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출발하여
8월21일 도착했습니다
26박 27일 이었고
거리는 3000Km정도됩니다..
기간이 길어서 여행기를 세세하기 작성하기가 힘드네요
사진이 50장이 최대네요..
50장 정도 올려봅니다!!
미국 시애틀입니다.
비가 항상 온다고하던데
첫날 밤 몇달만에 비를 맞았습니다..
제가 거주하고있는곳은 캘리포니아 최남부 샌디에고인데
샌디에고는 비도 안오고 항상 쨍쨍한 날씨입니다^^
시애틀 랜드마크라는
스페이스 니들타워입니다
시애틀 아트뮤지엄입니다
건물이 상당히 인상적이에요 멋있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지금은 세계 어디서나 쉽게 볼수있는 스타벅스..
1호점이라 좀 기대했었는데
단순히 상징적의미일뿐이지 특별하거나 하지않더라구요
오히려 다른 매장보다 시설이나 규모는 좋지않았습니다
캠핑중 라면!!
이 다리는 워싱턴주와 오레곤주의 경계가 되는 다리입니다.
오레곤주의 해안가입니다
멋집니다
이곳은 오레곤주와 캘리포니아주의 경계입니다
레드우드라는 공원입니다
나무들이 상당히 큽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자전거를 세워두고 찍었습니다
라이딩도중만난 존이란 친구입니다
완주했습니다!!
사진 몇장 추려서 올립니다
세세한 여행기는 블로그에 올려보려고하는데
너무 양이많고 길어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도중에 여행기를 써왔는데
갑자기 폰이 이상해서
절반이 날라가버렸습니다~~
첫댓글 시애틀하면... 아련한 추억이....
어떤 추억이신지^^ 저는 하루만 잠깐있었는데 날도 우중충하고 해서ㅎㅎ
우와 부럽습니다. 멋진사진도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저도 부럽습니다 ㅋㅋ 강하시든 휴강하시든 ㅎㅎ
레드우드...... 큰 나무... 인상적입니다..... 저 나무는 이름이 뭘까요???....
이름이 레드우드아닐까요?ㅎㅎ
우와, 밥먹고 다시 천천히 감상해봐야겠네요 ㅎㅎ 자전거하고 패니어가 디게 좋아보이는데, 저도 요즘 자전거 욕심이 생겨서 큰 일입니다. 약간 문외한이어서 스캇이나 자이언트, 트랙, 메리다같은 유명브랜드들만 눈에 보이는데, 메리다 900d가 너무 갖고 싶네요 ㅜㅜ 여튼 너무 고생하셨네요^^*
가격대비 성능 좋은 입문용 MTB로 제이미스듀랑고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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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알아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전거는 보테키아라는 이탈리안 브랜드 제품이고, 풀카본입니다... 전체적으로는 105급이고, 뒷드레일러는 울테그라입니다.. 메리다나 자이언트는 약간 저렴한 제품군이고, 다양한 제품군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에는 하이브리드와 알루미늄 소라급 로드를 타다가 업글을 했는데, 그다지 큰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ㅎㅎ 패니어는 싸구려입니다.. ㅎㅎ 오드트립제품군이 좋은데 그냥 이베이하고 아마존에서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라이딩중에는 하루도 비가오지않았네요 ㅎ
캠핑중 라면이 정말 인상에 남습니다,저것이 낭만이고 저것이 행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너무 잘봤습니다.....저 라면을 봤는데 소주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ㅡㅡ
네 라이딩 끝나로 라면은 꿀맛이죠 ㅎㅎ 저는 맥주를 상당히 많이 마셨습니다 ㅎㅎ 여기가 맥주가 싸기도하고 제가 맥주를 좋아해서 ㅎㅎ
부럽네요~ 그나저나 전 왜그리 금발이 끌리는지 ㅡ,.ㅡ
금발 히프탱탱한 애들보면 정말 죽음이에요. 그날 운동 못하고 하루종일 멍만 때리다 집에 가게 됩니다...
