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세 소녀를 납치해서 처참한 폭행, 그리고 입막음을 위해 강에 던져 살해하려고 했던 남녀 체포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수도권 경찰본부 타캄 경찰서는 14세 여성을 납치해서 처참하게 폭행을 가했고, 게다다 입막음을 위해 다리에서 짜오프라야 강에 소녀를 던져 살해하려했던 용의로 25세와 15세 및 17세 여성을 체포했다.
이번 체포는 지난달 17일에 친구 집에 간다며 집을 나간 이후에 연락이 두절된 딸이 전신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집에 돌아온 것을 본 어머니가 딸에게 사정을 들은 후에 1일 아동과 여성의 권리 옹호단체를 주제하는 빠위나 여사를 방문해서 상담한 것에 의해 조사를 해서 체포를 하게된 것이다.
어머니 말에 의하면 딸이 소재 불명된 이후 몇 번의 전화가 있었고, 그 후에 딸과 모르는 남자가 딸이 빌린 돈 1만 은행에 넣으라는 전화가 있었고, 그 후에 연락이 딱 끊겼다고 한다.
그 후 29일이 되어 딸이 돌연 집에 돌아왔지만 전신에 상처투성이였으며, 게다가 장미꽃에 Harem이라고 써진 문신이 있고, 성기 부분에 엄청난 상처가 있어서 딸에게 사정을 묻자, 친구 집에 놀러간 곳에 갔다가 거기에 살고 있던 남녀 3명에게 납치되어 때리고, 걷어차고, 머리를 잡아당기고, 문신을 새기고, 성기에 칫솔을 넣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폭행을 가한 후에 1만 바트를 넣으라고 어머니에게 전화하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1만 바트를 넣은 것은 거부당한 3인조는 입막음을 위해 딸을 메모리얼 다리에서 던졌지만, 딸이 물에 떠내려가다가 쁘라뚜남 근처에서 딸을 발견한 경비원이 뛰어 들어 딸을 구해주고 택시를 불러 집까지 딸을 보내주었다고 한다.
체포된 리더격의 남성은 후배의 애인으로 소녀를 알고 있었으며, 지난달 17일에 집에 왔는데 매일 집에 왔지만 매일 입에 있지 않았으며, 또한 나머지 2명도 폭행을 휘두르거나 하지 않았다고 용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 25세 남성과 미성년자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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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소녀를 병문안하는 빠위나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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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채식 주간(낀제)은 10월8일부터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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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9월1일부터 9일간 열리는 채식주간(낀쩨, กินเจ)는 2010년에는 10월8일부터 16일까지 열리게 된다.
낀제는 태국에 사는 중국계 사람들을 중심으로 열리는 행사이며, 육류를 입에 대지 않으며, 마늘이나 양파 등의 냄새가 나는 것을 제외한 야채요리를 먹는 행사이다.
노란색에 빨간색으로 재(齋)라고 써진 깃발과 스티커를 붙인 상점에는 낀제 요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낀제 요리에는 기름이 많은 사용되기 때문에 건강에 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기간 태국 남부 푸껟 섬에서는「Phuket Vegetarian Festival」이 개최되기도 한다.
<Phuket Vegetarian Festival>
일시 : 2010년 10월8일(금) ~ 18일(토)
장소 : 푸껟 / 중국사원
푸껟에 사는 중국계 사람들이 몸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 9일간 채식을 약속하고 현지의 중국 사원에서 의식 행사를 실시한다. 신자들은 불 위를 맨발로 걷거나 볼에 쇠꼬챙이를 끼우거나하는 고행을 한다. 이 기간은 태국 전국에서 채식요리를 먹는 사람이 증가해서 「齋」 깃발은 걸은 채식 요리점이 늘어난다.
문의 : TAT 푸껟 사무소 (076-211-036)
<낀제의 수칙>
- 고기, 생선, 계란, 냄새나는 야채(마늘, 양파, 팍치)를 먹지 않는다.
- 술을 먹지 않는다.
- 하얀 옷을 입는다.
- 노란 깃발을 건다.
