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 인생 / 이미희
내 앞에 풀 수 없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놓여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상 사는 일이
엉켜진 실타래와 같이
복잡 다난 하다
엉켰으면 풀어야 한다는 논리
사람의 일이란
내 마음 되로 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모든 일들은 우리가
자초하는 것이다
잘한 일은 박수를
슬픔은 위로해야 하건만
질투에 화신이 되어
물고 뜯기를 자랑처럼 한다
서로의 믿음으로
보듬어 안아야 한다
엉켜진 실타래 인생
느리더라도 풀어야 한다
서로 잘랐다고
으스대 봐야 남는 건
후회와 한숨뿐
인생이란 엉켜진
실타래와 같은 것이다
첫댓글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림질 힐 수 있을 까요
오히려
자기 눈만 가리는 격
좋은 글에
마음 얹어 봅니다
배려와 감사가
넘치는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랑은 덤
오늘도
좋은 날
건강 하소서
요사이 벌어지는
일들이 사는일을
힘들게 합니다
눈가리고 아옹
밤새 안녕하신지요?
늘 무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순준님,
안녕 하세요
그래요
험한 말과글은
다시한번
신중이 생각하고
전해야 함을요
좋으신 글의
고맙습니다
우리 향기카페
좋은 회원님
모두는
늘 이해배려와
양보로
좋은글 나눔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
나를 내려놓고
긍정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와 슬기로움
나보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참 좋을텐데...
공부가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늘 고마우신 실남이님
평강한 연휴 되세요
멋진 가을 되시구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결님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