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샴' 보러 간게 중요한게 아니고,
학교 후배랑 갔다는게 전 더 기쁘죠^^;
오늘 샴 봤는데요~~
전 되게 재밌게&무섭게 본거같아요
한번씩 확! 하고 등장할때 깜짝깜짝놀랬고,
그리 단순한 스토리도 아닌것같구요,
남자주인공이 태국인 인거같던데, 어눌하게 한국말할때
쫌 웃겼습니다 ..... 풉
샴 쌍둥이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해부학교실은 스토리가 어지럽다고 해서
일부러 샴 봤는데, 잘 본거같아요~~
공포영화 찾으시는 분들한테 추천해드리고싶네요 ^^
담에는 '두사람이다' 보고싶네요 .......... !
첫댓글 흠 전 깜짝깜짝 놀란 부분 말고는 그닥 긴장감이 없어서 별로였는데 ㅜ
방금보고왔는데.. 처음놀란게 좀 오래갔다는.. 영화보면서 소리지른건 이게 처음..커플끼리 보긴 참 좋을거 같아요..여자들 무진장 남자친구품으로 달려든다는...
어설픈 한국말 ㅋㅋㅋ
저도 오늘 봤는데... 솔직히... 이건뭐... 갈수록 장르가 헷갈린다는...
흠... 디센트 볼때 예고편 샴은 그닥 안무서워 보이던데.. 함보러 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