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은 예수 탄생일이 아니다”라고 개재된 바가 있는데...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기독교 교리고 잘못 알고 있고 예수님의 탄생일로 잘못 알고 있다.
실은 기독교 교리도 아니고 예수님 탄생일도 아니다.
중앙일보 83년 12월 23일자
“성탄일은 로마의 농신제날(농사 신에게 제사 지내는 날)”
여기서 농신이란 태양신을 의미, 공정성을 중요시하는 중앙 일간지에서 예수 탄생일이 아닌 태양제의 날로 보도하고 있다.
또 다른 일간지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이 보도되었는데...
오늘날의 한국 70년 12월호 8일
희랍의 달력으로는 당초 12월 25일을 동지로 정하고 이 날부터 태양의 힘이 강해진다고 믿어
[태양의 탄신일]로 정하고 성대한 의식을 진행했다.
태양신을 숭배했던 로마인들은 12월 25일 동짓날을 태양 탄신일로 정했는데 그 이유는 사람이 태어날 때 체구가 작고 힘이 없듯이 태양도 1년 중 동짓날이 해의 길이가 가장 짧고 힘이 약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왜 12월 25일 태양의 탄신일이 예수님의 탄신일이 되었나?
3세기 당시는 이스라엘이 로마제국의 식민지 상태였다. 로마제국의 국교는 태양신교였고, 식민지 이스라엘은 기독교였다.
식민지 지배하에 있다보니, 로마 태양신교의 교리가 기독교로 흡수 되어버림. 마치 우리나라가 일본에 식민지하에 있을 때 일본의 문화가 흡수되어 오늘날까지 잔재가 남아있듯이,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의 교리가 아닌 태양신교의 잔재이다.
국어사전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디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 이었음‘
여기까지 정리하자면 12월 25일은 기독교의 교리가 아닌 태양신교의 교리며 예수님 탄생일이 아닌 태양신의 탄신일이다.
이렇듯 신문에서도, 국어사전에서도 밝히 말해주고 있기에 오늘날 종교인들도 부인할 수가 없다.
현재 신학 대학에서 배우고 있는 교회 역사책을 보면 더 자세히 설명해 놓고 있다.
'성탄절 :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예수님 운명 후 320년이 지남)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감독(천주교 신부) 리베리우스 시대였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자체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서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푸 삼대 축제일이 있는 것이다.
1.사투르날리아
2.시길라리아
3. 브루말리아이다.
이 중 세 번째인 브루말리아는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초창기 기독교인들은 크리스마스를 안 지킴. 왜? 이것은 태양신교의 축제일이기에)...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였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누구의 생각인가!)
이렇듯, 오늘날 종교인들은 태양의 탄신일인 크리스마스가 천주교 신부인 리베리우스라는 사람에 의해 예수님 탄신일로 교묘히 제정되었다는 것을 배웠고 알고 있다.
천주교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을 시인하고 있다.
첫댓글 정말 많은 언론에서 크리스마스의 정체를 알려주더군요
그런데도 상관없다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더욱 놀라웠습니다
언론도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님을 증거하는데도 믿지 않으니 안타깝고 놀라울 뿐입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12월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것 뿐 아니라 이방신을 숭배하는 날인데...다들 모르고 지키고, 알면서도 상관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 하나님을 올바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음성을 잘 따를 텐데 말이지요~
하나님의 교회 오시면 다~알수있는데
언론에 아무리 게재를 해도 눈이 가리워지고 귀가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가련한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기쁘다 구주 오셨네..하고 있으니...참으로 통탄할 노릇입니다.
제~주위에 넘쳐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