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사랑과 섹스 , 커리어에 관한 드라마이며 헌신적인 노력과 미래를 위한 보장을 추구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고 헌신적인 노력과 미래를 위한 보장의 두려움에 대해 모든 것이 가능한 삶의 시간이다 . 무엇보다도 , 그것은 우정에 관한 것이다 . 왜냐하면 여러분이 도시에서 젊고 독신일 때 , 여러분의 친구들은 여러분의 가족이기 때문이다 . |
프렌즈는 1994년에 시작해서 2004년까지 NBC 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국의 전설적인 시트콤이다 .
프렌즈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시트콤 드라마 중 하나로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훈훈하고 코믹한 내용의 시트콤이다 .
Matt LeBlanc , Matthew Perry
Jennifer Aniston , Lisa Kudrow
David Schwimmer , Courteney Cox
방영 시즌 동안 각 주인공들의 헤어 스타일 , 패션 , 소품 등 모든 것이 화제를 모았다.
프렌즈는 1990년대 유행의 선두주자였으며 , 당시 영향력은 어마어마했다 .
그래서인지 주인공 모두의 , 특히 여주인공 3명의 패션 감각은 26년이 지난 지금 들여다봐도
절대 이상하거나 유치하지 않다 .
오히려 패션은 돌고 돌다 보니 현재 유행하는 요소들도 가득 담겨있어
시대를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눈을 즐겁게 한다 .
프렌즈는 풋풋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최초의 시트콤이었다 .
주로 가족적인 주제를 많이 다루던 미국 TV 시리즈 시장에 프렌즈의 등장은 신선했다 .
친구들 간의 가벼운 농담 , 유쾌한 상황들은 당시 미국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고 ,
프렌즈를 따라하며 친구들끼리 아파트를 빌려 같이 사는 생활 형태가 유행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
프렌즈가 방영된지 27년이 지난 지금 프렌즈를 시청해도 우리는 모두 그 웃음 코드에 공감할 수 있다 .
전혀 다른 시대 , 전혀 다른 문화권에 속해 있는 현대 한국인까지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인 것이다 .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프렌즈가 시대적이거나 지역적인 특성을 가진 요소들을
최대한 배제한 유머를 구사했기 때문이다 .
프렌즈는 철저하게 정공법을 택한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
매화마다 정직하게 재미를 만들어 갔다 .
특별히 두드러지거나 자극적인 소재는 찾아볼 수 없다.
〈프렌즈 Friends〉의 또 다른 큰 매력은 이상주의적인 20대 삶의 초상화다 .
그 등장인물들 중 누구도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 그들의 수입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
모든 등장인물들은 흥미진진한 로맨틱한 삶을 살고 있다 .
그리고 시청자들이 바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매력적이었다 .
로스 겔러 , 피비 부페이 , 첸들러 빙 , 레이첼 그린 , 조이 트리비아니 , 모니카 겔러
프렌즈는 방영되는 동안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
역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 미국 드라마 중 하나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과 인기를 얻은 시트콤이다 .
프렌즈는 시트콤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
프렌즈는 미국 시트콤의 판도를 바꾼 작품이다 .
많은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시트콤의 판도를 바꾸었다 .
또한 프렌즈는 1990년대를 상징하는 미국 문화의 상징 중 하나다 .
방영 하는 내내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시즌 10까지 제작되었다 .
에피소드의 수는 무려 236개 .
어느 정도의 인기였냐 하면 , NBC는 시즌 10 마지막 회의 시청자 수를 약 5,246만 명으로 추산했다고 한다 .
이 기록은 21세기 미국 TV 쇼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
이 마지막 회에 삽입된 30초짜리 광고 단가는 2백만 달러(약 24억원)이었다고 한다 .
실제로 가장 평균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시즌은 시즌 8로 , TV 쇼 차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평균 시청 가구 수가 2천 4백만 가구에 달했다 .
《프렌즈》가 종료되면서 시트콤의 시대가 끝났다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 ...
