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im Fisher: 이스라엘이 위험하다 & 한국전쟁의 정전협정 70 주년이 아브월 9일로 맞추어지는 것은 섭리일까?

[goldface]

7/23일 아래의 동영상을 올린 Kim Fisher 자매는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 작년 2/11일에 받았던 Dream 을 다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스라엘의 길거리를 걸으며 둘러보고 있었는데, 온통 땅에 떨어져 있는 검은 조각들을 보며, 주위의 이스라엘인들에게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느냐고 물으면서, 이는 교회의 휴거와 야곱의 환란 시작이 기까운 의미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이스라엘이 격동 가운데 휘말려 있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gIZ8WDWckQ 

놀랍게도 현재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격동이, 두 성전이 동일한 날 파괴되었던 아브월 9일의 Tisha B'Av(7/26일-27일)을 앞두고, 절정에 이르고 있다는 점이며, 아래의 NBC 뉴스 보도에 의하면, 네탄야후 정부의 무리한 사법개혁에 반대하여 대대적으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가운데, 이제는 예비군들마저 이에 호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혼란을 틈타 이란이나 헤즈볼라의 적들이 공격을 감행 할 수 있고, 아니면 이런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네탄야후 정부가 이란을 공격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로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AaJV5AhXG8 

그런데 절묘하게도 영적으로 이스라엘과 형제의 관계에 있는 한국은, 6.25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70 주년을 맞게 되었는데, 70 은 한 세대의 의미이며, 그 7/27일이 아브월의 9일인 Tisha B'Av 와 겹치게 된 것으로서, 이를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 어렵고, 분명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저는 6.25 전쟁을 생생히 체험한 세대로서, 하나님이 한국을 멸망 직전에 구출해 주신 수많은 기적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 발발 직후 개최된 유엔안보리회의에서 쏘련 대표의 참석을 강권적으로 막아주심으로, 참전 결정이 통과되게 하셨고, 마지노선의 낙동강을 결사항전으로 사수케하여 최후의 보루였던 부산을 지켜주셨는가 하면,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케 해주시어 나라를 살려주셨던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전 세계로 부터의 막대한 원조를 통해 한국을 일으켜 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들을 통해 하나님은 한국교회와 민족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절대적으로 믿는 믿음에 이르도록 70년을 허락해 주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에 이른 자들과 이르지 못한 자들 사이에 갈라짐이 Tisha B'Av 를 기해 있게 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르지 못한 자들은 상당한 연단을 통과해야 할 것인데, 아래의 동영상은 북한이 전승절 70 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마구 쏴대면서, 전쟁도 불사할 태세라는 것이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요, 일시적인 중단 상태에 있음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7/27일을 기해 좌파와 우파의 대대적인 시위가 평택에서 있을 예정인데, 자칫 충돌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59JS_XlgI 

흥미롭게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작년 2/24일 발발하였는데, 오는 아브월의 9일인 7/27일까지는 518일이 됩니다. 500 은 희년의 해방과 자유를 의미하는 50 에 10 을 곱한 수이고, 18 은 666 의 수입니다. 따라서 이기는 자들은 해방되고, 그렇지 못한 자들은 짐승의 체제 하에 떨어지게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빌라델비아교회의 이기는 자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이번 주는 그야말로 숨을 죽이고 잘 예비되어 계셔야 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8eqkNEUX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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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ssa: 내가 이제 너희를 나의 팔 안으로 휩쓸어 가려 한다 & 7/26일에 사자좌의 심장이 행성들로 둘러 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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