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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설우란분경 오늘 진도를 보겠습니다.
57쪽 제가 읽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목련에게 이르셨다.
"여러 선남자 선여인들이여, 그대들 불제자가 효순의 도를 닦는 자라면 마땅히 생각 생각에 항상 부모의 은혜를 생각하라. 현생 부모와 내지 과거 칠세 부모를 의하여 해마다 7월 15일에 공양하라. 항상 효순한 마음으로 자기를 낳아 기른 부모와 내지 7세 부모를 생각하고 우란분을 지어서 부처님과 스님들께 올리도록 하라. 그리하여 부모의 낳고 기르신 자비하신 은혜에 보답하도록 하라. 일체 불자들은 마땅히 이 법을 받들어 행하여야 하느니라."
이때에 목련 비구와 사부(四部) 제자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환희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이렇게 불설우란분경이 끝이 납니다.
부처님께서 『여러 선남자 선여인들이여 』 이렇게 부르시네요?
부처님은 부처님을 뵙는 모든 분들에게 선남자야 선여인들이여~ 이렇게 부르십니다.
부처님 눈에는 다 선남자 선여인들입니다.
우리들이 언제나 기억할 것은 우리 생명이 존귀하고 존귀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처음 하신 말씀이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우리들의 한 생명 한 생명은 절대적인 존재들이다.
비할바 없는 '최' 성이 최네 그죠. 이름이 '귀자'고, 이 최자는 최고할 때 최자 입니다.
최귀자다.~
부처님은 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귀하고 귀하고, 착하고 착한 선남자 선여인들이여~
여러분들도 불제자로서 오늘 만나는 분들이 이렇게 보이시죠?
귀하고 귀하신 분이시여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신 그대이시여.
부처님께서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부르시고
『그대들 불제자가 효순의 도를 닦는 자라면』 불제자는, 불제자는 도를 닦는 분들입니다. 우리는 도 닦는 사람들입니다. 도~!
효순의 도를 닦는 자다. 효순의 도를 닦는자입니다. 우리는~!
불제자들은 효순의 도를 닦는다.
수많은 도가 있잖아요?
불도 중에서 효순의 도를 강조하는 대복입니다.
부모님께 조상님께 효도하고 또 형제자매들과 우애의 도를 닦는 자다.
『마땅히 생각 생각에』 생각 생각이라는 말은 한순간도 빠짐없이 언제나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언제나.
항상 부모의 은혜를 생각하라.
여러분은 부모님을 떠올릴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혹시나 부모님이 고생하시던 이미지가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에 편찮으셔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릴 때면 병석에서 고생하시던 모습을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고생하시던 안타까운 모습이거나 또 내 마음속에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릴 때 걱정스러운 모습은 다~놓아버리고 대비주를 하다 보면 다 사라집니다. 다 놓아져 버립니다.
부모님께서 가장 아름다우시고 부모님 다운 일생에서 큰 활약을 하시던 그 이미지가 떠오르게 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셔야 되고 또 우리가 또 이 세상을 다 살고 갈 때도 자기 자신의 최상의 이미지를 가지고 가야 됩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이미지를 보면요. 돌아가신 분들이 자기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몸이 없는데도.
어떤 분들은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돌아가시기 전에 편찮으셔서 고생하시다가 가신 그 이미지를 아직까지 간직하셔서 편찮으신 모습으로 나타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뭔가 깊게 맺혀 있는 한이 있는 분들은요. 그 한을 간직한 이미지로 나타난 경우도 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죠. 병이 들었는데 병이 빨리 낫도록 하기 위해서 굼벵이를 많이 잡아먹으면 낫는다는 옛날 민간요법을 믿고 계신 분이 돌아가셔 가지고도요. 드러누워가지고 그럽니다.
어떤 분은 돌아다녀요. 굼벵이 잡으로 돌아다녀. 구하러 돌아다녀.
어떤 분들은 들어 누워가지고 굼벵이를 구해야 되는데 굼벵이를 구해야 되는데 그럽니다.
돌아가셔서 이 몸이 육신이 지수화풍 사대로 다 돌아가신 것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 모르는 상태에 빠져 계시는 거예요.
이런 분들도 우리가 백중기도 기간에 특히 기도를 잘~ 해 드리게 되면 거기서 이제 벗어나게 되는 거예요.
