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랑블루홈피에 제일많이 올라오는글... 수원삼성구호에 기업명을빼라.. 너희는 기업홍보알바생들이냐.. 이런글 많이 올라옵니다..
수원삼성구호(엇박의 대한민국...구호)는 그랑블루가 생기고 첨으로만들어진 구호입니다. 그러니깐 4~5년전에 이미 만들어져서.. 적어도 수원팬들이나.. 수원시민들에게는 대한민국만큼이나 유명한 구호입니다. 대한민국구호의 원조죠.. 자랑할려고 이런글을 올리는건 절대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오필승코리아..는 부천썹터들이 예전부터 오 부천에프씨라고 불리걸로 기억합니다.) 수원삼성이라는구호가 이번에 새로만들어져서 단지 대한민국을 따라하기위해 만든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은 다른곳에서 엇박의 대한민국구호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팀을 응원하는 것을보고 (최강부산이라던지.. 드래곤즈라던지)수원도 그런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것이 아닙니다.. 이제 그구호는 전통이 되어버린 구호인것입니다. 다른 의미는 없죠.. 이걸 기억해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요즘 부쩍첨오신분들이 축구를 살리려면 기업명을 빼야한다는둥.. 기업홍보이용도구가 되서는 안된다하시는데... 전 10년된 프로축구팬으로써 한마디드리죠. 물론 그 도가 지나치면 안된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프로는 프로입니다..프로는 돈이 있어야 돌아가구요..일년에 100~200억정도되는 구단운영비를 기업들이 손을 때면.. 누가 될까요?
물론 시민구단이나.. 돈많은 갑부가 구단주가 되는 것도 한방법이죠..하지만 우리나라사정상 그게 가능할까여? 유럽을 비교하시는데.. 유럽도 구단주가 기업인경우 상당히많습니다.. 그들이 팀명에 기업의 이름을 안부치는것은 그만큼 붙치지않아도 기업홍보가 되는걸알기때문입니다. 워낙 축구가 생활이기때문에.. 이런문제에 불만이 많으신분들 하나만 물어보죠.. 대전시티즌이 어떤 기업들간의 컨소시엄으로 이루었졌고,. 부산의 모기업이 어딘지 확실히 말씀하실분들 얼마나될까여? 기업들이 프로팀을 만드는걸 거려하는 큰 이유가 적자와 ... 홍보에 별도움이 되지않기떄문입니다.. 적어도 그정도 알고있어야.. 프로스포츠는 살아나가는겁니다.. 구단주나 기업이 자선단체도아니고..말입니다.. 마냥 축구만 좋아하시지마시고 이런 환경도 알고 이해하셔야 더욱더 울 케이리그가 발전한다고 전생각합니다..
글랑블루와 수원삼성을 싫어하시는분들.. 모 특정기업이나 특정팀을 싫어하는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런걸로 인해 지나친말과 폭언을 하신다면 유럽의 훌리건이나 중국의 못된 축구난동꾼과 다른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삼성이란 기업 한편으로 고맙울뿐입니다.. 적자를 내면서도 많은 투자를하고.. (어떤분은 이러시더군요 돈발로 승부하는 못된구단이라고..)팬써비스도 많이 생각합니다.. 예를들어볼까여? 단돈만원에 유니폼을 살수잇는 곳이 얼마나되고... 프로팀공식싸이트에 자기팀썹터들의 홈피를 따로 만들어주거나 홍보해주는곳이 울나라에 얼마나될까여?? 단지..자신들의 팀이 안한다는 이유로 그런이유로 나쁘게 몰아부치지 말아주십쇼..
그랑블루를 싫어하시는분들.. 앞에서 말했듯이 싫어하시건 좋아하시건 님들의 자유입니다.. 그것까지 모라하고싶진 않습니다..하지만..그랑블루회원들... 누가모래도 울나라 최대회원을 자랑하는 썹터고 (어떤분들은 이러시던군요 대가리수로만밀어부치는 놈들이라고..) 멀리 부산이나 포항원정때도 200~300명들이 자신들의 돈을 투자하면서 원정을가고 홈경기때는 2000명에 가까운 회원님들이 목청껏 승리를 외치십니다.
이런 축구에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지신분들에게 입에담지못할 폭언이나..
인신공격은 이제그만 해주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