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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너를 지켜 ..빠지지 않게 하리라.
성경본문 : 잠언 7: 1-5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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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성경 말씀으로 교육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예배를 드린다, 전교인이 쉐마 가정 말씀 전수교육과 매일 성경 통독과 매일 Q.T. 성경 묵상과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심령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계속해서, 절대 순종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매 순간 놀라운 삶, 기적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딤전5;8)
<사도신경 - 새번역 > 사함의 확신 (잠28;13)
=> 율법적, 비관적, 해답형, 명령형, 위협형 --> 은혜로 이해형, 질문형, 권면형, 설명령, 비전제시형
한국교회 90% 이상이 지시, 강요, 폐쇄적인 언어 -> 성도들이 이해하고 결정하게 하는 개방적 언어 패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쉐마 질문과 유머 > 생명언어의 설교, 은혜의 설교, 영안이 열린 눈으로 보는 설교, 깨달음 감격으로 재미가 없는 의미는 문제가 심각하고 의미없는 재미도 심각하다. - 단순한 주제
사람이 얼마나 유혹에 약할까요?
< 유혹 ; 엄마 송어와 어기 송어 >
어느 날 낚시꾼이 강둑에서 인조파리로 낚시를 하고 있었다. 미끼를 던지는 솜씨가 얼마나 기막힌지, 어린 송어 한 마리가 파리에 금방 달려들려고 했다. 그 때 어미 송어가 가로 막으며 말리며 말했지요
"아가야, 무엇이든 쉬운 유혹이 찾아 올 때 위험이 엿보일 때는 절대 성급하게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달콤한 유혹이 손짓해도 행동하기 전에 결정하기 전에 선택하기 전에 먼저 충분히 시간을 갖고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해.
저기 보이는 게 진짜 파리인지 적의 함정인지 어떻게 알겠니? 그러니까 누군가가 먼저 시험을 하게 해.
저게 정말 파리라면 아마도 첫 번째 공격을 피할수 있을 거야.
그러면 네가 파리를 잡아먹는 성공은 보장 못해도 두 번째로 다음 공격을 늦지는 않아... 적어도 안전하게는 할 수 있을 테니."
어미의 말이 끝났을 때 옆에 있던 다른 물고기 한 마리가 배가 고픈 차에 파리 먹이를 송어에게 빼앗길까봐 잽싸게 인조파리를 덮썩 물려고 달려들어 꼼짝없이 목에 바늘이 걸려 낚시꾼에게 잡히고 말았다.
깜짝 놀란 새끼 송어는 어미 송어의 충고를 가슴 깊이 새겼답니다. 로버트 도즐리(1703-1764), <우화집>
이 우화가 나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어린 송어에게 어미 송어가 주는 교훈입니다. 잘 알지 못한다면 급하게 시작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잘 알아보지 못하고 성급하게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유혹에 걸려 넘어지기 쉽습니다.
[잠]14: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
[잠]19: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 -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살면서 어떤 유혹을 자주 받습니까?
지난 주간 어떤 유혹을 받았습니까? 일상에서 내가 빠지는 유혹이나 시험은 무엇인가요?
그럴 때.. 어떻게 유혹을 이길 수 있었습니까?
아니면.. 나도 모르게 어떻게 유혹에 빠져 어려움을 겪었습니까?
1> 유혹이 무엇일까요?
1) temptation
2) allurement
3) enticement
유혹 [誘惑,猶或,謬惑] 뜻
1) 꾀어서 좋지 아니한 길로 꾐
2) 나쁜 길로 꾀다 뜻
우리 삶의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오늘 성경에 보면..
서서히 유혹에 빠져 낭패를 당하게 되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2> 어떤 이야기인지 성경을 직접 읽어 보겠습니다.
(잠7;6-23) 말씀을 다시 교독합니다.
(1) 누가 유혹을 받았나요?
어리석은 사람.. 한 젊은이.. 지혜없는 자 (7)
(2) 그가 어디서 유혹을 받았지요?
- 거리를 지나 음녀의 모퉁이로 가다가 (8)
(3) 그가 언제 유혹을 받았지요?
- 저물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중에서.. (9)
(4) 그가 누구를 만났나요?
-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 (10)
(5) 그가 만난 여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 (11절-12절) 떠들며... 거리를 다니며 유혹할 사람을 기다리는 여인..
(6) 그 여인이 무슨 말을 했나요?
- (14절-20절)
(7) 그 여인의 말은 어떤 말인가요?
- (21절) 고운 말. 호리는 말..
(8) 그 여인의 말을 듣고 그 젊은이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 (22절-) 그를 따라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짐승처럼 미련하게 주척 주척 따라 갑니다.
(9) 한때의 즐거움을 위해 유혹에 빠진 젊은이는 어떻게 되었나요?
- (23절) 결국 화살이 그 젊은이의 심장과 간을 뚫고 그물에 걸려.. 그의 생명을 잃게 되었지요.
3> 유혹은 언제나 가까이에서 일상 속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질의 유혹이든.. 이성의 유혹이든.. 사소한 말 한마디의 유혹이든, 감정적으로 우울과 분노에 빠지는 감정적인 유혹이든, 우리는 일상에서 아주 사소하고 작은 유혹으로부터 큰 유혹까지 늘 깨어 있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유혹에 빠져들게 됩니다.
