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중순까지 지나치게 많이 올라 외인들의 차익실현 욕구를 오게 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에 관해서는 무리하게 삼전닉스 레버리지를 5월 27일에 상장하고 연기금의 리밸런싱을 6월말까지 미루게 한 것도 문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일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깅용범은 단순 사직이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 빅테크들의 순현금 흐름이 마이너스가 되면서도 사채발행, 유상증자를 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언제까지 지속 가능한 것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저번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실적 발표후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투자를 하는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숫자를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CXMT가 상장하면서 거둔 돈으로 캐파를 늘리게 되면 2028년 부터는 메모리 시장도 공급이 수요를 넘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그러나 CXMT는 작년까지만 해도 적자를 낸 회사로 아직은 기술력이 부족하고 캐파 증설도 장비 부족으로 단언한 데로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설사 CXMT사 목표한 대로 증설이 되더라도 디램은 2028년에도 공급이 수요을 못 쫓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CXMT가 애플에 삼성전자보다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하였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품질에 자신이 없어 애플의 조건을 맞출 자신이 없어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CXMT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우려는 지나칩니다. 더구나 미국 데이터 서버에는 보안성 문제로 CXMT 제품이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4. 한국에서 삼전닉스 레버리지 나오고 미국에서도 일부 신생 펀드들이 4배 레버리지를 무리하게 사용하다가 청산되는 과정에서 주가 하락을 가속시켰습니다. 위 빈난새 특파원 기사에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를 롱으로 하고 메모리 회사를 숏으로 하는 헤지펀드들 전략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5.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주환원 계획이 말만 나오지 구체적이지 못한 것입니다.
마이크론은 초과 순현금 100% 주주환원을 공언하였고, 키옥시아, 샌디스크는 구체적인 금액을 이야기 하였지만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초과 순현금 흐름 50% 정도를 주주환원한다고 언급은 하였지만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하이닉스는 솔리다임 미국 상장 추진 것도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론은 순현금 100% 주주환원을 하다가 나중에 돈이 모자라면 미정부가 도와주거나 미국의 다른 빅테크 기업들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보잉이 그렇게 다 주주환원하다가 나중에 기업이 어려우니 미국 정부에 손을 벌린 전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는 한국 정부 도움을 기대 못하니 순혐금 흐름 100%는 공언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구체적인 환원 액수가 늦어도 9월초까지는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는 추가 큰 하락은 아니더라도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참조로 반도체 피크아웃론은 이르다고 봅니다. 인공지능이 에이전트로 변모하면서 추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고 그 이후에도 자율주행, 로봇 등 수요는 늘지만 공급은 2028년이 되어도 급격히 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엘론 머스크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은 매년 20% 늘지만 수요는 매년 두배 이상 는다고 저번주 발언한 이후 금요일 테라파워 공급 일정을 과장 발표하면서 스페이스엑스 주가를 띄운 적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구체적인 주주환원을 내세우기 전까지 두 회사 및 관련 회사 주가는 추가 하락은 아니더라도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횡보하는 기간동안 다른 주식들 순환매가 일어납니다. 금요일에는 2차전지 주가도 반등을 보였습니다. 멀리 보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식을 그냥 들고 가도 되지만 중단기를 보면 다른 주식들 비중도 일부 가지고 가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