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묵상하다> 주님의 대사로 살아가라 1. 속초에 올 때면 항상 기대되는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고기를 좋아하는 제겐 너무 행복한 <왕왕 갈비>라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고기 질도 너무 좋고 특히나 직접 구워주시니 너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이 음식점을 찾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2.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도 밝고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사장님 외에 거의 외국인 분들이신데요.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고 부족한 것을 체크해 주십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예전에 갔을 때보다 서비스가 더 친절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3. 처음에는 타지에 와서 일함에도 친절하신 그분들만이 존경스럽기까지 했는데요. 좀 더 지나자 그분들이 밝게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신 사장님이 존경스러워졌습니다. 어쩌면 세상에서의 나의 모습도 이럴 수 있지 않을까.. 조심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조금 더 친절하고 열심인 모습을 보인다면 시간이 지났을 때 내가 아니라 나를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4. 항상 리트릿이 끝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요. 쏜살같이 2박 3일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강원도에 유명한 초당 순두부를 맛있게 먹고요. 마지막으로 잠시 이쁜 커피숍 들렸다가 서울로 올라가려 합니다. 안전히 올라갈 수 있도록 잠시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행복한 동행하시고요. 주님의 대사로 살아가시는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첫댓글저희 아이들도 속초 다녀온지 몇 년 됐는데 종종 이야기 해요. 왕왕 숯불갈비에서 먹은 거 맛있었다고요. 직원들의 손님 대하는 태도도 감동이고요. 그렇게 직원들이 잘 하도록 가르치고 섬기신 사장님도 감동입니다. 저도 하나님의 대사로 본이 되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저희 아이들도 속초 다녀온지 몇 년 됐는데 종종 이야기 해요. 왕왕 숯불갈비에서 먹은 거 맛있었다고요.
직원들의 손님 대하는 태도도 감동이고요. 그렇게 직원들이 잘 하도록 가르치고 섬기신 사장님도 감동입니다.
저도 하나님의 대사로 본이 되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삶의 본이 되어주시기 위해 치열하게 루틴을 지키시며 삶을 통해 살아내시는 사모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사모님
평안한 쉼 누리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동행해주시고 섬겨주시는 전도사님의 귀하신 삶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리트릿 기간동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중간중간 은혜 받은 자로써 신경 써야하는 부분에 대해 따듯하게 전해주심에 큰 은혜를 누리는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왕왕숯불갈비 갈 때마다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과 직원들의 친절과 세심한 모습에 참 감사하고 감동이 되더라고요.
주님의 대사로 살아가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써 리트릿 기간 본이 되어주심에 감동을 받게 됩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쉼 누리시는 밤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왕왕갈비 꼭 가보고
싶네요^^
음식점을 가다보면
불친절한 곳도 참
많은데요^^
타국에 와서
그 멀리 속초에서도
밝고 친절한 분들이 참
귀합니다.
저도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다음 번 여성분들 리트릿이 이루어져 귀한 쉼과 은혜의 시간 전해지길 소망해봅니다.
사랑의 섬김 받은 은혜 그때는 전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