저도 얼마전까진 머리가 완전 금발이였는데..(탈색해서ㅋㅋ)
남자사람은 금발을 보면 화가납니다
나두 금발미치는데 ㅡㅡ;
전 금발도 좋지만 약간 히스패닉 계열이 좋습니다 ㅎㅎㅎ
대단한 도전정신 이시내요......왠만하면 상상도 못할 자전거여행.........투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에있을때도 자전거여행과 도보여행 같은거 몇번갔었는데 미국에 와서 큰 추억을 남기고자 도전했습니다 ㅎㅎ
자전거여행 항상꿈만 꾸는대 ... 멋집니다.^^
저도 꿈만 꾸다가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으로 해봤어요 ㅎ
블러그 올리시면 주소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베어스그릴이 떠오르는군요.
블로그 올리고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ㅎㅎ 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장거리여행은 대부분 MTB로 하지않습니다.. 투어링바이크라고 투어링을 위한 바이크가 따로있습니다. 생긴건 로드랑 비슷한데 프레임 성분이나 지오메트리는 좀 다릅니다... 장거리 여행하고 짐이 많으시면 투어링바이크를 택하셔야합니다.. 저는 로드바이크 타고가서 고생정말 많이 했습니다.. 펑크만 25번정도 난것같고.. 부러진 스포크는 8개에.. 수리만 5번 받았고.. 나중에는 아예 뒷 바퀴를 갈았습니다... 짐을 최소화하시고 아니라면 잘준비하시고 가시길^^
여행중 만난 존은 이름이 비비는 아니겠죠?
네 ㅎㅎ 그냥 존이네요 ㅎㅎ 참 유쾌한 친구였습니다 ㅋㅋㅋ 혹시나 풀네임이 존 비비일수도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진 실력이 좋지않아서 더 멋지게 못찍은게 아쉽네요 ㅎ
우와~~가슴이 탁 트이는 거 같슴다~펠리칸 옆에 저 처자는 아쉽게도 본인 스타일이 아니군요~ㅎ
ㅎㅎ 저도 아쉽습니다 이쁜 처자들도 많이 찍고 했어야했는데 ㅎㅎ
진짜 최고입니다! 정말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도전이십니다 제가 1살만 어렸어도 투입되었을터인데,,,,,마냥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AJ님 사진보면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여행 많이 다니고 싶어요 ㅎㅎ
그저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신혼여행 이후론 공항 근처도 못가본 1인입니다..ㅎㅎ
ㅎㅎ 저도 해외에 나가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여행 도중 엘에이쪽에 캠핑장이 없어서 엘에이 공항에서 노숙했습니다 ㅎㅎ
요즘 유럽일주, 중국일주 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혼자서..
여자 혼자 몸으로 일본 일주하는분도 있더군요. 텐트가지고 혼자서 자기도 하고..
저는 일주일에 2번정도 산에 가는게 전부지만.. 이번 가을에는 제주도 일주를 할려고 맘먹고있습니다.
27일에 3000km면 하루에 110km 정도를 라이딩하셨네요.
천천히 구경하면서 다닐려면 하루에 50에서 100km가 적당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사진 잘 봤습니다. ^^
네 ㅎㅎ 거의 여행이라기 보단 장기간자전거 종주였습니다.. 너무 가야할 거리가 길다보니..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좀 돌아다녔구 거의 해변을 보는것이 다였습니다.. ㅎㅎ 여행은 차로 한번더 가보려고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__) 펑크많이 나셨겠는데요 ㅎㄷㄷ
펑크는 25번정도 난것같고.. 자전거 뒷바퀴 스포크(바퀴살)이 8개 부러져서 수리를 5번 받았습니다.. 수리받다가 너무 휘어버려 도중에 뒷 바퀴를 아예 교체했습니다.. 정말 짜증났었습니다 ㅜㅜ
우아 좋은 경험 하셔ㅛ네여 부러움,,,
네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