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회원님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팅커벨 단체를 운영하다보면 정말 많은 분들에게 구조 도움 요청 연락이 옵니다. 팅커벨 구조입양위원회에서는 구조 원칙을 지키며 객관성과 공정함을 잃지 않으려고 늘 신경을 많이 쓰지만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생명을 구하는 것의 시급함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팅커벨 구조 원칙도 지키고 아이들의 생명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이렇게 구조 동의요청을 하게됐습니다. 이 네 아이들의 구조에 대한 정회원님들의 동의를 요청합니다.
■ 팅커벨 책임분담사항
. 네 고양이의 구조 및 치료비 지원
■ 구조 동의 정회원 책임분담 사항 :
. 구조동의 정회원 정족수는 50명 이상입니다.
. 동의분담금 : 정성껏. 1만원 +@ (동물병원비가 부족하므로 여유가 되시는 회원님들은 조금만 더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동의금 입금계좌 : SC은행 402-20-039646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 구조동의금 입금이 완료되야 최종적으로 동의 마무리 됩니다.
. 구조동의금 입금 마감 : 2023년 5월 16일 (입금시 예금주-자신전화번호 뒷번호. 예. 황동열0000)
■ 동의금 후원하시고 연말 정산에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 폼을 꼭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forms.gle/axKqWX8e1eJdwa2CA
첫째, 정회원인 MK님이 구조요청한 아이로 올해 3월 2일에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평소에 밥을 챙겨주던 아이가 머리가 심하게 다친 채 길에서 쓰러져 있어서 급히 동물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했는데 약 2개월에 걸쳐서 동물병원비가 500만원이 넘게 나올 정도로 많은 자가부담을 한 상태입니다. 이 아이는 치료 후 임보하면서 입양을 보내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에 팅커벨에서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지원했으면 합니다.
. 구조요청자 책임분담 : 이 아이의 2개월간 치료를 위한 동물병원비 500만원.
. 지원 내용 : 치료비 일부 지원 (모금 상황에 따라 지원액 조정)
구조 당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상태
치료중인 고양이 흑임자. 현재 치료 후 구조 요청자의 책임하에 임보중.
둘째, 지난 1월에 경남 창원 지역 외곽의 한 야산에서 어미가 새끼를 낳고 눈도 못뜬 두 아깽이들만 남긴 상태에서 죽고 난 후, 그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할아버지가 '재수가 없다'고 새끼들을 불에 태워죽이려고 하는 것을 근처의 주민이 보고 물어물어 대표 뚱아저씨에게 제보가 와서 당시 창원에서 쉼터를 하고 있는 냔냠이네 쉼터 소장님 가보시라고 한 후 급하게 구조한 아이들입니다. "팅커벨의 원칙이 이러니 우리도 어쩔 수 없다라고 외면하면 모르는 일로 지나치고 말일일테지만 팅커벨이라는 생명을 존중하는 단체의 대표로서 눈도 못뗀 어린 새끼들을 그냥 죽게 할 수가 없어서 구조를 하게 됐습니다. 그 후 이 아깽이들을 냔냠이네 소장님이 수유를 하며 잘 돌봐서 현재는 쉼터에서 건강하게 자라며 입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이름은 또복이와 나나입니다. 이 두 아이에 대한 정회원님들의 구조 동의를 요청합니다.
. 구조책임분담금 : 대표 뚱아저씨가 정회원 자격으로 구조요청. 팅커벨 운영위원회 공동 분담 50만원.
. 지원 내용 : 치료비 및 두 아이 입양시까지의 냔냠이네 쉼터에 위탁비 지원
또복
나나
셋째, 팅커벨과 M.O.U를 맺고 있는 6개 대학 학생들중에 산책 봉사도 가장 열심히 하는 홍익대 동아리 학생들이 교내 캠퍼스에서 돌보는 기영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중성화 수술을 시켰는데, 방사한지 며칠이 지난 후 이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24시간 동물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감당하기에 그 치료비가 너무 부담이 되서 팅커벨에 도움 요청을 했습니다. 이 아이는 안타깝게도 치료중에 2주일만에 사망을 했고, 동물병원비가 360만원 나왔는데 학생들이 다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100만원씩 각 대학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병원비로 후원하는 것과 학생들이 부담하고 모자란 병원비 초과분 23만원을 지원했으면 합니다.
. 지원 내용 : 치료비 123만원 지원
치료중 안타깝게 무지개다리 건넌 고양이 기영이.
이상 네 아이들의 구조 및 치료 지원에 대한 정회원님들의 동의를 요청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했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입금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아니 불에 태워죽이다뇨... 하아..원칙대로만 할수가 없는게 세상이지요 급할때는 우선 먼저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했어요
동의합니다 입금 완료
무조건 동의요.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네 아이들 사연이 모두 딱하고 안타깝습니다ㅜㅜ
기영이의 명복을 빕니다.
동의합니다 바로입금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급했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했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네 길고양이의 구조동의와 십시일반 후원에 참여해주신 정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회원님들의 구조동의로 네 길고양이들의 치료비 지원이 정식으로 승인되었으며, 십시일반으로 모인 후원금으로 어제 날짜로 네 고양이 치료비(홍익대동물보호동아리멍냥부리/고양이기영이치료비 1,230,000원 정회원MK님/고양이흑임자치료비 1,186,000원 냔냠이네쉼터/고양이또복이나나치료비 1,186,500원)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