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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AT 후기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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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에 못담은 SSAT 여담..
ssat 두가지 포인트
닉네임 : HAMS / 작성일자 :
1. 수리영역
- 이게 당락을 결정하는듯 ;; 인문계경우 수포자(고딩수학포기)가 많아서 ㄷㄷ;
사트 준비없이 쳐도 붙을놈은 붙는다는 말은 여기서 비롯된듯합니다. 상식은 다 거기서 거기고
(상반기 후크송 틀린사람 도수두룩합니다. ),언어도 거기서 거기 한자는 그까이꺼 대충 ;;
2. 인성,상황판단
- 일관성없으면 땡입니다. 저상반기떄 머리쓰다가 수정테입 8개썼습니다. 별생각없이 솔직히
하시던가, 문제의도가 비슷한게 띄엄뜨엄나옵니다. 의도가 일치하는걸 기억해두고 통일성을
주면좋습니다. "어릴때 말도안되는 상상을했다" 이런비슷한거 나오는데, 이상해보인다구요?
사실 꼬꼬마때 상상력발휘안한 사람이 어딨습니까. 저는 "예"라고 대답합니다.
대구 삼성전자 SSAT 후기입니다 (연구개발직) (이공계)
닉네임 : 사월군 / 작성일자 :
지금 막 직무적성 검사를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번에 친 직무적성검사는 어렵다기 보다는 에듀스에서 제공한 난이도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대구 달서공업고등학교에서 쳤습니다.
1교시 언어, 처음에는 단어의 관계를 묻고 그 다음에는 알맞는 사자성어 찾기, 사자성어의 뜻을 적고 그에 맞는걸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단의 순서를 정하는데에도 긴 지문이 아니라서 조금만 읽어보면 가능하였는데, 장문에서 조금 시간이 걸려서 몇문제 놓친거 같습니다. 장문에서는 이글의 주제로 알맞은 것이 2문제 나왔고, 문단사이의 관계도 1문제 물어보았습니다. (ex '다'는 '나'의 종속문단이다)
2교시 수리영역은 3문제정도 못 풀었습니다. 사다리꼴의 성질을 이용해서 묻는 질문,
3교시 추리영역은 한문제 정도 못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역시나 숫자 사이의 관계를 맞추는 문제이었는데, 에듀스에서 하반기때 주어진 문제처럼 두 수의 차이가 규칙성을 가지는 문제 하나 출시되었습니다. 즉 두 수의 차이가 9 (3 x 3), 27 (9 x 3), 81(27 x 3) 이렇게 주어진 문제가 있었습니다. 알파벳 문제도 나왔으며, 한글은 가,나,다 순으로 나와서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도형문제는 기본적인 도형의 변화만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으며, 이는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서를 구하는 문제에서는 에듀스가 제시한 문제랑 비슷했으나, 하나는 조금 색다른게 출시되었습니다. 월, 화, 수, 목, 금에서 하루마다 면접을 보는데 면접을 볼 수 있는 기업은 7기업이었습니다. 그때 문제에서는 이 사람이 기업 선호도를 주고 (ex 가>나>다>라) 그 선호도에 맞게 순서를 정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4교시 직무상식은 역시나 어렵더군요 .....; 제가 기억나는걸 적어보자면, AMOLED에 대한 특징을 물었었고 퍼즐문제도 내놓아서 각각 들어가는 영어단어를 넣은것은? (퍼즐문제는 MVNO, MICRO 등의 뜻을 적어두었습니다) 은에 대한 성질도 물어보았고, 원소주기율표를 내놓고 그에 대해서 틀린것도 물어보았습니다. 아, 루이16세와 마리왕투와네트가 있을 프랑스의 아주 어려운 상황을 제시하고 (루이16세는 가치가 낮은 화폐를 마구 발급, 마리왕투와네트는 빵을 달라는 국민의 요구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을 함) 이 상황을 경제학적으로 표현한 것중에서 틀린것을 물어보더군요,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납니다 ~~~
5교시 상황판단능력은 에듀스에서 제시한 거와 똑같은 문제는 3~4문제 정도 나왔으며, 에듀스에서 나온 문제를 살짝히 바꾸어서 낸 문제도 있었습니다. (보기가 다름), 마지막 6교시 적성검사는 말 안해도 거의 비슷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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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팁들을 건졌습니다. 역시 싸트보기 전에 후기는 좀 봐두는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베스트 모음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