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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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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구안와사
함박산2 추천 1 조회 385 25.03.11 21:0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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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1 21:31

    첫댓글 글이 참 구수하고 재밌습니다요ㅎㅎ
    함박산님은 입이돌아가고 눈이 안감겨서 한방병원에서 침 맞았다 하셨다는데 ....
    빠른 쾌유 바랍니다

    참 그리고
    58개띠라하니 우리서방도 58개띠라
    더 반갑습니다

  • 작성자 25.03.11 21:31

    20중반 시절 이야기 입니다
    집 아저씨께도 안부 전합니다
    건강 하시라고요~^

  • 25.03.11 22:03

    @함박산2 아하
    글쿤요
    개차반형들이 58개띠라 그말이네요 ㅎㅎ
    우얗던둥
    참 재미집니다요^^~

  • 작성자 25.03.11 22:05

    @요 요 베이비부머의 핵심 세대였지요
    어느동네든 58 개띠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 25.03.11 21:58

    깜놀했짜나욧~!!!
    구안와사라고ㅠ
    젊어서였다니 그나마 회복도 빠르고 다행이었네요
    주변 지인 구안와사
    낫기는해도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더라꼬요
    58개띠 여기도 있습니다 ㅋㅋ

  • 작성자 25.03.11 21:59

    예전에 봤던 메쵸
    백남옥님도 구안와사 느낌이었습니다
    예쁜이는 턱이 돌아가도 곱더군요
    ㅋㅋ

  • 25.03.11 22:46

    @함박산2
    긴듯 아닌듯 정도라
    예쁘게 보였겠쥬? ㅎ
    탁장에서 만난 어떤분은 한쪽입이 귀에 걸린듯ㅠ.ㅠ
    구안와사가 저렇게 심하게 남다니
    놀랐거든요
    무튼 아푸지 마러유

  • 작성자 25.03.11 22:10

    @정 아 눈나는...
    참...다정도 병인냥 하시니
    이러한 청도댁 눈나를 사랑치 않는다면
    내 사람이 아니지
    ㅋㅋㅋ

  • 25.03.11 22:35

    간첩 침쟁이 괜히 가슴이 덜컹 했지여 클났다 싶어서
    다행이요 ㅎㅎ 절대 아프지 마시요 그냥 울아부지 말대로
    놀아도 지서로 놀아라 놀믄서 와 아프다카노

    돈은 써 본사람이 쓰고 남을 돕는 사람은 자신이 도움 받았던
    가난한 사람이 남을 돕는 거랍니다

    조지 오웰 작품 런런의 부랑자에서
    자비는 가난한 자에게서 나온다

    오웰 자신이 거리를 떠돌때 빵한조각이라도 준 사람은
    모두 자신과 같이 가난한 자들이 였다는 거

    올리버 부친 건강해야 이렇게 사는 냄새 나는 글 자주
    보겠지요 몸 챙기면서 노세요 ~

  • 작성자 25.03.11 22:41

    사십년전 얘기네요
    티비 보다가 턱이 살짝 돌아간 느낌의 남자가 있어 문득 옛생각 한토막 떠올랐습니다
    친구 시골집 매실낭구 가지치기 한 후로 다친 등짝이 살짝 뻐근 했습니다만
    지금은 멀쩡해서 잘 먹고 잘 놉니다
    꽃 필텐데...
    봄볕이 참 공허한 느낌의 요즘이긴 합니다만

  • 25.03.12 02:12

    진창(땅이 질어서 질퍽하게 된 곳)
    미나리깡(미나리를 심은 논)
    삐루(맥주)
    개차반(개가 먹는 음식, 즉 똥을 가리키는 말로, 행실이 더럽고 막된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와사풍(구안괘사로 입과 눈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병으로 중풍 증상의 하나)
    개길일(지시나 명령 따위에 순순히 따르지 않고 버티거나 반항할 일)
    가오([kao] ‘폼’을 속되게 이르는 말) - 함박산2 님께선 이 '가오'란 말을 글에서 잘 쓰더군요.
    골방(큰 의 뒤쪽에 딸린 작은 방)

  • 작성자 25.03.12 08:11

    친절하신 시인님~^

  • 25.03.12 07:11

    그때 그시절의 그리운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즐겁고 정이 넘치던 그시절이 저도 그립습니다~

  • 작성자 25.03.12 08:12

    그분들 마음 따신분들 이었지요
    말은 거칠었지만

  • 25.03.12 08:51

    그 나무 이파리 따다가
    돌아간 턱에 붙이면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오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딱 지켜보고 있다가
    중간 쯤 왔을 때 그 이파리 딱 띠야지
    때를 노치면 반대쪽으로 돌아가
    영원한 불구가 될 정도라 했다. 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ㅋ

  • 작성자 25.03.12 08:58

    갱상도식 유머지요
    ㅋㅋ

  • 25.03.12 10:29

    함박사님예 순간
    깜놀했잖아예
    젊은시절 팔팔청춘때 큰 경험
    하셨네여
    ㅋㅋ글이 넘 욱껴서 우슴이 ㅋㅋ

    아부지 끔직히 생각하는
    올리버 봐서라도
    그저 몸 건강 잘 챙기세여
    토종사투리 우승감입니데이
    기분좋은 봄날 되세용

  • 작성자 25.03.12 11:45

    고맙심더~
    오랫만이네예
    새김치 칼클케 담았드만예
    농갈라 무입시다~^

  • 25.03.12 12:49

    @함박산2 농갈라 무그면 좋지예
    좀 드릴까예 ㅎ 즐 오후 되세용

  • 25.03.12 19:03

    나중에 글 써보세요. 술술 잘 너머 가요, 젊은이 들 잘 읽어요

  • 작성자 25.03.12 19:05

    감사합니다~^

  • 25.03.13 07:26


    안개가 잔뜩 내려 앉은 아침
    함박산님의 글 읽습니다.
    참 재능이 다양하신 분이셔요.
    글 솜씨도
    주량도?
    선량함도..

    강아지 하나 여기도 있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히
    가늘고 길게라도
    술 한잔 할 수 있는 삶
    삽시다.

    매화 앞에 두고
    산사춘 한잔 기울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5.03.13 07:33

    글 쓰는 솜씨야
    재능이라 할 수준은 못되겠고
    주량과 선량함을 두고 재능이라 할수는 없겠지요
    삼월 말 쯤이면 벗꽃 흐드러지겠네요
    즐겁고 행복한날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가늘고 길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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