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21개국이 2023년에 미국 달러를 폐기하기로 공식 합의 | UNnews 유엔뉴스 유엔신문
미국 달러는 글로벌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를 위협하는 개발도상국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소수 동맹은 미국에 대한 의존을 끝내려고 합니다. BRICS와 ASEAN 그룹은 미국 달러 지위에 도전하는 데 선두에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은 미국의 제재가 자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여 자국 통화와 경제를 강화하기를 원합니다. 달러화 해제 노력은 2023년에 본격화되고 있으며 거의 24개국이 미국 달러를 버리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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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올해 21개국이 미국 달러를 버린다
두 개의 서로 다른 동맹이 2023년에 글로벌 무역에서 미국 달러를 사용하지 않기로 공식적으로 합의했습니다.
2023년 3월, ASEAN 블록은 국경 간 거래에 미국 달러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첫 번째 국가였습니다. 동남아시아 10개 국가 지도자들은 미국 달러 사용을 중단하고 대신 자국 통화를 장려하겠다는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또 브릭스 동맹은 올해 8월 정상회담에서 미국 달러를 이용한 국제 무역 결제를 중단하기로 결론 내렸다. BRICS는 무역에 현지 통화를 사용할 것이며 회원국 간 공통 통화 창설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무역은 기존 10개국 블록 내에서 이루어지며 동맹 외부의 다른 국가와의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ASEAN 그룹은 1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RICS 동맹은 현재 11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총 21개국이 2023년에 글로벌 무역에서 미국 달러를 사용하지 않기로 공식적으로 합의했습니다. BRICS와 ASEAN이 무역에서 USD 사용을 중단할 경우 미국 달러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여기를 읽어보세요.
아세안(ASEAN) 10개국 블록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 포함됩니다. 또한 브릭스 동맹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집트, 이란,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가 포함됩니다.
출처:watcher.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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