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耕寸集一冊、不分卷、國立台灣中央圖書館藏善本、子部術數類命相之屬、題明不著撰人、清 敬一堂鈔本、版框長二十一點八寬十五點五公分。每半頁八行、行二十字。單 魚尾、第一第二頁版心處有子平 真 詮四字、耕寸集當即明版子平真詮也。
경촌집은 단권으로 낱권이며, 국립 대만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귀중한 책이다.자부 술수류의 '명과 상'의 부류에 속하는데, 제목은 분명하지만 저자의 이름이 없다. 청나라 경일당의 초본이다. 잘 보존된 초본 판의 크기는, 길이 21.8 센치에 너비가 15.5 센치이다. 페이지 마다 여덟줄에 20자로 되어 있다. 단어미(單魚尾)로 되어 있으며, 제1,제2항의 판본 중간에는 자평진전이라는 네 글자가 들어 있으니, 경촌집은 곧 명대에 출판된 자평진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경촌집에 판본 중간에는 자평진전이라는 네 글자가 들어 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경촌집에서 왜 자평진전이라는 문구가 중앙에 반듯하게 세겨져 등장하는가 말입니다
만약 경촌집이 명말 무렵에 최초 원본이라면
경촌집 출판할 당시에는[자평진전]이라는 책의 존재가 없는 것이므로
[자평진전]의 이름과 뜻을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에도 책 중앙에 대표하듯이 [자평진전]이라고 표기를 한다는 사실은 무슨 의미인가요
이건 [자평진전]이 이 책의 진짜 제목임을 암시하시는 게 아니겠나요?
즉 경촌집이야말로 자평진전을 이미 알고 빼껴 복사한다는 뜻으로
그 중앙에 [자평진전]을 세긴겁니다.
즉 경촌집은 이미 출간한 자평진전을 모방하면서 그 중앙에 자평진전이라는 자료출처를 공개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단서가 되네요
GAME OVER
첫댓글 이제 알것 같네요
자평수록 39와 경촌집 47편이 왜 다르고
증보판 44편에서 경촌집이 등장하면서
경촌집은 그 중앙에 자평진전의 자료출처를 표기했던 겁니다
즉 경촌집 중앙에 새겨진 자평진전은
경촌집이 모방한 자평진전의 자료출처를 공개한 겁니다
대단합니다.
집요함이 결국 진실을 밝혀내네요.
@松栢 조흔 ㅋㅋㅋ
완전히 엉터리입니다
경촌집 주장하는 사람요
자기가 주장한 대목들이 모두 반대로 작용한 겁니다
이 경촌집 최초 유포자는
허술하기 그지없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쓴 글이 모두 족쇄가 되어 되돌아 오는 겁니다
즉 명숭정에서 옹정9년까지 존재한 경일당을 잘못 알고 있었던 점이고
두 번재는 중앙에 세겨진 글자 자평진전이야말로
그게 자료출처임을 알리는 것인데
이게 모두 경촌집이 먼저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진 겁니다
어리;섞다 참으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