 운영의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무거운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한사모 고문은 나이가 더 많다고 하여 고문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며, 한사모 고문으로 추대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임원, 운영위원, 고문님 등의 추천을 받아 임원과 운영위원의 합동회의를 거쳐 한사모 회장이 추대하도록 관례화되어 있습니다. 한사모 고문단회의는 3월, 11월 두차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장의 자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로 임시회의를 개최할 수 있으며 회장과 협의하여 수석 고문이 한사모 고문단 회의를 소집합니다.
한사모는 매주 주말걷기라는 '만남'을 통하여 '건강'과 '배움'을 얻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륜이 높으신 고문님들께서 한사모의 굳센 버팀목으로 계시기 때문에 한사모의 모습이 자랑스럽게 유지된다고 하겠습니다.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는다.'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한사모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7년도 한사모 주말걷기는 제 459회(2017.1.8)부터 제 505회(2017.12.17.)까지 모두 47회 실시할 예정이며, 5개의 반별로 주말걷기 안내담당자를 배정하여 책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임원과 운영위원들이 주말걷기 반별 운영 반장을 맡기로 하였는데, 1반 반장은 이복주 부회장, 2반 반장은 이규석 부회장, 3반 반장은 고영수 운영위원, 4반 반장은 박동진 운영위원, 5반 반장은 정정균 사무국장이 일을 맡고, 계획, 운영,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첫째, 반장은 반원 중에서 담당 주말걷기 안내에 따른 유고가 발생하거나 변경이 필요한 때에는 해당 반원 내에서 조정하고 이를 사무국장에게 알려야 하며, 둘째, 주말걷기 안내자는 회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사전답사를 하여야 하며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반장과 협의하고 반원들은 서로 도와주도록 합니다. 사전답사를 할 때에는 ① 모이는 장소와 위치, ② 걷기코스, ③ 걷는 거리와 소요시간, ④ 쉬는 장소, ⑤ 화장실의 위치, ⑥ 단체사진 촬영장소, ⑦ 뒤풀이 식당과 메뉴 선정, ⑧귀가 시의 교통편 등에 대한 적절성, 타당성을 점검하고 주말걷기 안내 자료를 일주일 전에 김영자 레아 운영위원에게 발송하고, 주말걷기 시행 후 후기를 작성하여 회장에게 보내어 한밤의 사진편지가 편집되도록 합니다. 우리의 공식 카페인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의 공지사항 한밤의 사진편지 제2332호(2016년 주말걷기 안내일정'15/12/17/목)를 주말걷기 안내 하시기 전에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어려움이 있으면 주말걷기 반별 반장님과 의논하면 반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어려워하지 마시고 임원이나 운영위원님께 말씀해 주세요. 친절히 잘 도와주실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틀리거나 잘못하셔도 어떻습니까? 그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을 테니까요. 날씨가 매우 춥거나 너무 더울 때 또는 천재지변 등으로 주말걷기 실시가 어려울 때에는 임원 및 운영위원 협의를 거쳐 해당 주말걷기를 취소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즉시 회원들에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밤의 사진편지'는 맡은 일을 말없이 처리하는 성실한 사진위원님들의 노고로 만들어 집니다. 우리 한사모 사진위원으로는 6명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김민종 사진위원님을 반장으로 하여 김소영 사진위원님, 윤현희 사진위원님, 이규선 사진위원님, 이영균 사진위원님, 장주익 사진위원님 등 이렇게 여섯사람이 주말걷기 때마다 업무를 분담하여 성실히 어려운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주 사진위원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땀흘려 가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늘 보아왔습니다. 또한 찍은 사진은 밤늦게까지 애써서 축소, 편집하여 그 날로 바로 우리 카페에 올리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사진위원님들의 이러한 수고로 '한밤의 사진편지'가 여러분들의 댁으로 배달되고 있기에 가끔 '수고하신다'는 격려 말씀도 한번씩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사모 주말걷기 제500회 기념 행사 ] - 2017년 11월 12일 실시 예정 - 2007년 1월 7일, 4명(함수곤.박현자, 허필수.장정자)이 참석하여 시작된 주말걷기가 이제 10년 11개월이 지나 2017년 11월 12일이면 제 50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작은 기념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며, 제 500회 주말걷기의 안내, 추진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제반 업무를 임원과 운영위원이 분담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맡은 바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칭찬해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사모 2017 봄철 걷기 행사] : 전남 순천 지역 * 2017.4.18(화) ~ 4.20(목) : 2박 3일 실시 예정 * [한사모 2017 가을철 걷기 행사] : 장소 미정 * 2017.10.24(화) ~ 10.26(목) : 2박 3일 실시 예정 *
한사모는 2008년 4월7일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하여 2013년 4월6일 파주 임진각에 도착하기까지 5년 6개월 동안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를 완주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2014~2015년 2년 동안 'DMZ 평화누리길'을 걸어 대한민국 U자걷기를 출발하였던 고성 통일전망대에 되돌아가 우리나라의 통일 염원과 한사모의 영원한 발전, 그리고 개인의 건강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다 함께 소리높혀 외쳤습니다. 작년 4월에는 유교 문화의 고장인 안동 지역 '선비의 길'을 찾아 걸어보았으며, 11월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한라산둘레길, 올레길, 오름과 곶자왈, 마라도를 걷고 만세삼창을 외쳐보았습니다.
