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됩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됩니다.
최저임금
자영업자와 영세기업체에게 부담인 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봅시다.
공장의 그것도 우리가 선호하지 않는 곳은 물론이고
어지간한 공장에 가보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제가 오늘 말하려는 것은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그들은 더이상 말도 안되는 저임금을 대부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 역시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받은 돈의 대부분은 본국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경제로 보면 계륵이죠.
우리가 회피하던 일들을 그들이 해주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 환경미화원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경쟁률이 장난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대우가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회피하던 일들도
이제는 최저시급의 영향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서
정부가 좀더 노력한다면 아주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구인난에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에게
그것도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채용하고 있는 기업에게
지원을 해주어 고용이 좀더 쉽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들 기업체에
영세 자영업자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고
패업시 그간의 수입중 아주 일부만이라도 일정 기간동안 지원을 해준다면
넘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줄일 수 있고
난립하여 치열한 경쟁속에 저소득자로 전락한 영세자영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영세자영업자들이 줄어들면
수요 공급에 의하여
상가 임대료도 덩달아 내려가게 됩니다.
남아 있는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최저시급의 긍정적 효과는
취업시 선호하는 업종의 다양화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청년들에게도 다소 힘든 일일지라도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이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재원을 정부의 세금에만 의지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돈 안드는 방법인 갑질의 횡포를 막는 일에 더더욱 노력해야합니다.
등돌리려는 자영업자와 영세기업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적극 전달하고
이런 일들을 막아서고 있는 국회를 향해
함께 압박해 나가자는 노력도 해야합니다.
면피를 받으려면 민주당은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국회의 일은 민주당에서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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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선족들 참 가관이죠
들이대기나 하고
맨날 칼들고 싸우니 모니 그러고
게으르긴 엄청 업무 효율이 않난다
뒷 끌 작렬
조선족 빨리 걷어버려야 남쪽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