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타고
시청역 하차
시 청사
대한문 남대문 찍고 남산 팔각정으로
카메라
배터리 충전까지 해놓고 7시간을 취침(제가 많이 잡니다 ㅎ)
딸내미는 출장중
아내와 사골 곰탕국에 여기 저기서 얻어온 ? ㅎ
김장 걷절이에 후루룩 말아넘기고
주섬 주섬 옷 챙겨입고 대문을 나서니
아뿔사...
비가 내리네요
저녁무렵 누구와 소주한잔 해야지 궁리중이며
지금 컴에앉자
아내가 밥솥에서 꺼내준
조지아 오리지널 캔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방
더 추워지기전에~~
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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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13.12.08 12:1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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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 가득하신
울 대공원님
님의 글에서 느끼는 훈기는
잇기방 가득퍼져
흐릿한 휴일의 지금
따스한 마음 곱게 불러 봅니다..
맛나는
조지아 커피
마시고 싶어지는 지금의 나.
님의 행복에... 시샘을...
아름다운 휴일의 행복 가득하시길..ㅎ.
휴일밤이 깊어갑니다
없이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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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 그렇구나,,,
그래서 숨결님이
조지아 커피를,,,,ㅎㅎㅎ.
여름엔 냉장고에
겨울엔 밥솥에 넣었다가
마십니다.
자랑쟁이시구만요
빙고
조지아 캔커피 고거 은근히
구수하고 괜찭드만유
대공원님은 매니아신 가봐유~~~ㅎ
녜~밖에선 자판기 마시고요
집에선
늘.............
조지아 캔커피 고런거는
있는지도 모르는데
뭔 자랑을 한데요
오징어 시금치 섞어 얼마나
먹었는지 얼컨해서 좋아요
잇빨이 좋아 졌어요
이겁니다 ㅎ
나는 촌사람이라
고구마 구워 먹어유
행복하신 일상이 보여지네요
따뜻한 커피~~ 추운 날씨에 최고죠....ㅎㅎㅎㅎ
시월이 하 좋으십니다
좋은 음식에 좋은 후식에
좋은 아내에
좋은 따님에
안 좋은 게 하나도 없으실
대공원님
한 주간도 기분 조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