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늦은시간 옛사람들과의 추억이야기를 하느라 시간이 가는진 몰랐네요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이동 하는곳은 동쪽은 밀양시와 경상북도 청도군, 서쪽은 합천군·의령군, 남쪽은 함안군·창원시, 북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고령군에 접해있는곳 창녕군입니다
그중에서 교양과 지성, 인격을 두루 기르는 학생 중심의 교육을하고있는 창녕대성고등학교로 이동했습니다
경남교육청 지정 전국 단위 모집 기숙형 자율학교로 각지에서 모인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경남교육청 지정 행복학교(혁신학교)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경남 도박문제 관리센터 주관 고등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실시 했습니다
경남지역 중·고등학생 1.6%가 도박중독 위험군에 속해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남교육청이 학생 도박예방 대책을 마련해 강도높게 추진하기로 했고 경남 학생도박문제 실태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학생도박예방 및 치유 정책 방안을 마련 중인데요 . 경남교육청은 우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학생도박 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연계 치유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초·중·고등학교 285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중입니다
청소년도박문제 요즘 큰 이슈이죠 청소년이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과정 에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는 경로는 '주변 사람, 친구, 선후배의 소개'라는 응답 비율이 79.1%에 달했고, 도박을 주로 같이하는 사람은 66.3%가 친구나 선후배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시작하는데다가 온라인, 스마트폰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도박을 범죄가 아닌 놀이로 인식합니다.
또한 또래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들은 발달과정의 영향으로 신체 및 심리상태가 불안정하고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도박 중독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사람들은 도박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같고, 이번에는 잃었어도 다음에는 크게 이길 수 있을 것 같고 계속 하면 잃은 돈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도박에 빠져듭니다. 청소년들두 마찬가지입니다
청소년도박중독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도박에 집착하며 도박에 빠진 것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2.도박을 하는 시간이 점점 늘고 거는 돈의 액수가 점점 늘어난다. 3.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문제를 피하기 위해 도박을 한다. 4.도박을 줄이거나 끊으려는 노력을 했지만 계속 실패한다. 5.도박을 하기 위해 친구나 선후배 부모님께 돈을 빌린다. 6.도박을 못했을 때 초조하고 불안하며 예민해지고 짜증을 낸다. 7.도박으로 학교생활이 재미없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구가 없다.
혹시 이런 친구나 자녀가 내주변에있다면 한번쯤 중독일수있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보통많은 학생들이 이런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난 도박은 하지만, 중독까진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자신은 도박중독에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섣불리 확신하곤 합니다
도박에 대한 충동을 스스로 절제할 수 있고,
생각보다 그렇게 과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정말로 과하지 않을까요?
도박중독에대해 궁금하거나 상담을 원하시면 365일 언제나 1336 .일삼삼육 으로 전화하심 전문상담사님이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www.kcg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