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게 스케일이 커져서 말도 안되는 일들만 일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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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의 멕클라인 형사는 말도 안되게 다 일을 해결하고 악당을 쳐부수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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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화 보는 내내 '말도 안돼' 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몇 번은 나왔던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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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확실히 보장합니다.ㅋㅋ 다이하드 시리즈를 쭉 보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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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 것 같구요 아닌 분들이라도 여름 블록버스터로는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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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기 큐는 네이키드 웨폰에서 처음보고 완전 필꽂혔었는데 덜 이쁘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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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허무하게 죽고요..ㅋ 그리고 그 해커로 나오시는 분은 키아누 리브스 축소판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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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바우만 부국장은 어디서 얼굴을 분명히 봤던 거 같은데 혹시 뭐가 대표작인지 아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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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기억 날듯 날듯 하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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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이하드 4 강추입니다. 스케일이 커졌다고는 해도 오히려 2나 3보다는 더 맥클레인 형사의 다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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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스러움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다들 재미있게 보셨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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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만약 트랜스 포머랑 존 맥클레인 형사랑 맞짱 뜬다고 해도 절대 우리의 브루스 형님이 질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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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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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맥클레인 형사랑 맞짱 뜨러면 스티븐 시걸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브루스와 맞장뜰만한 사람은 잭바우어, 지진희 정도..--"..올해 "수"를 본 이후로 최강자가 지진희라고 생각합니다.
터미네이터도...
하하하 수의 지진희..캐공감입니다...ㅠㅠ
존~ 너무 무식한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던데요
잭바우어 정도는 되야 대적할 듯. 시즌 6까지 단 6일동안 죽인 사람이184명 ㅎㄷㄷ
보먼 국장은 덴젤 워싱턴주연의 트레이닝데이에서 덴젤의 사주를 받아 에단 호크를 죽이려는 갱역할을 했었죠....저도 보고 좀 놀랐습니다....멕시코 갱스터 역할만 하다가 말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ㅎㄷㄷㄷㅋㅋㅋ
총알이 떨어져서 말이지... 다들 맥클레인의 딸에 대한 언급이 없으시네요^^;; 딸의 대사도 보는 내내 재밌었는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