이제 불보살님들의 지혜 자비 광명이 비출 때 지혜가 어리석음의 모름의 착각의 어둠을 그대로 사라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미지가 바뀌는데 어떻게 바뀌는가 하면요.
자기 자신이 가장 건강하고 자기 다운 그 이미지 선생님이시라면 선생님으로서 아주 제자들을 잘 지도하고 보람찬 나날을 보내는 그 자기 모습입니다.
어떤 분들은 제복을 탁 입기도 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여성 같은 경우에는요. 이팔청춘의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딱 바뀝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돌아가시고 나서 바로 그 모습을 보셨다 그랬죠?
어떤 분들은 돌아가시고 나서 장례기간 중에 그러한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래서 우리들이 부모님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부모님을 생각할 때 여기서는 생각 생각에 항상 부모의 은혜를 생각하라. 부모님의 은혜.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어떻습니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운 점, 감사한 점이 떠오르죠.
그 뒤에 나오듯이 그래서 보답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부모님을 생각할 때 원망하는 마음이 일어난다거나 또 걱정스러운 마음이 일어난다. 그러면 아직까지 여러분들이 무한한 우리 본래의 삶인 건강, 풍요, 행복의 길에 들어섰다고 하더라도 자꾸 주춤주춤 지체되는 삶을 살고 있는 거야.
부모님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은혜를 생각 생각마다 하고 있는가 이것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떠 올릴 때 미운 마음이 남아 있는가 걱정스러운 마음이 남아 있는가 뭔가 불편한 마음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가 점검해보는 대목입니다.
부모님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으로 은혜를 생각 생각에 떠올리게 되는가 그러면 부모님은 누군가 하면요.
부모님은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이잖아요?
부모님을 낳아주신 조부모님이십니다.
그 윗대 직계 조상님들을 우리의 부모님으로 여기서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이 경전 맨 앞부분을 보면 부모은중경이 나오잖아요?
부모은중경의 가르침이 이야기하는 것은 직접 나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분들이 부모님이다~하는 가르침이 강조되고 있죠?
한번 읽어 볼까요?
7쪽 같이 읽겠습니다. 7쪽 제2분입니다. 『마른 뼈의 가르침』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세존께서 대중을 거느리시고 남방으로 나아가시다가 한 뼈 무더기를 보시더니 오체를 땅에 붙이시어 그 마른 뼈를 정중히 예배하셨다. 이를 본 아난과 대중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여래(如來)께서는 바로 삼계의 큰 스승이시며 사생(四生)의 어버이시라 여러 사람들이 귀의하고 공경하옵거늘 어찌하여 이름 모를 뼈 무더기에 친히 절하시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셨다.
"네가 비록 나의 상족 제자(上足弟子)이며 출가한 지도 오래 되었지만 아는 것은 넓지 못하구나. 이 한 무더기의 마른 뼈가 어쩌면 내 전생의 조상이거나 여러 대에 걸친 부모일 것이므로 내가 지금 예배한 것이니라."
자 이 가르침입니다.
부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인도에는 그 야산에 돌아가신 분을 장례를 모시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화장을 한 흔적들, 마른 뼈 무더기를 향해서 절을 하시면서 이 마른 뼈의 주인이 마른 뼈, 마른 뼈가 어쩌면 내 전생의 조상이거나 여러 대에 걸친 부모일 것이므로 내가 지금 예배한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대목입니다.
우리들이 만나는 모든 분들은요.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내 전생의 조상이거나 혹은 여러 대에 걸친 부모일 것이다.
그러니깐 모든 분들, 그 모든 분들이라고 해야 오늘 우리가 만나는 분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한 분 한 분들을 예배하고 찬탄하고 공양 올리는 그런 가르침이잖아요?
그래서 모든 분들을 떠 올릴 때 감사와 사랑을 떠올리라.~하는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은혜에 보답하도록 하라.
보답하는 삶을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모님께 보답하는 삶을 사는 분들입니다.
효순의 도를 닦는 분들이라면 바라고 의지하고 보답이 아니라 오히려 기대하고 바라는 뭔가를 얻어 내려는 그러한 자세가 아니잖아요?
정말 귀한 가르침입니다. 은혜에 보답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떤 삶을 살아야 보답할수 있습니까?