《프렌즈》의 인기에 힘입어 오프닝 주제가 The Rembrandts 의 I’ll be there for you 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시즌이 길어질수록 용두사미로 끝나는 미국 드라마가 많은데 프렌즈는 마지막까지 엄청나게 인기를 끌며
계속해서 재미를 유지했다 .
또 피날레까지 완벽하게 장식했는데 프렌즈의 마지막화의 IMDb 평점은 10점 만점의 9.7점이다 .
프렌즈는 비평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
거의 모두 비평 사이트에서 〈최고의 TV 쇼〉순위를 매기면 프렌즈는 30위 안에는 들어간다 .
2015년 배우 , 프로듀서 , 감독 및 기타 헐리우드 업계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프렌즈가 가장 좋아하는 쇼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미국 티비 매거진 TV 가이드는
매거진의 독자들은 역대 최고의 코미디 배우 투표를 했는데 프렌즈의 6인방이 29%의 득표율로 18%를 기록해
선배격인 레전드 시트콤 〈사인펠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60 Minutes 와 베니티 페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프렌즈를 역대 세번째로 위대한 시트콤으로 선정했다 .
Ranker 라는 사이트에서 팬들이 실시간으로 뽑는 최고의 드라마 순위에서도 4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
2014년에는 브라질 매거진 문도「 에스트란호」는 프렌즈를 역대 최고의 TV 시리즈로 선정하기도 했다 .
심리학자들과 문화학자 , 각종 비평가들은 이 시리즈가 방영되는 동안 프렌즈가 세계의 미친
문화적인 영향력과 파급력들을 조사했다 .
제니퍼 애니스턴의 헤어스타일은 ‘레이첼’ 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전 세계가 그 머리를 따라했고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며 스타일의 아이콘이 되었다 .
제니퍼 애니스턴이 연기한 ‘레이첼 그린(Rachel Karen Green)’ 은 드라마 속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자 캐릭터다 .
금발에 싱그러운 미소를 지녔지만 자신의 일에는 똑 부러졌던 레이첼은 미국 여성들과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꼽혔고 ,
특히 그녀의 헤어 스타일과 패션 스타일 , 캐릭터성이 미국 대중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그 후로 American Sweetheart 라고 불리게 된다 .
2020년 프렌즈 등장인물들의 패션의 영향을 받은 패션 스타일이 등장할 정도다.
조이의 캐치프레이즈 “ How you doin’ ? ” 은 영어 속어의 인기 있는 부분이 되었고 ,
종종 픽업 라인으로 사용되거나 친구들과 인사할 때 사용되었다 .
토론토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 프렌즈는 언어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등장인물들이 강조된 단어 So 를 많이 사용해
그 영향으로 그걸 본 시청자들이 형용사를 다른 때보다 더 자주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
프렌즈는 언어적으로 이 시리즈를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이 변화를 가속시켰다 .
빈정거림으로 끝내지 못한 문장을 끝내는 챈들러의 버릇이나 그의 풍자도 시청자들의 말투에 영향을 미쳤다 .
프렌즈는 또한 비영어권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을 도와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
케플란 국제 영어 대학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 학생들의 4분의 1이상(26%)이 이 시트콤을 영어 향상을 돕는
최고의 쇼로 꼽았다 .
미국 지상파 TV 방송망 FOX에서 TV 부문 코미디 본부장을 맡은 톰 누넌은
프렌즈의 지속적인 성공을 비틀즈의 성공과 비교하기도 했다 .
그는 “ 비틀즈를 통해 우리는 그것이 시대를 위한 것이라고 안전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프렌즈'로도 가능한 일이다 . ” 라고 말했다.
프렌즈의 문화적인 영향력을 조사한 작가 케슬리 밀러는 ,
프렌즈가 9.11 테러 이후 미국에 안정화의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
원래 챈들러와 피비는 주요 6인이 아닌 서브 캐릭터로 기획되었지만
예상외로 괜찮아서 메인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
6명이 어울리게 된 과정을 간략히 언급하자면 ,
일단 로스와 모니카는 남매 , 챈들러는 로스의 대학 동창으로 모니카의 앞집에 산다 .