금년에는 4월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 지역을 걷고자 합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2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1박 2일, 네 사람(이경환, 정정균, 김민종, 박동진)이 운전, 사진, 예약 등 업무를 분담하여 사전답사를 다녀올 예정이며, 사전답사 후 3월 초순에 참가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참고로 금년 가을철 걷기는 10월 24일(화)부터 26일(수)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둘러보는 이런 좋은 기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한사모의 따스한 정을 듬뿍 나누시기 바랍니다.
[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 * 일시 : 2017년 6월 10일(토) 오후 3시 * 장소 :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6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개최됩니다. 연주회가 열리는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은 좌석이 250석 규모이며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음향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좋은 곳으로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단원 24명은 현재 제6회 정기연주회 준비에 온갖 힘을 기울이며 추위에도 맹렬히 연습 중에 있습니다. 한사모의 자랑인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은 최승준 지도교수님의 격조 높은 지도 아래, 박정임 단장님을 중심으로 이정수 부단장님과 이영례 총무님의 열의, 그리고 단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일본 공연도, 뉴욕 공연도 할 수 있다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잘 아시는 여러 회원님들께서 제6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격려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회원님들의 귀한 글(시, 수필, 산문, 여행기 등)이나 사진, Swish 작품 등을 '한밤의 사진편지'로 보내고자 합니다. 회원님의 자랑스러운 일, 기쁜 일, 축하드릴 일 뿐만 아니라 아파하고 슬퍼하며 위로할 일까지 알려주시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더불어 회원 여러분의 '세상사는 이야기'나 다양한 글, 작품 (감상문, 수필, 수상, 시, 기행문, 사진, 미술 작품 등)을 보내주시면 이를 '한밤의 사진편지'로 발송하여 드릴 것입니다. 저의 E-mail 주소는 3Dkwhan43@hanmail.net">kwhan43@hanmail.net 이며, 연락전화는 010.8999.7772 입니다. 회원님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는 [한사모]회원의 전용카페인,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에 매일 방문하여 아껴 주시고 많이 칭찬하고 감사하며 서로를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 카페의 카페지기는 이규석 부회장님이 맡고 있으며 운영위원님들이 운영자로 카페 운영 업무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는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회원들이 직접 올릴 수도 있으나 다른 사람의 글, 사진, 작품이나 옮겨 온 글을 마구 올리면 저작권법에 위배되어 벌금을 물거나 삭제 등의 제재를 받게 됩니다.
우리 모임의 취지에 어긋나는 글이나 다른 사람의 작품을 무단으로 올리는 경우, 한사모와는 무관한 개인적인 모임이나 이권에 관한 내용, 그리고 한사모의 품위를 훼손하거나 다른 사람을 비난, 비판하는 글이나 작품 등은 앞으로 카페지기 또는 카페 운영진에서 직접 삭제하겠습니다.
[제11회 한사모 2017 송년의 밤 행사 ] * 일시 : 2017년 12월 22일(금) 오후 5시(예정) * 장소 :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예정) 해마다 한사모 회원들이 모여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따듯한 정을 돈독히 쌓아가는 '한사모 2017 송년의 밤 행사'가 2017년 12월 22일(금) 오후 5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2018년부터 한사모를 위해 새롭게 봉사활동을 해 나갈 새로운 임원진을 확정, 발표하여 한사모 제4기 운영체제가 출범될 계획이므로 보다 더 큰 협력이 필요합니다. 연말에는 모든 사람과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새해를 맞이하여 한사모 회원으로 U자걷기와 주말걷기에 함께 하였으나 먼저 떠난 회원님들의 이름도 우리는 기억해 보며, 또한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비록 지금은 함께 하지 않으나 앞으로 함께 걸어야 할 회원님들의 건강 회복도 간구해 봅니다. 저는 서로에게 감사하는 [한사모]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깊이 들여다 보고 또 간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정유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1월 24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경환 올립니다.
-<Andre Rieu -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1999>-
-<Andre Rieu -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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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7년도 한사모 살림살이가 잘 정리되어 있네요. 금년도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서로 사랑이 넘치는 해가되리라 확신합니다.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릴뿐입니다.
2017년 한사모의 치밀한 운영 계획 자세히 익혀가며 잘 읽었습니다.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한사모가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해의 살림을 계획하고 추진하기 위해 수고하신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 한해가 무사히, 그리고 행복하게 넘어가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