보답할 수 있는 여건이 돼야 되고 보답할 수 있는 것을 모두 구족을 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렇게 보답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런 삶을 사는 선남자 선여인들이다. 하고 긍정해주시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제 다음 주는 관욕을 하고 일요일에는 드디어 백중 음력 7월 보름 조상 천도재를 잘 모시는 우란분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중기도 기간은 다른 기도도 물론 그렇지만 여러분들의 정성이 아주 크게 모아져 있는 그런 기도 기간입니다.
특히 법당에 조상님들의 위패를 모시고 이 49일 기도가 진행이 되잖아요?
그러니깐 기도를 아주 깊고 신심으로 지성심으로 자비심으로 해야 되는 기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힘들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이야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여러분들의 조상님들을 법당에 모셔두기만 하고 집에서 농땡이 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내가 힘들어 내가 내가 힘들어.
백중기도 기간 정말 힘들어요. 평소보다 훨씬 힘들어.
왜 이렇게 힘든가 왜 이렇게.
대비주 하기도 힘들고 혼자 책상에 앉아서 집중하기도 왜 이렇게 힘든가
내가 더위를 먹어서 힘든가? 혹은 백신 접종의 후유증인가? 아니면 뭔가 과식을 해서 그런가? 잊어버리고 백중 기간인 줄 잊어 버리고 자꾸 그런단 말이에요. 그런데 아차 싶어서 보면 백중기도 기간이에요. 옛날보다 덜해요
옛날에 옛날 처음 백중기도를 이끌고 할 때보다 덜하지만 아직도 그러한 그 신호 내지는 그 에너지를 같이 공유하는 그런 시간에 그런 느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깊게 하셔야 됩니다. 정말 지성심으로 하셔야 돼요.
이 기간 중에 이 기간 중에 발원을 하기를 대대손손 내려오면서 우리 부모님의 은혜를 입어서 은혜 덩어리가 이 몸으로 지금 있는 거예요. 이 몸이
그리고 수행하지 않으면 조상님들 부모님의 한 덩어리에요. 한 덩어리 이 몸이
그런데 수행을 정말 잘하고 수행하고 이익중생을 하는 분들은 그 조상님들의 한 승화된 원을 실현해 내는 맨 처음 말씀해드린 바와 같이 존귀하고 존귀한 이 몸이란 말이에요.
우리가 그렇고 우리들 아드님, 따님이 그렇고
그러니까 어떻게 우리가 수행하고 작복 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부모님들은 조상님들은 우리에 의해서 아주 큰 혜택을 입으시고 우리들 후손도 우리한테 크게 좌우되는 그만큼 중요한 우리들입니다.
다행히도 우리가 불문에 삼보에 귀의를 해가지고 이렇게 백중기도를 지성심으로 하고 있잖아요?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이제 남은 백중기도 기간 중에 그렇다고 해서 밤잠 안 자고 애를 써가지고 기도하란 말이 아닙니다.
정말로 내 마음 내 마음을 점검을 잘~해서 다~ 품도록 다 품어 품지 못하면 품지 못하는 것은 아직까지 그만하게 커지지 못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다 품어야 돼. 다 품고 조상님들도 후손들도 다 품어서 하나인 그 자리에서 대비주를 하루에 21독을 하더라도 온 생명을 다 쏟아부어서 그렇게 한다면 이 가문의 수급은 높고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그 원이 우리 대에서 우리 후손에 대에서 크게 성취가 되는 그런 백중기도가 이번에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다.
자 오늘도 실시간 동영상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선정화 ( 감사합니다. )
조귀자 ( 스님 감사합니다. )
정태섭 (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도반님 감사합니다. )
김태자 ( 스님 감사합니다. )
여기서 지금 (스님 감사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해관합장 )
신복태 ( 감사드립니다. )
김자령 ( 백중기도 지성심으로 동참합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
최양근 (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건숙 ( 역행 보살도 순행 보살도 나의 분별심에서 나온 이름일 뿐 모두가 귀인 상봉이었더라. 지금은 대비주와 법상스님과의 만남이 귀인 상봉입니다.)
아주 게송입니다.