(벧전5;8)에 보면..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헬, 훼방자)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 했습니다.
4> 유혹을 이기는 길은 무엇인가요?
오늘 성경에 유혹에 빠져드는 젊은이를 예로 들면서 먼저 전제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 잠언 7;1-5>을 다시 읽어 봅니다.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2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오늘 성경에 결국 유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 무엇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마음에 간직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에 보면..
예수님이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3번이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에게 시험을 받았습니까?
<마4;1-2>을 봅시다.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 주님이 누구에게 시험을 받으셨지요?
마귀에게...
그렇습니다,
우리가 유혹에 빠지고 시험에 빠질 때...우리를 유혹하고 시험들게 하는 배후의 존재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혹의 배후가 있습니다.
모든 시험.. 모든 유혹의 배후에는 우리는 넘어뜨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마지막에는 우리를 파멸케하는 존재인.. 사단 마귀가 조종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벧전5;8)에 보면..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헬, 훼방자)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 했습니다.
유혹은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작은 생각... 작은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 작은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고 눈 감아 줄 때 찾아 옵니다. 죄가 아닌것처럼 생각되는 작은 행동이 습관적으로 반복될 때 서서히 유혹에 빠져 들게 됩니다. 내가 늘 유혹 받는 그 작고 사소한 것이 무엇인가요? 그 배후가 무엇이라구요?
그리스도인에게 찾아 오는 모든 유혹은 사단이 그 배후에 있으며 그를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달콤한 유혹을 받는다 해도 분명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 마4; 1> 에 보면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 안에 성령님이 항상 떠나지 않고 계시기 때문에..성령님이 모든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분명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홀로 유혹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바라 보면 누구나 능히 승리 할 수 있습니다.
(고전3;16)에 보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 속에는 성령님이 영원히 그 마음속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것을 성령님의 내주 하심이라고 합니다.
따라합니다.
“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 성령 내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요16;33)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히13;5-6)에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신 31:6; 수 1:5)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시 118:6) ==> 많은 사람이 돈으로 유혹을 받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는 방법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딤후2;19]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주의 이름을 높이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로다. ♬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유혹이 올 때.... 내 안에서 나를 돌아 보시고 나와 언제나 함께 하시고 나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바라보세요! 성령님이 모든 유혹을 거뜬히 이길 힘을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내 안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하는 방법은
<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
< 예수님이 이름의 권세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
“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나를 넘어지게 만드는 유혹은 떠날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단은 결박 당하고 떠날지어다! ”
[행3;16] 에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 서리라.
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으리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리. ♬
5> 주님이 내 마음에 심어 주신 성경 말씀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요?
눈동자처럼 기키고... 손가락에 매고 마음판에 세기라.
6> 눈동자처럼 지키고 마음앞에 세긴다는 것은 어떻게 한다는 뜻인가요?
평소에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말씀을 마음에 넣어 두라는 것입니다.
예> 망신 부르는 3가지 함정 ;
얼마전 뉴스에 유명한 여배우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했다는 얘기가 화제가 됐지요!!
유대인들이 즐겨 읽는 ‘탈무드’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이 나옵니다.
그 첫째는 키이소오(돈주머니),
둘째는 코오소오(술잔),
셋째는 카아소오(노여움)이다.(돈. 술. 분노)
먼저 그 사람의 인격을 측정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돈’을 줘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그 돈을 어떻게 쓰고 처리하는가를 보고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돈 못지 않게 사람을 흔드는 게 있는데 그것이 ‘술’이다. 사람들이 술에 좌우되어 숱한 일들이 생기고 사고를 저지른다. 술로 인해 인생을 망치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그 후는 술이 술을 마시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여움’이다. 분노를 어떤 경우에 쓰느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짜증이 심할 때 느긋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분노가 그를 한 순간에 넘어지게 합니다.
사탄의 유혹
사탄이 사람을 유혹할 때 즐겨 사용하는 네 마디 말이 있답니다.
☛첫 번째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말이다.
작은 실수 하나가 사람을 함정에 몰아넣는다. 큰 물고기도 작은 미끼에 걸려든다.
☛두 번째는 "딱 한 번인데 뭘"이라는 말이다.
사탄은 항상 '딱 한번'이라는 말을 유혹의 무기로 사용한다.
☛세 번째는 "너는 아직 젊어"라는 말이다.
사탄은 교회출석을 결심한 사람의 귀에 이렇게 속삭인다.
"네가 교회에 출석하기는 너무 젊어. 조금만 더 기다리라구"
이 유혹에 넘어가 젊은 시절을 허송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네 번째는 "누구나 이렇게 사는데 뭘"이라는 말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강조한다. '좁은 문'은 군중에 휩쓸리지 않는 삶을 뜻한다. 인생은 한순간의 결단에 의해 성패가 갈린다. 바른 결단은 성공의 절반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역사하시게 하십시오!
말씀을 마음에 세겨두고 그말씀을 따라 내 행동을 제어하십시오! 그것이 지혜로 세상을 이기는 길입니다.
오늘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내 삶의 기준을 삼아 항상 사소한 유혹의 출발부터 끊어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잠7;1-5, 24) 말씀입니다.아멘..
출처:고잔 평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