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뉴스.. 내일의 날씨.. 화이트 크리스 마스가 될듯 합니다.[기상 캐스터왈]
그리고 25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창문을 열었다.
" 와~우 화이트 크리스 마스다.. "
기분이 넘 좋았다.
역시 난 생각이 짧아서 안돼..
오늘 리허설 해야 하는데 무지 춥겠지..?
장갑에 목도리 둘둘 말고 가야 하겠지..?
아침은 햄버거 하나로 때우고...
삼성동에서 용달차에 포차 집기를 싫었다.
1시간후 구파발 어느 산속의 한적한 곳에 도착...
차에서 모든 집기를 내리고 포장마차로 변신...
그리고 필요한 제반 사항 체크...
배가 넘 고팠다.
그래서 감자를 구워먹었다. 이것으론 넘 부족..
간만에 고기 구워 먹었다.
본격적인 포차 집기 설치 작업.
가스, 전등, 양념통, 간이 냉장고, 의자. 테이블 가스통, 요리기구, 등등 자리 잡기...
마지막으로 모든 집기 포차에 위치조정 해서 차에 장착...
카페 게시글
세미나 설명회
여의도 프로젝트(다음포차오픈) 리허설 현장 스케치 ..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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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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