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애국연대, 이석기 후원회장 김한성 연세대 교수 사퇴 촉구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연대(대표 최용호)와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이하 행실본, 대표 정함철)는 28일 (목) 오후 2시~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문앞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후원회장인 김한성 교수(연세대 원주캠퍼스 법학과) 해임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애국연대와 행실본은 지난 14일부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후회회장이자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 공동대표와 학술회의 상임대표를 맡아 종북성향의 활동을 해온 김한성 교수가 재직중인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문에 한달간 집회신고를 내고 사진전 개최, 일인시위, 현수막 게재 등으로 김한성 교수 사퇴운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21일에는 강원지역내 민주노총, 통합진보당, 전국교수노조 등 지지자 10여명이 당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보수단체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해 사상의 자유를 내세우며 애국연대와 행실본의 김한성 교수 사퇴 운동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에 애국연대와 행실본 회원들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후원회장 김한성 교수 사퇴하라! 연세대 재단은 종북성향 김한성 교수 즉각 해임하라!”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맞불 집회로 맞서는 등 약 30분간 대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애국연대와 행실본은 25일에는 연세대 본교 정문에서 이석기 후원회장 김한성 교수 해임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연세대 재단 이사장실과 총장실, 총동문회, 총학생회에도 성명서를 전달하고 이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을 공개 요청하고, "김한성 교수의 편향적인 사상으로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받고 있는 만큼 연세대 재단과 학교측이 이를 중대 사안으로 인식해 김한성 교수를 즉각 해임하길 강력히 요구한다!” 라고 촉구했다.
첫댓글 당연히 아웃시켜야 한다. 종북좌빨들 함께 몰아내야한다. 나도 힘을 보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