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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카페 게시글
●10만 희망릴레이 상황실 석산고 932명 961,210원
청어(민병수) 추천 2 조회 1,894 11.07.29 18: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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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9 21:28

    첫댓글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7.30 09:28

    박선생님과 같이 인생을 살아온 것이 행복합니다. 눈가에 눈물이 적십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7.30 22:09

    감사합니다. 사람만이 희망입니다.

  • 11.08.01 15:14

    박형민선생님~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3차 희망버스에서 만나뵈었었지요.
    회원들과 한잔 맥주를 기울이는 자리에서 조선일보에서도 하루 빨리 한진중공업사태를 수습하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하셨지요.
    사모님 또한 금융권 정리해고의 희생양이었다고 하셨지요.
    한아름 삶은 달걀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시던 사모님을 먼 발치에서 뵙고 뭔가 남다름을 느꼈었지요.
    아들과 함께 가족이 모두 참가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고맙습니다.

  • 11.08.03 14:00

    저도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고, 짧은시간이었지만 진솔하시고 소탈하신 선생님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석산고 학생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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