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는 좀 나아 지셨습니까??
몇년 전에만 해도 선거철이면 로동당 출신 대통령 후보셨던 분의 고정 멘트였던 것을 기억 하실것 입니다
지금 그분이 나에게 똑 같은 질문을 한다면 뭐라고 대답하실 것인가요?
지지난 주일 까지는 제몸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두번만 의 바닥 박치기를 하여 넘어지며,행인들의 가벼운
도움 으로 크게 다치지 아니하고 잘 보냈지요
그런데 일 주일전 세멘트 바닥에 아주 제식으로 뒤로 자빠지는 극적 요소 충분한 쇼를 하면서," 이걸로
엉치뼈가 깨질까봐 묘한 형태로 떨어져 꽁지뼈에 꺠질듯한 통중으로 즉각 와이프에게 사진을 부탁하고
들어 누웠는데,누워도 아프고 일어나 앉으면 더 아프고..손바닥 만큼의 시퍼언 멍은 별로 놀랍지도 아니한데
꽁지뼈 바로 옆에 근육은 퉁퉁 붯고 끝부분은 살갓이벗겨져서 걷기 조차만만치 않을 듯 .내일이 총회 인데.
3월 4일총회. 오전중 OFF까지 겹처 자신없이 집을나와 약수동 까지 겨우 가는 길.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와 겹처서 그렇게 보였는지 모든 행인들이 약간 들 떠 있는듯.
사무실 도착이 2시 남짓.투표율이 35%정도, 부회장 2명과 사무국장.약간 부담 스러운 듯..
전화로 투표 권유를 하고 있었고,,,총회의 정족수 부족이란 초유의 악재는 피하고 싶어
마감시간 연장 가능성을 타진했지요. 원 안 결재는 5시까지 받았고 전자투표 시설 회사와
도파민 방송의 시간의 편의성 때문에 3시까지였으니 그건 해결됬고. 3시에 전자 투표 기계
사용이 불가 하면??? 협회의 일반 전화에 문자 수신 기능을 부쳐 놨기에 문자 접수로 하고..
이리하여 즉각 부회장 2인과 사무국장,그리고 선관장의 감투를 얻어쓴 저와 합의로 결정하였는데..총회의 무산 보단는
ㅠ훨씬 법적으로 보호 받기 용이한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보행동결
걸을수 도 없고 앉을수도 없는 묘한 자세에
한걸음도 걷지 못한는 야타를 데리려고 늦은 시간에 도착한 칸쿤 회장이
나를 뒤에서 안아서
옮겨 약수역에서 분당까지 두어시간 운송하니...
.칸쿤님도 정말 힘들었으리라
미금역에서 와이프에게 운송택배 임무를 마치고 돌아서서 전철타러 가는 그의 넓은 어깨에서 왠지 가벼운
슬품을 느낀다
우리 살리살이는 언제 쯤 나아지려나..
무엇 잡어먹을것이 있다고 작은 구멍만 있어도 웅어리웅어리 소리가 떠돈다
몇번을 소리 쳐본다
할말많고 할일 많으신분들 께 부탁 드립니다..협호ㅣ에서는 인재가 필요할듯하니
같이 가서 협회를 위해 한번 힘쓰면서 일해 봅시다
이 늙은 이도 참여 하리라,정말 로 협회를 위해서..
첫댓글 야타님..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까지 해치시면서..선관위원장으로써..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 잘 돌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야타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누군지 잊으셨을듯....
협회엔 사건?이 많은거같은데 잘모르겠고
야타님 건강 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