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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최초 매출 30조 돌파
◇쿠팡, 매출 31조 '첫 연간 흑자'…유통 원톱 됐다
◇지난해 영업이익 6174억 기록
◇유료회원 22% 늘어 1400만명
◇쿠팡와우 멤버십 가격 올려도...작년에만 300만명 이상 늘어
◇알리 등 中이커머스 대응이 과제
3. 부업인 사외이사 연봉이 2억?
→ 삼성전자 사외이사 연봉, 지난해 평균 2억 돌파.
지난해 이사회 8번...
이사회 1회 참석에 2540만원씩 받은 셈.
SK이노베이션, SK, SK하이닉스, SK아이테크놀로지, LG디스플레이도 연봉 1억 넘어.(아시아경제)
4. 이마트, 옛날 튀김 통닭 2마리 9980원
→ 시장 통닭 스타일로 바삭하게 튀긴 '두마리 옛날통닭(국내산)' 9980원.
3월 한달 50만마리 한정 판매.(아시아경제)
5. 전세 사기 피해자, 세금으로 선구제?
→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직회부, 4.10 총선 전 표결 가능.
사기 보증금 세금으로 지원은 다른 사기 사건 피해자들과의 형평성 문제, 수조 원의 재원 등 거센 논란 예상.(아시아경제)
6. 일본,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돈 더받는 이중물가 추진
→ 30년간 물가 상승 멈춘 일본.
외국인이 느끼는 물가는 70년대 수준, 외국인에게 더받고 내국인 할인해주자 분위기.
외국인 JR철도 패스 69% 인상...
일 정부, 외국인 관광객 늘자 오버투어리즘 대책 발표.(헤럴드경제)
7. 애플, 10년 투자해오던 전기차 개발 중단
→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에 10년이나 공을 들여온 애플이 기술적 한계로 테슬라 등 선발주자와의 차별화가 어려운데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냉하자 포기...
챗GPT로 대표되는 AI에 집중한다는 전략.(헤럴드경제)
▼애플, 10년 추진해오던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포기.
기술적 한계, 전기차 시장 정체 등 이유.
애플이 추진하던 ‘애플카’ 3D 렌더링 이미지
8. ‘사과 1개=망고 2개’ 과일값 대역전
→ 정부, 수입과일 관세인하에 유통사 할인까지 더해지자 수입 망고 등 1년새 70% 내려.
국산가격 오르면서 블루베리(158%), 망고(122%) 등 수입 냉동괴일 판매 급증.(헤럴드경제)
◇수입과일, 관세인하로 가격하락세
◇유통사 할인까지 더해 1년새 70%↓
◇국내 ‘金과일 대체재’로 자리 매김
9. 태아 성감별 금지는 ‘위헌’
→ 남아선호로 여아가 낙태되는 걸 막기 위해 1987년 도입한 태아 성감별 금지, 37년 만에 위헌 판정...
헌법재판소, 남아선호도 더 이상 존속하지도 않고 최근 태아성감별로 실제 처벌 된 사례도 없다 판결 이유.(경향)
◇헌재, 일반 병원에서 사실상 사문화된 태아 성감별 금지법에 대해 위헌 결정
◇과거 남아선호 여아 낙태 막기 위한 조항, 저출산 시대에 부모 알권리 존중
10. 개나리, 무지개, 해바라기... 고운 아파트 이름들 되돌아 올까?
→ 서울시 ‘공동주택 이름 길라잡이’ 발간.
아파트 이름들 너무 길어지고 겉치레 장식말 외국어 많이 붙어...
1990년대 평균 4.2자이던 아파트 이름, 2019년 9.84자까지 늘어나.(매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