▶ 승객을 태운 민간 위탁 운행버스가 총격을 당해 운전수가 부상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2일 16:30 경에 방콕 랏뿌라나 지구의 쑥싸왓 거리 Soi 44 부근에 있는 버tm 정류장 근처에서 17번 노선을 달리는 민간위탁 버스가 총격을 당해 운전수 남성(26세)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을 입은 운전수의 말에 의하면 손님을 태우고 버스 정류장에 멈추려고 할 때에 기다리고 있던 천으로 얼굴을 가린 뚱뚱한 남자가 버스를 향해 총을 발포하고 오토바이로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날 오전에 룸피니 공원 앞에서 같은 17번 노선버스 운전사 사이에서 승객을 서로 빼앗으려고 하는 싸움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승객을 가지고 다투는 대립이 사건의 배경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상당한 운전사는 10일 전에 운전사를 막 시작한 사람이며, 법률상 다툼거리는 없다고 한다.
▶ 주유소에 권총을 가진 2인조 강도가 들어 35,000바트를 빼앗아 도주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2일 밤에 파타룽 도의 타못 군내에 있는 주유소에 권총을 가진 2인조 강도가 들어 현금 35,000바트를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조사에 의하면 25세에서 30세 정도의 2인조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주유소에 나타나 급유를 담당하고 있던 직원 3명에게 총을 들여대고 현금용 가방에 들어있던 매상 현금을 강탈해 도주했다고 한다.
피해를 입은 주유소에는 감시 카메라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 태국 최남부 역에서 폭탄 테러, 총격전으로 군인 3명이 사망
태국 방송 보도에 의하면 2일 오후 태국 남부 야라 도의 라망 군의 태국 국철 남부선 라망 역 앞에서 오토바이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해서 경찰과 통행인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음날 3일 오전에는 라망 군에서 오토바이 3대에 나누어 타고 순찰을 하고 있돈 의용병 6명이 무장 그룹과 총격전이 발생해서 6명 전원 부상을 입고, 그 중에 3명이 병원으로 후송 도중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최남부에서는 이슬람 과격파와 치안당국 사이에서 무장 항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과거 7년에 총격과 폭파 등으로 4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9월18일에는 야라 도와 인접한 나라티왓 도에서 민가 3채가 무장그룹에게 습격을 받아 주민 4명이 사망하고, 집 2채가 방화되었다. 28일에는 빧따니 도에서는 과일 수송용 픽업트럭에 타고 있던 작업원들이 총격을 당해 남녀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최남부 3개 도에서는 그 외에도 매일처럼 총격과 폭파 테러가 이러지고 있다.
▶ 방콕의 땅값, 최고 높은 곳은 씨암 역 앞
태국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Agency for Real Estate Affairs (AREA)에 의하면 방콕의 지가는 지난해부터 평균 4.4% 상승했다. 지가가 가장 높았던 곳은 방콕의 지상철 BTS 씨암 역 앞, 칟롬 역 앞, 프런찓 역 앞이며, 1평방미터 당 30만바트(약 1140만원 정도)이고, 2위는 씨롬 거리와 라차담리 거리이며, 지가는 25만 바트(약 950만원 정도)이고, 다음으로 위타유 거리이며, 지가는 23.8만 바트(약 904만원 정도)이고, 쑤쿰빗 거리의 BTS 나나 역에서 아쏙 역 사이가 22.5만 바트(약 855만원 정도)였다.
▶ 촌부리에서 관광버스가 전복, 러시아인 16명이 입원
태국 방송 보도에 의하면 3일 동부 촌부리 도에서 관광버스가 주행 중에 전복해서 러시아인 여행자 42명 중에 1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태국인 운전수는 핸들이 고장나서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촌부리에서는 지난 9월10일에도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봉고차가 도로가에 주차해 놓은 대형 트럭과 충돌하여 한국인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탁씬파, 아유타야에서 반정부 데모
태국 TV 보도에 의하면 3일 탁씬 전 수상 지지파 시민 수백명이 중부 아유타야에서 반정부 데모를 실시하고, 시내의 다리에 탁씬파 심벌 색깔인 빨간 리본을 묶는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탁씬파는 이번달 10일에 방콕의 민주기념탑, 14일에 왕궁 앞 광장 근처의 로얄 호텔 앞에서 반정부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