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벤츠 자전거는 수원 시내 적당한 거리는 대부분 타고 다닌다.
나의 집에서 수원역 및 동수원 사거리 광교산 농장과 우드볼 운동
하러 갈 때 신바람 나게 패달을 밟고 흥겹게 달리니 이것 또한 중년
의 행복으로서
벤츠 자전거를 내 생활에는 큰 금액을 주고 (?) 3년 전 구입하였고
벤츠를 구입하면서 2가지를 조건으로 요구했다.
첫째는 변속 기아가 없이 오로지 하체와 몸의 균형으로 주행할 수
있어야 하고.
둘째는 바퀴가 높지 않아야 타고 내릴 때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한
자전거를 요구하였다.
20일 후 중고 자전거 상점에서 연락이 왔는데, 내가 요구하는 조건
을 딱 맞는 자전거 있다고 해서 오후 3시 퇴근 후 종로자전거 상점
에 가 보니 내 마음에 딱 맞는 자전거가 반짝 반짝 빛나고 있어 큰
금액 5만원 주고 구입하였고 ㅎ
벤츠 자전거 라고 부르게 되었고 도난 예방 차원에서 검은 색칠과
의자(안장)에는 검은 봉지로 덮었고 뒷 짐칸은 프라스틱 박스를 붙
여 작은 짐을 실을 수 있도록 하여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거치대에
잠금 장치를 놓으면 도난 예방한다.
벤츠 자전거는 중국산 여성용 자전거로 처음에 구입한 사람은 운행
을 많이 안 하고 집에 보관하고 있다 중고 가격으로 상점에 판매한
것을 내가 구입한 것으로 지구를 자전거 바퀴로 돌릴다는 자세로 힘
차게 패달을 밟는다.
특별히 내 몸에 변수갸 없는한 벤츠 자전거와 함께 동행할 것으로
판단되고 오늘도 내일도 은륜의 반짝 반짝 빛을 내면서 중년. 노년의
건강을 위해서 let go ~ ~ ~
어제 세종시 사는 큰 사위가 나의 집에 왔다가 허름한 자전거를 보고
나에게 새 자전거를 구입하려고 하여 내가 벤츠 자전거에 대하여 허
름한 모습을 자세히 설명하였더니 함박 웃음을 지으며 그러한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사위도 몇번 신품 자전거를 잃어 버렸
다고 한다.
수원 광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