피비는 극중 시즌 1이 시작되기 얼마 전까지는 모니카의 룸메이트였으며
레이첼이 등장하는 시즌 1 첫 화 The Pilot 이 되어서야 6명의 구도가 완성되기 시작한다 .
레이첼과 로스의 러브라인은 놀랍게도원래부터 계획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잘 맞아서 작가들이 둘을 메인 러브라인으로 설정하게 됐다고 한다 .
훗날 ... 제니퍼 애니스턴이 고백하기로는 처음 촬영할 당시 두 배우는 진짜로 썸을 타고 있었다고 한다 .
《프렌즈》는 진정한 의미의 앙상블 쇼(Ensemble show)로 인정받는다 .
주연과 조연을 나누는 대신 6명의 배우들이 동등하게 쇼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였다 .
심지어 ‘우리는 모두 친구’ 라며 2001년까지 에미상에 여우조연상 ,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을 정도 ...
시즌 8 이후로는 모두 함께 주연상으로 지명되었다 .
쇼가 종영된 이후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배우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
‘출연료 계약 때 6명의 배우들이 모두 한꺼번에 협상에 참여해서 동일한 출연료를 받은 것’ 이 아주 유효했다고 한다 .
이것은 데이비드 슈위머의 제안이었다고 한다 .
6명의 주인공들은 모두 이 시트콤 촬영을 계기로 인생을 역전하는 데 성공했다 .
프렌즈의 DVD 박스 세트
대한민국 최초 방영은 1990년대 중반 케이블 여성채널이었던 동아TV에서 있었으며 ,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
당시 미용실이나 병원 같은 낮 시간에 가서 기본적으로 10여분 이상 대기하는 장소에서는 프렌즈를 틀어놓은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였다 .
한국의 시트콤에 끼친 영향은 그야말로 지대하다 .
아직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인 90년대에 방영된 《남자 셋 여자 셋》《순풍 산부인과》 같은 시트콤에서는
통째로 베껴버린 에피소드도 상당수고 아예 뉴욕을 무대로 캐릭터까지 전부 따온 《뉴욕 스토리》 같은 작품도 있다 .
애초에 한국에서 나온 소위 청춘 시트콤 , 생활 시트콤들은 대부분
프렌즈에서 모티브를 상당 부분 얻어온 것들이 많다 .
종영 이후에도 프렌즈는 미국 드라마 계의 스테디셀러라고 불리며 많은 세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Friends : The Ultimate Soundtrack
2005년 발매
● Composed By David Crane , Alta Sherral Willis , Michael Skloff , Marta Kauffman
I’ll Be There for You 는 미국 팝 락 듀오 Rembrandts 의 노래이다 .
이 노래는 David Crane , Marta Kauffman , Michael Skloff 및 Allee Willis 가 작사 · 작곡한 곡으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NBC 시트콤 Friends 의 메인 주제곡으로 쓰여졌다 .
1995년 5월 23일 첫 출시되어 미국 라디오에 공개되었으며
1995년 8월 7일 영국에서 LP 의 첫 번째 싱글로 발매 되었다 .
이 노래가 발매된 후 1995년과 1997년에 호주 , 뉴질랜드 , 노르웨이 , 아일랜드와 영국에서 10위 안에 들었고
캐나다에서 이 노래는 5주 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성공적인 싱글이었다 .
1995년 미국에서 이 노래는 빌보드 핫 100에서 17위에 올랐고
빌보드 핫 100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8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
Friends 의 타이틀 테마는 처음 에 미국 락 밴드 REM 의
Shiny Happy People 이 될 예정이었으나 밴드가 제안을 거부한다 .
