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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소리가 다릅니다...
산사나이3 추천 1 조회 320 25.03.11 18: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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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1 19:09

    첫댓글 복지가 너무 잘 되어있어 나라 재산이 거들 날 지경이며 일 해서 월급 탈려고 안하고 공짜 혜택만 누릴러고하며 재산 빼돌리고 주민등록지 실제 사는곳과 다르게 옮겨 최대한 기초노령연금 타 먹는 얌체.꾀돌이 노인들 꽤나 있습니다. 나이가 무슨 벼슬처럼 행동하는 75세이상노인도 많습니다

  • 작성자 25.03.12 00:25

    그러게요
    너무 악용을 하면 안되겠지요

  • 25.03.11 19:34

    서울은 버스는 무료아니구요
    지하철만 무료인데
    얼마전에는 행복하세요~~라는 말로 어르신카드를 구분을 해서 말이 많아 다시 띠리리릭 소리로 바꿨어요
    어르신카드 소리가 유료카드랑 소리가 같으면 불법 활용이 기승이래요
    할머니카드 딸이 쓰고요
    복지가 좋아진만큼
    세금도 옴팡이자나요ㅠ
    저희는 의료보험 직장인인데
    추가로 또 나오네요
    떼가는것도 참 많습니다

  • 작성자 25.03.12 00:27

    대전도 버스는 무료 아닙니다..
    저도 아직까지 세금을 내니까요..ㅎ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를 만만치 않케
    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돈으로 누군가가 혜택을 받는다면은
    좋은일이 아니겠어요..ㅎ

  • 25.03.11 19:35

    서울은 지하철 개찰구에서 카드찍는 소리가
    경로 무임권은 "띠딕"
    일반은 '띡'하고 납니다.
    경로우대증 받으셨으니 이제부터는 세월이 거북이걸음 되시길요.

  • 25.03.11 20:41

    가만있어라
    베리꽃님은 평생을 코레일에서 근무했으니
    당연 특별 무임승차권 한장은 받았을테고

    또 올해가 65세이니 서울시에서도 한장 나올테고
    그럼 교통카드 두장을 교대로 사용해야 하겠네요
    아닌가
    한장은 철도와 ktx 무료 승차권 이려나 아주 궁금타요 ..ㅎ

  • 작성자 25.03.12 00:27

    감사합니다..
    세월이 거북이처럼...ㅎ

  • 25.03.11 20:42

    촌구석에서 사는지라 가끔 서울지하철을 타면 자판기에서 나오는 일회용 경로우대 카드를 사용하는데
    예전처럼
    "어르신 건강하세요"
    라는 멘트가 나오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부정 사용을 막으려고 애써 만든 좋은 제도를 그 잘난 인권 타령에 없애버렸으니...
    (실제로 자녀들에게 주는 사람도 많다고 함)

    평소 남자끼리는 나이 든 걸 벼슬처럼 생각해 통성명하면서
    민증보다 한두 살 올리는 게 다반사인 걸 생각하면,
    오히려 그런 멘트가 들린다면 나이가 들었다는 걸 주위에 알리는 격이니
    더 좋아해야만 할 것 같고,
    저 또한 듣기 거북하거나 싫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껏 나라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주는 거니깐 많이 애용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5.03.12 00:28

    긍정적으로..
    저는 생각을 하겠읍니다..ㅎ

  • 25.03.11 22:36

    좋겠다요 ㅎㅎ 그래도 돈내고 타는 세월이 좋았는데
    좀 섭섭하던데요 처음엔 이젠 좋아 합니다 위로가 되구요 ㅠㅠ

  • 작성자 25.03.12 00:29

    좋은 생각으로 받아 드리고 있읍니다..
    암튼요...
    상당한 금액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를
    내는것에 대해서
    누군가는 혜택을 받는다는 사실에..
    앞으로도 열심히 내겠읍니다..ㅎ

  • 25.03.12 02:18

    산사나이3 님께서도 '지공선사'의 반열(만 65세)에 오르셨군요. 일단 추카 드리나이다.
    여기 오산은 오산농협에서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저 카드를 가진 사람을 '지공선사'라 지칭하는데 지하철을 꽁짜로 타고 다니면서 눈을 지그시 감고 참선하는 척(스님이 참선하듯이) 한다하여
    붙여진 우리 나라 대한민국 발전에 힘을 보탠 역군이기에 영광스런 지칭, 바로 지공선사입니다.

  • 작성자 25.03.12 04:16

    푸하하하하 ᆢ
    "지공선사" 라고요
    눈을 지그시 감고요
    저도 그리 하겠읍니다

  • 25.03.12 07:25

    지하철 무료복지카드를 받으셨군요(노인이라는 생략했습니다)
    근데 지하철 탈수있는 기회가 몇번이 있겠어요
    어떤분은 서울에서 멀리 용문까지 아산까지 온양까지 하루 다녀온다고 하고
    2호선을 타고 서울시내를 몇번돌면서 시간을 보내시는분도 계시네요
    저도 발급후 몇번 안탓습니다
    지하철이 없는지역은 버스나 택시할인해주면 어떨까 하는데 나라 살림이 어려운데 참겠습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세요

  • 작성자 25.03.13 01:26

    늦게 보았읍니다 ᆢ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꾸우벅 ~~!!

  • 25.03.12 19:04

    네 무료~~좋지요. 그나라 후배를 생각하면
    참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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