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반찬에 빼놓을 수 없는
깻잎찜.
여름만 되면 꼭 해서
식탁에 올리면 그야말로
밥도둑 이네요.
지난주에 옆지기랑 조카네
밭에 가서 욕심껏 모조리
따 온 깻잎으로
오늘 찜을 했어요.
조용히 음악 들으면서
한 장 한 장,
양념을 끼얹습니다..
양념장.
진간장. 물 간장의 두배.
잔멸치. 고춧가루. 당근.
양파. 마늘. 매실액. 참기름
홍고추 쏭쏭 썰어넣음.
없으면 안해도 됨
후라이팬에 물반컵과 식용유를 두르고
깻잎을 담아서 끓여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약불에서 약 20분 찝니다.
속까지 골고루 익을수 있게
15~20분.
부드럽고 맛있어요..ㅎㅎ
오늘은 집에서 조용히...
꽈리고추가 넘 매워서
어쩌나...ㅠ
우리집은 매운거 못 먹는데..
보기에도 매워 보이네요.ㅎ
감사하고 평안한 저녁
되세요..^^🩷🩷🩷
첫댓글 깻잎요리 이런건 씻는것도 그렇고 손이 많이가는건데 수고많았네요 밥을 더 먹게 생겼어요 ㅎ
ㅎㅎ옆지기는 주로
150장 정도 따오는데
저는 500장도 더 딴것 같아요.
두번 찌고 또 남았어요..ㅎㅎ
남편이 전부다 씻어놓고 나갔어요..
@샤론 . 씻는게 제일 싫은건데 ㅎㅎ
영양좋고
맛있고요 맛이 일품이져
즐겨먹는데
옥상깟잎 뜯어서 찌지않고 그냥 무침도
익어서 맛있어요
아~~옛날이여 ㅎ
ㅎㅎ그 옥상에서 온갖 싱싱한 채소들이 심심치 않게 나왔는데
좋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셔서...
그것은 조금 아쉽네요.
꽈리고추가 우리도 매워서
팔팔 끓는 물에 소금조금
넣고 데처서 졸임 했어요.
깻잎은 찜으로 먹으면
진짜 맛있지요.
치아가 성찮은사람들 최고에요.
배추 세 포기 담갔네요.
깻잎 억센거랑 벌레 먹은것 까지
유기농이다 생각하고 다 따와서
조금 질기기에
푹 쪘더니 아주 먹기 좋으네요.ㅎㅎ
더운날 김치 담그시느라
수고하셨네요..^^
깻닢찜 참 맛있지요
하기는 번거로워도 자꾸 손이 가는 반찬이기도 하지요
솜씨도 좋으세요
저는 예전 젊을 때는 여름에 깻닢 김치 찜 아주 안떨어지고 했는데요
진짜 늙었나봐요
왜 그런게 하기 싫은지요
그리 잘 해 먹던 음식을 안하게 되네요
두분이 손주와 맛있게 드시는게 그려지네요
언니..잘 챙겨드셔야 아프지 않은데..어째요.
밑반찬 중에서 깻잎은 향기가 좋아서
즐겁지요.ㅎㅎ
손자는 연휴라서 제 집에 갔어요.^^
저는 날 깻잎을 했는데
처음에만 초록초록 예쁘고
냉장고 들어가면
검어져요 ㅎ
밭에서 직접 딴거는
약도 없이 자라서
향도 짙고 연하고 보드라워요 ㅎ
맞아요.
깻잎김치는 방금 담은거는 맛있는데
하루이틀 지나면
색도 변하고 맛이 없어요.
깻잎졸임 나 어렸을적
엄마가 자주 해 주시던
반찬..
손이 많이가서 수고스럽지요
조용한 음악들으며 도 닦듯이
한장한장 ~~^^
만들기는 조금 번거로운데
맛은 최고입니다.ㅎㅎ
깻잎은 씻기가 제일 힘든 건데
서방님께서 씻어 놓으셨다니
업어드려야겠습니다.
고추 가루 덜 넣은 건
우리 집 반찬을 보는 듯해
정감이 가네요 ㅎ
흐르는 물에 한장 한장.. 40분이나 걸렸다네요..ㅎㅎ
깻잎찜은 삘갛게 할 필요는 없지요.ㅎㅎ
지역마다 깻잎 손질이 다르군요.
네..전라북도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