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4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우리의 삶이 힘든 이유를 아시나요?
사람이 먹고 살만하고 한가하면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윗>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많은 시련 속에 바빠서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을 때는
죄를 지을 시간적 여유가 없으나...
마음 자세는 문제 해결을 위해
더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뢰 하다가도
평화가 찾아오고 안정이 되면
세상에 눈을 돌리는 것이
인간의 속성입니다.
어찌 보면 내 삶에
여유가 없고 힘든 이유는
하나님께서 내 죄의 속성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그렇게 만든 것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아는 사람의 집에 강아지가
집을 잃고 헤매는 것을 불쌍히 여겨
사료를 사다가 먹을 것을 주고
춥지 않도록 거처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먹을 것을 많이 준 덕택에
하루에도 몇 번씩 변을 보며
이곳저곳에 실례를 해놓았습니다.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절제의 능력이 없는
강아지는 제 멋대로 였습니다.
도저히 견디지 못한 집 주인은
강아지 주인을 수소문 한 끝에
멀리 떨어져 개를 많이 키우는
진짜 주인을 찿아. 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제 주인을 모르고
그 동안 먹을 것을 준 옆집 아저씨를
쫓아오는 것 이였습니다.
주인이 말하기를 "안 되겠네 아무나 쫓아가니
개 줄로 묶어 놓아야 겠군" 하면서
강아지의 자유를 박탈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제 멋대로 살게 하면 타락하여
주인의 품을 떠나 사탄이던 세상이던
가리지 않고 헤매다 주인을 만나도
관심이 없고 죄악으로만 치닫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은
시련이라는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주님의 품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이길 힘도
죄에서 벗어날 능력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인도하심을
통해서 만이. 제 길로 갈 수가 있습니다.
마치 목이 묶여 주인에게
이끌려가는 강아지처럼 말입니다.
주인을 떠나 있을 때
아무거나 많이 먹고 이곳저곳에
배설물을 흘렸듯이...
그렇게 죄악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게
부족한 죄인들의 한계입니다.
우리는 주인 곁에 있을 때 안전합니다.
적당한 먹을 꺼리 와 안식할 수 있는
평안한 집이 제공되고 주인의 보살핌 속에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주인 곁을 떠나려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힘겨운 고통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곁에 있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주의 곁에 있을 때
마음이 든든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요한복음>14장 27절 말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아멘>
<오늘의 기도>
<평온을 위한 기도문>
전능하신 주여!
이아침도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마음의 평온을 주시옵소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
순간순간 누리게 하시며
고통을 평화에 이루는 길로
받아들이게 하옵시고
죄로 물든 세상을
내 원대로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에 순종할 때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울 것을 믿게 하셔서
이 땅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
천국에서는 다함이 없는 행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주여!
병석에서 투병중인 환자나
간호하는 자나 온 가족에게
평온한 마음과 평안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치매 예방과 노화 예방
<늙지 않는 뇌 만드는 비법 10가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폐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인정하면서
정신적인 노화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과학 전문 인터넷 언론 <라이브 사이언스>는
정신의 노화를 막는데 유용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두뇌를 끊임없이 괴롭혀라
<크로스워드>퍼즐(십자 단어풀이)이나
<큐브>놀이와 같이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교육의 부족이 인지력을
떨어트린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나이 들어 정신 건강이 더 좋다.
핵심은 새로운 어떤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같은 조각을 반복해서 맞추는 것보다 모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하다.
2). 두뇌 건강 보충제를 먹지마라
최근 두뇌 건강 보충제가 복합 비타민제와 비슷하게
돈 낭비일 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나무나 <멜라토닌>(수면장애 치료약) 등의
뇌 관련 약품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성분이 천연재료 라고 하더라도
고혈압. 소화불량. 불임, 우울증 등의
잠재적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은행잎으로 만든 약은
<플라시보>효과(위약효과) 외에 두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몇몇 경우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3). 냉정 하라.
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나 두뇌의 다른 부위에 다량의 해로운
화학 물질이 생기게 함으로써 두뇌에 해를 입힌다.
일부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이나 요가 등의
이완 운동 사교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4). 생선을 먹어라
식단에 생선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오메가3 와 같은 필수 지방산은 뇌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이 입증됐다.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 씨와 생선. 초식동물 등의
음식으로부터 추출한 것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5). 커피를 즐겨라
카페인을 먹는 습관이 두뇌를 보호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규모 종단 적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번에서 네 번 정도
카페인 만족을 얻으면 인지능력 쇠퇴를 피할 수 있고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효과가 카페인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커피나 차에 함유된 산화 방지제 때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6). 잠을 자라
잠을 자고 꿈을 꾸는 동안 어떤 기억들은
걸러져 버려지고. 어떤 기억은 정리되어 저장된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
시냅스에 단백질이 쌓여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어렵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이 인과 관계와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7). 몸을 돌보라
일반적으로 2종 당뇨(Type II diabetes)와
비만. 고혈압과 같이 예방이 가능한 질병들은
두뇌에 영향을 미친다.
금연과 포화지방을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순환계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나이로 인한
뇌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8). 칼로리에 유념하라
과식은 두뇌를 나태하게 만들어 두뇌에
장기적인 손상을 주는 반면 너무 적은 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을 손상시킨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만성적인 식욕부진을
초래하는 문제도 있지만 주의력 결핍이나 정신착란.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9). 먹고. 또 먹어라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에너지는
두뇌의 민감한 기관에 문제를 야기한다.
적당한 지방과 단백질, 높은 섬유질의 저혈당 식은
설탕과 분질 녹말 같은 고혈당 음식에 비해
몸에서 훨씬 천천히 분해된다.
내장에서 안정된 속도로 소화되는 것은
뇌에 훨씬 안정된 에너지의 흐름을 제공해
뇌의 기관이 보다 오래 동안 건강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든다.
10). 뭔가를 하라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두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방법을 꼽으라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말한다.
심장과 폐는 런닝 머신에서 달리기 운동을 할 때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두뇌는 한발 한발 뛸 때마다
조용한 상태에서 더욱 건강해진다.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려면
이틀에 한번 적어도 30분 이상의
육체적 활동을 해야 한다.
오늘도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