전은영 ( 기도 동참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
박기순 (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대비주와 같이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
이예호예호 ( 스님 감사합니다. )
손장주 ( 감사합니다. )
안선희 ( 감사합니다. )
최인채 ( 감사합니다. 법우님들 반갑습니다. )
김은선 ( 감사합니다. )
구주수 ( 스님 고맙습니다. )
이윤진 (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성아 ( 스님 감사드립니다. )
정태섭 ( 부처님 감사합니다. )
MS여문 ( 반갑습니다. )
정태섭 ( 큰스님 감사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
이렇게 함께하신 여러분 반갑고 고맙습니다.
내일은 칠석이잖아요?
칠석은 이 북극성을 치성광여래불이 계시는 것으로 보고 북두칠성 칠원성군, 일곱 분의 칠원성군께 기도를 드리는 날입니다.
우리의 육신 생명이 우리 선조님들은 북두칠성에서 왔다. 이렇게 믿고 있었잖아요?
확실히 달라요. 확실히 칠성 기도를 해보면요. 생명 에너지가 아주 충만하게 되는 것을 실제로 몸으로 느낄 수가 있어요.
내일 칠석기도 각자의 자리에서 칠석 기도를 실시간으로 내일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동참을 하시게 되면 그 생명 에너지를 잘 느낄 수 있어요.
1년에 한 번 있는 칠성기도 칠성불공이예요.
칠성 불공을 하면 정말 생명 에너지가 막 씩씩해집니다.
아주 칠성기도를 하게 되면 자손 창성 기도 잖아요?
자손창성, 수명장원이 대표 발원이에요. 내일 칠석기도가
자손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결혼을 해야 됩니다. 결혼
그러니까 좋은 인연을 맞이하는 기도이기도 해요.
또 결혼했더라도 정말 선근 공덕이 깊은 후손이 와야 되겠죠?
그런 선근 공덕이 깊은 후손을 초빙하는 그런 기도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드님, 따님, 손자, 손녀들이 건강하게 무병장수하고 지혜를 빛내서 가문을 크게 중흥하도록 하는 기도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들은 칠성기도를 올리게 되면 백마 탄 백마 타고 나타나는 그런 신랑감을 만나게 되고 또 여성들은, 여성들이 그렇죠.
남성들은 총각들은 아주 귀한 여인을 만나서 결혼을 성취하는 그런 기도다. 인연 기도이기도 해요.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세가지를 갖춰야 돼요. 세 가지를 세 가지 힘 력, 세가 지를 갖춰야 되는데 먼저 실력, 그다음에 우리말로 법력, 그다음에 복력입니다.
인연은 밖으로 찾아다니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가 이 세 가지 력을 삼력을 갖추는 것일까요?
갖추게 되면 인연은 다가오는 거예요.
밖으로 찾아 헤매는 것은 부족을 나타냅니다. 그죠?
그래서 수행 잘~하고 복 잘~ 짓는 그것이 귀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그런 비결입니다.
또 산신기도 이기도 하잖아요?
산신기도를 하게 되면 힘이 펄펄 나. 기도 느낌이
그 기도마다 아주 좋은데 대비주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고요~하고 밝고, 그죠? 밝고 고요~하고 정말 힘이 그냥 마음의 힘이 몸으로 느끼기보다 마음으로 느껴지잖아요?
우주를 그대로 삼킬듯한 그냥 지구도 막 한 손으로 해서 집어던질듯한 그러한 에너지를 느끼기도 합니다.
산신기도 칠성기도는 특히 생명 에너지가 상승해지는 그런 기도입니다.
그래서 아프신 분들은 내일 칠성 기도 때 좀 시들시들해진 그런 육신이 재충전이 돼가지고 아주 싱그러운 에너지가 가득 차오르는 그런 날이 될 수 있도록 하십시다.
저도 아까 힘들다고 그랬는데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래서 칠성기도를 잘해서 가문 가족 일원들이 아주 생명 에너지가 가득해가지고 힘이 펄펄나봐요. 밖에 나와서 어떤 일을 해도 자신만만하고 두렵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에너지가 빠져봐요. 그죠?
만사 귀찮습니다. 밖에 커피숍 가는 것도 귀찮아. 그죠?
에너지가 빠지면 그 에너지 충전, 생명 에너지가 여러분들의 이 칠성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의 가문에 가족 한 명 한분들에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 세포에 그냥 확 차도록 마음을 내서 제가 대표로 기도를 하고 여러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그런 발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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