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 장준원의 30 차 일주일보고서 ＜칠레에서 뭘칠레?＞

[임해인]

<칠레에서 뭘칠레?>

이번주는 더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정산을 늦게 하고 늦게 받았기 때문에

이번 정산이 훨씬 짧아져 엄첨 빨리 흘러 간 것 같다.

그리고 워커도 신데렐라도 열심히 해서 즐거웠고 또 한가지 표현하면 행복했다.

멘도사에 머무르다+멘도사를 가는 버스 안에서 종하쌤 생각

이번 주는 멘도사에서 4일정도 머물렀다 그머무른 시간은

나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생각도 많이 하고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음악 노래 앨범을 그리고 싶어서 예쁘게 그리고 대장님께 보여드렸다

대장님께서 시각언어를 표현 하라는 것 에 강조하여 설명 해주셨다.

대장님은 웃기게 설명해주셔서 쉽게 재밌게 잘 이해됐다.

그다음 버스에서 오며 종하쌤 생각을 진짜 계속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계속 생각을 하게 되었다ㅎㅎ

그때 멘도사에서 종하쌤에 대하여 일기를 쓰게 되었는데 그일기를 써니쌤께 제출한 그날에

종하쌤이 써니쌤께 안부전화를 걸으셔서 세훈이가 형님 써니쌤이 종하쌤과 통화하시던데

소식을 알려주어 나는 바로 써니쌤 방으로 뛰어들어가 종하쌤 목소리를 들어서 너무 기뻤다.

내가 종하쌤께 종하쌤이 매일 모든 순간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종하쌤께서 그것이 바로 사랑 이란것이야 하시며 나도 너를 좋아해 하셨다

나는 얼굴이 새빨개졌다 되게 좋았다.

왜냐 진심으로 되게 아담한목소리로 얘기 해주어서 너무 기뻤다.

써니쌤이 주신상

이번 숙소 멘도사를 지나 칠레 들어와서 다른 숙소를 찾게 되었다 이숙소는 산티아고 아파트였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탈 때 마다 사람들을 만나 매일 인사를 해서 그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써니쌤께서 나에게 멘도사에서 있었던 일중에 내가 주어진일을 잘판단해 잘해결해 와서

너무나도 큰상을 주셔 진짜 깜짝놀랐었다

빚삭감을 해주시고 10$를 주셔서 너무감사해서 잠을 못이뤗고 웃음이 진짜 끊이질 않았다.

그래서 이번 일주일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다.

[한세진(김지윤맘)하반하9기]

준원이에게 천사같은 종하쌤이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행복한 일이지요.
준원이의 새빨개진 얼굴이 상상이되네요.
ㅎㅎㅎ

[조은마님]

준원이에게 훌륭한 멘토 종하쌤과 인연이된것이 참으로 감사하구나 선생님 생각하며 더욱 침착하게 하루 하루 열심히 즐기며 보내길~~♡

[최혜인(김율맘)]

준원이의 순수한 마음을 종하쌤이 사랑해주셨구나! '아담한 목소리'라니 표현도 재밌고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남을 배려하는 준원이의 따뜻한 마음을 써니쌤께서 알아보시고 상을 주셨네! 감사한 한 주~~!!

[윤사랑맘]

준원이는 뭔가 가슴 따뜻한 남자인것 같구나~엄마가 나중에 질투나시면 어쩌나? 그전까지는 엄마한테도 잘하는 아들이겠지? 매순간 감사함을 가지고 사는 준원이가 정말 이쁘다^^

[초혜(지헌맘)]

자신의 감정에 진솔한 모습이 좋다. 아담한 목소리의 종하샘이 준원이에게 멋진 멘토가 되신 듯. 남은 기간도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응원해.

[경주]

준원이~아이고 귀여워라~종하쌤도 이런 귀엽고 솔직한 준원이 모습이 좋을겅ᆢ^^^

[비밀병기 박준우맘]

작은일이 큰행운을 안겨줬네요

[찬영맘]

종하쌤을 좋아하는 준원이의 모습이 참 예쁘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일주일이었다니 나도 웃음이 나네♡

[재경맘]

준원이의 웃음과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는 보고서 잘 읽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