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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과들 이야기 설악 - 용아장성 이야기
공갈공명(김병수 (^(00)^) 부산) 추천 0 조회 351 13.12.28 15:3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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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어휴 . 새삼 용아장성하던 때가 생각나는 군요 나는 뜀바위 지나서 개구멍 통과하면서 혼 났어요^^
    좌측으로 오세암이 성냥갑만하게 보이데요....두번다시는 개구멍 지나가고 싶지않네요 . 그러나
    한번은 꼭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12.28 15:42

    개구멍!
    진짜 짜릿히지요. ^0^
    몇 번 갔지만
    또 가고 싶네요...

  • 멋진글 잘읽었읍니다 그시절이면 군대에서 막상병계급장 달때였엏을꺼 같은데 그게 벌써 27~8 년전이네요 지금은 금지코스라 장비가 더 좋아도 못가는 설레이는 코스지요

  • 작성자 13.12.28 17:02

    그렇네요.
    참 세월이 무념무정 합니다.
    지금이라도 가고 싶은 곳이지요.
    벌금 물고 한 번 갈까요 ? ㅎㅎ

  • 저 때 한2주앞에 교련복입고 설악갔어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13.12.28 17:04

    반갑습니다. 젖가락님 !
    언제 한 번 산에서 뵈옵시다. ^&^

  • 멋진글 잘 읽었습니다..저시절(86년) 저는 오대산에서 설악산까지 종주한 후...설악산에서 등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13.12.28 17:27

    멋진 시간을 보냈네요 !
    저는 오대산에서 설악산까지 종주는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아마도 또 산에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 공갈공명님 멋지십니다.
    저는 저 시기에 제대 한 달 남겨놓은 말년 병장이었네요.
    에효~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 작성자 13.12.28 17:54

    말년 병장시절이니까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것 아닌가요 ?
    이병이라면 ? ^_^

    청춘이, 인생이 한 번 뿐이니까 아름다운 것이 겠지요.
    저 시절로 갈 수 있다면...

    이참에 버너만 자작하지 마시고
    '타임머신'도 하나 만들어 보세요... ^&^
    -
    감사합니다.

  • 멋진 추억에 멋진사진들 입니다^^
    잘봤습니다^^

  • 작성자 13.12.28 19:01

    감사합니다. ^0^

  • 13.12.28 18:39

    공갈 공명님 젊은시절 넘 멋지십니다...^^

  • 작성자 13.12.28 19:01

    무슨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

  • 저역시 한줄한줄 읽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산악회서 하계산행 들어가면 비선대산장을 베이스캠프로 잡았죠 선배가 산장지기라 특혜가... 사진은 올봄 찍은 용아장성입니다 봉정암의 지붕도 보이죠 ^^

  • 작성자 13.12.28 19:34

    햐~, 용아장성를 그대로 다 담으셨네요 !
    늘 좋은 산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 94년 천화대 바위뛰면서 설악골 텐트치고, 저녁 비선대 산장지기가 저녁술한잔하자고해서 갔더니 약술이며, 양주며 엄청 얻어 먹었던것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추억이네요!

  • @산딸기(박주영 용인) 광희형님이셨는데 많지도 않은 나이에 작고하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비선대 들르면 감자전에 강냉이술을 꼭 먹습니다 ^^

  • 멋진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한 일행인듯한 착각이 드네요
    요사이도 산에 자주가시나요?~~

  • 작성자 13.12.28 20:21

    어이구 다사랑님 !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못갑니다.
    ^&^

  • 설악에 살어리랏다. 설악에
    젊은날의 초상
    이뻐 죽갓습니딘.
    호호호

  • 작성자 13.12.28 20:22

    그러게 말입니다.
    나는 뭘 믿고 저리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호호호 ~

  • A텐트 가지고 혼자서 2박 3일 일정으로 설악산을 넘던 기억이 나네요.
    저 때 사진은 항상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28 20:24

    A형 텐트라 ~
    참 추억 많고 사연 많은 텐트지요...
    오래 전부터 산에 다니셨네요.
    감사합니다. ^&^

  • 옛날 빨강색 설악자일(?) 생각이 나네요. 저는 89년 처음 설악 종주뛰었는데, 백담사 위에서 수영하고, 봉정암에서 1박하고,
    지금은 매년 후배들 하계훈련뛰는데 가서 같이 바위한번뛰고 옵니다. 올해는 노적봉....매년갈때마다 왼쪽 엄지 발가락이 빠짐니다. 다 자라면 또 빠지겠지요. 옛날 산행기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11미리 40미터...설악자로 선등하려면 죽음입니다 이런소리하면 마닐라삼로프나 군용자일로 암벽하신 선배님들이 빠졌다고 하실려나? ㅎㅎ

  • 작성자 14.01.01 16:06

    예, 저 자일 설악자일입니다. ^&^
    저도 가끔씩 추억에 잠깁니다.

  • 작성자 14.01.01 16:08

    @베가본드(오세창*인천)
    예, 저거 11밀리 40M 설악자일입니다.
    바위는 그런대로 쓸만하지만
    얼음에는 좀 그렇지요.^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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