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 그대로

[강동춘]

"아이스 버킷 챌린지' 가 요즘 유명세를 올리며 전염병처럼 퍼져 나갑니다.

기부를 권고 하는 사업인데, 기부를 하지않는 /못하는 자들이/ 벌칙처럼 어름물 바가지를 둘러 쓰는 일.

장난같이 하지 말기를,자기를 내세우는 광고로 삼가하시길 강권합니다.우리 마음을 그대로 받아주소서.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원칙을 벗어나지 말고 기부문화에 동참함이 좋을것 같아요.

<뉴-게릭병 환자>를 위한 범 세계적 순수성 기금모금 운동입니다.

부산,창원,고성,서부경남지역에 어제 아침부터 쏟아부은 폭우로< 멈추고, 넘치고, 무너지고 >죽어갔다.

원전이 멈추고 지하철이 멈추고 전기가 끊기고,,학교 건물이 넘쳐나 옥상으로 피신하고,동래는  산사태로

무너져 매몰되고,도로가 넘쳐나고,침수되어 지하철에서 사망사고 ,또 차가 물에 쓸려 여럿이 죽어갔다.

많은 희생이 우리를 슬퍼게한다.급류의 속성을 모르는.이들의 억울한 죽음이 또 안전관리에 헛점을 보인다.

우리 친구님들 안부를 묻습니다. 숨은 잘 쉬고 계신거죠? 우리마음 그대로 함께 받아주소서..

어제는 한인규성님에게 전화를 드렸드니 침수로 숨쉬는 가쁜 쉼을 내쉬면서 알았다 전화 끊자 하시더라고요.

고성엔 오전중에 억 수로 내린비로 죽을뻔만 했다하고 하재실친구와 안부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세월호 특별법 때문에 단식을 하고,동조하고,,정치고 행정이고 경제고 모두 얼어 붙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모르는 위인들 오늘은 더하여 국회를 보이곳하고 문을 닫는다고 강경투쟁 한다니 차암

미친넘들 무리다, 음욕으로 기소된 김수창이 누구인가? <공연음란죄>? 넘살스럽고 남자들의 자존심에

찬물을 끼어 부었다. 부꺼럽고 챙피하다,하나님 우리마음 그대로만 받아 주소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부 부산,창원,서부경남의 날씨가 지속적으로 비가 내린다 하니 단두리 잘 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을 이렇게 분노하게 만든 구원파 괴수<유병헌>은 싸늘하게 말라 비틀어진 사체를 인수받아 정신 못차린

구원파 신도들이 안성으로 금수산 궁전처럼 장례식을 치룬다니 어이가 없는 처사에 눈감고 싶다.왜?왜?

[강동춘]

순수성을 잃어버린 어리석은 죄인만이 있는 세상이 아닌데요 ,하나님!...너무하십니다.

[장 인식]

요즘 얼음물 많이 덮어써데 시원하겠데요. 롯데 k감독도 빨리 해야 되겠던데....

[이 재 열]

부산에 비를 들어다 부었는 모양이네. 사람도 많이 죽었다하고....우리 동네는 워낙 들판이라서 피해는 없지만....
그래도 오늘은 하늘이 빠꼼하네요. 한 인규친구 저거 동네에 침수피해가 있는 듯 하던데 큰 피해는 안 봤는지 모르겠네..
별일 없어야 할 낀데... 전화도 안 받네....

[강동춘]

우리나라가 넓기는 넓고 크기도 엄청나서 부산에서도 한쪽은 무사한데, 한편은 죽을 맛이고 참 어짜면 좋겠는 교?
국지성 소나기가 부자동네만 가려서 찿아가나? 하늘에 문을 여소서 기도로 응답하소서, 기쁨을 함께 하소서 고난도 함께?

[제춘근]

부산과 서부경남 쪽에 큰비가 왔네요. 마침, 거제는 큰 비가 오지 않았네요. 부산 인규친구 동네 침수가 되었는지...
큰 피해가 없어야 될텐데요.

[박이춘]

하여튼 탈도 많은 나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