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기자 오산하지마라 이름 : 워더싼 번호 : 2873 조회 : 70 추천 :
3 게시일 : 2001-05-30 19:50
돈을 훔치는 것만 도둑이 아니다.
국가 돈을 정당한
노력없이 먹겠다는 속셈도 또한 도둑심보다.
오산기자 여러분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도데체 무슨짓을 하고 있는겐가?
부끄럽지 않은가?
계도지라니, 누가 누굴 계도한단 말인가?
당신들보다 우리 시민이 덜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나라가 절단나고 국민이 도탄에 빠져 허우젹대도 그대들 달콤한 국가 예산 빼먹기를 멈츨수 없단말인가?
이 무슨 정론직필이 이지경인가?
지자체 단체장들이 선거를 의식해 계도지 예산을 편성하고 추파를 던질지라도 초연히
거부하고 고발을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이것이 정론직필이 아니면 무엇이 정론직필인가?
박정희 궁정동에서 총맞아
죽고난후 갑자기 늘어난 인신매매를 기자양반들은 어떻게 보는가?
일국의 대통령이 젊은 여자를 술좌석에서 데리고 놀다 부하에게 총맞아
죽으니 국민이 배울게 뭐 있는가?
가진놈은 돈으로나 놀지, 못가진놈이 따라할려면 길가는 아녀자를 납치하여 술집에 팔아쳐먹는
인신매매 빼고 방법이 있겠는가?
박통은 이것 하나만 가지고도 민족사에 지울수없는 치욕을 안긴 역적인데,
이 역적놈이
길낸 계도지를 당신들이 따라한다고 하시는지?
윗물이 안맑으면 당신들이 정론직필로 바로잡을 생각은 안하고 되려 뒤통수를치다니!
해서 나는 당신들을 민족사의 역적들 반열에 올려놓고 오늘도 역사서를 열심히 작성한다.
먼훗날 누가 역적놈이고
충신인지를 역사는 알리라.
내 거듭 부탁하거니와 대의[大義]를 위하여 소리[小利]를 버리라.
그것이 그대가 살길이요
국가와 민족의 앞날을 복되고 희망차게 하는 길임을 명심하라
참으로 통분을 금할수 없다 이름 : 워더싼 번호 : 3582
조회 : 220 추천 : 0 게시일 : 2001-06-25 05:36
제목: 참으로 통분을 금할수 없다
용산구에는 몇몇 빼놓고는 똥싼구犬밖에 없단 말인가?
우엇이 옳고 그름을 구분 못하는 구청장의 개새끼밖에 없단
말인가?
용산의 구청장은 발바닥만 홇는 개새끼들만 두었단 말인가?
용장밑에 약졸없는 법인데, 구청장질을 어떻게 해
쳐먹었기에 하나같이 전부 개새끼들을 만들어 놓았단 말인가?
직원이 비맞으며 불의에 항거하여 단식투쟁 하는데, 어떤놈은 집구석에서
자빠져 자고, 어떤놈은 사타구니에 마누라 끼어 자고, 다들 밥쳐묵고 나왔단 말인가?
천하에 의리없는
세쌍노무새끼들!
참으로 말도 안되고 소도 안되는 진실로 개종자만 한방 가득한 똥산구여!
똥산구여! 비그친 이 신새벽이
이토록 부끄러울수가!?
한나라 한하늘아래 어찌그리 개새끼들이 득시글득시글한 세상이 되었단 말인가?
아! 한탄이
절로난다.
우리모두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어 잘살아 보자. 제발!
이 썩을놈의 용산구 개쉐이들아!
구청장님 그만 하소. 이름 : 한산 번호 : 2904 조회 : 110 추천 : 1 게시일 :
2001-06-01 10:34
구청장님 그만 하소.
공무원으로서는 내가 당신보다 선배요. 물론
인생으로는 구청장이 선배겠지만.
당신같은 사람 보면 참으로 힘빠지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힘이긴 하지만, 공무원
강산이 두번 바뀔만킁 하면 뭐하요. 돈벌어 단방에 장대 높이뛰기로 올라가면 될것을.
구청장이 하는 행동이 90만 공무원의 사기를
꺽는것이고 이 사회를 송두리째 흔드는 잘못된 행위라는것을 인식 못하시오.
당신 하나만을 생각하지 마오.
더불어
살수있는 이 사회를 생각하고 공무원 조직을 생각하고 이나라를 걱정하시오.
거듭 당부드리거니와 구청장은 지금 잘못된 길로 한참을
갔소. 계속가면 파멸외에는 없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소.
산길을 가노라면 길을 잘못들었을때 되돌아 길을 찾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요, 계속가면 설령 목적지에 도달할 지라도 생고생길이요, 그나마 잘 찾으면 다행 대부분 조난으로 이어지고, 조난은 개인의 불행이기도
하지만, 구조자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다는것을 가르쳐 드리고 싶소.
용산구가 박청장 개인 한사람의 문제라면 간단하거니와 전
직원과 90만 공무원의 행보가 걸린 문제 아니요.
[산길을 가되 헛으루 가지말라 뒷사람의 앞길이 될지니] 선인이 하신말씀이오.
사나이 대장부는 잘못했을때 아! 내 잘못했다 고치꾸마 하고 고치면 그만 아니겠소.
그것 못하는거이 졸장부라는
거외다.
박 구청장은 졸장부가 되지 말길 바라오.
참으로 답답한 마음에 들어주지도 않을것을 알면서 멀리서. ...
...
............................................................................................................................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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