Warner Bros. Television 은 대신 Rembrandt 에게 오리지널 테마를 쓰도록 하여
REM의 사운드를 재창조하기로 결정한다 .
Rembrandts는 노래를 녹음하기를 원하지 않았지만 Warner Bros. Records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밴드였기 때문에 회사의 요구에 동의했다고 한다 .
그 이후로 ...
Rembrandt 의 I’ll Be There for You 가 최종적으로 합의되어 주제곡 음악으로 쓰여진다 .
So no one told you life was gonna be this way
Your job’s a joke , you’re broke
어느 누구도 인생이 이렇게 될 거라고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군요 .
당신의 일은 농담이고 당신은 파산했어요 .
Your love life’s DOA
당신의 연애 생활이 사망선고를 받았네요 .
It’s like you’re always stuck in second gear
When it hasn’t been your day , your week , your month
Or even your year , but ...
그것은 당신이 당신의 하루 , 당신의 일주일 , 당신의 달 또는 당신의 한 해가 아닐 때
항상 2단 기어 장치에 갇혀있는 것과 같지만 ...
I’ll be there for you
(When the rain starts to pour)
내가 당신을 위해 그 곳에 있을게요 .
(비가 쏟아지기 시작할 때)
I’ll be there for you
(Like I’ve been there before)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당신이 전에 그 곳에 있었던 것처럼)
I’ll be there for you
(‘Cause you’re there for me too)
내가 당신을 위해 그곳에 있을게요 .
(당신도 내 곁에 있으니까)
You’re still in bed at ten
And work began at eight
You’ve burned your breakfast
당신은 여전히 10시에 잠자리에 들고 8시에 일을 시작했군요 .
당신은 아침을 불태웠어요 .
So far , things are going great
Your mother warned you there’d be days like these
But she didn’t tell you when the world has brought
you down to your knees that
지금까지는 일이 잘 되어가고 있어요 .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에게 이런 날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
그녀는 세상이 언제 당신을 무릎 꿇게 했는지 말하지 않았어요 .
I’ll be there for you
(When the rain starts to pour)
내가 당신을 위해 그 곳에 있을게요 .
(비가 쏟아지기 시작할 때)
I’ll be there for you
(Like I’ve been there before)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당신이 전에 그 곳에 있었던 것처럼)
I’ll be there for you
(‘Cause you’re there for me too)
내가 당신을 위해 그곳에 있을게요 .
(왜냐하면 당신도 내 곁에 있으니까)
No one could ever know me
No one could ever see me
아무도 나를 알 수 없었어요 .
아무도 나를 볼 수 없었어요 .
Seems you’re the only one who knows
What it’s like to be me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사람은 당신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Someone to face the day with
Make it through all the rest with
Someone I’ll always laugh with
오늘을 함께 맞이할 사람 ,
내가 항상 웃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남은 시간을 잘 버텨낸답니다 .
Even at my worst , I’m best with you , yeah
최악의 경우라도 난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 최고에요 , 그래요 .
It’s like you’re always stuck in second gear
When it hasn’t been your day , your week , your month
Or even your year
그것은 당신이 당신의 하루 , 당신의 일주일 , 당신의 달 또는 당신의 한 해가 아닐 때
항상 2단 기어 장치에 갇혀있는 것과 같아요 .
I’ll be there for you
(When the rain starts to pour)
내가 당신을 위해 그 곳에 있을게요 .
(비가 쏟아지기 시작할 때)
I’ll be there for you
(Like I’ve been there before)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당신이 전에 그 곳에 있었던 것처럼)
I’ll be there for you
(‘Cause you’re there for me too)
내가 당신을 위해 그곳에 있을게요 .
(왜냐하면 당신도 내 곁에 있으니까)
I’ll be there for you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I’ll be there for you
내가 당신을 위해 그곳에 있을게요 .
I’ll be there for you
(‘Cause you’re there for me too)
내가 당신을 위해 그곳에 있을게요 .
(왜냐하면 당신도 내 곁에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