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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매일매일이 살인고문.
neoelf0813 (인천) 추천 0 조회 88 24.08.24 03: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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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4 03:33

    첫댓글 네오엘프님 혹시 식사 어떻게 하세요. 몸에 좋은쪽으로 드십니까.

  • 작성자 24.08.24 03:37

    밥 먹는 것도 고통 그 자체에요. 밥 먹을 때도 미친듯이 진동, 스핀 고문이 들어오네요.

    몸에 좋고 나쁜 음식의 여부를 떠나서 먹는 그 자체도 곤혹스러워요. 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울렁거리고 가스가 계속 차오르고 속이 쓰리고, 활활 타들어가게 하고, 내장 뒤틀림과 엄청난 진동에 머리까지 터질 것 같아요.

  • 24.08.24 03:44

    가만히 계시면 안되고 뭐라도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엘프님은 신체공격이 심해도 너무 심하신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모욕감 수치심을 주기위해 성적인 신체부위를 주로 공격하고 머리를 주로 강하게 압박하는데 엘프님처럼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은것 같아 걱정되네요.

    소화잘되고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한약을 잘 드시면 도움됩니다. 체조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혈액순환을 돕는 대체의학을 알아보면 좋습니다.

  • 24.08.24 03:47

    증상으로 보아 심장 위장에 열이 있으신것 같은데 그러면 아무조치없이는 좋아지기 힘들것 같습니다.

  • 24.08.24 04:58

    음식물을 삼키기도 곤란할 정도로 압박을 줄때가 있는데, 심지어는 물도 마시기 힘든 정도..까지도요..
    호흡도 마찬가지고.."쿠룬타" 원리로/ 호흡이나 식도쪽 삼킴에 저는 도움을 좀 받았거든요..
    쿠룬타도 좋긴 한데, 누워야 되기 때문에 역류가 심할때는 좀 그렇고.. 또 가격이 상당하고, 구입 후 제품에 따라 파손되기도 합니다.

    방문쪽에 서서 위로 두 팔을 쭉 올린다음 가슴팍을 앞으로 내밀고, 깊게 호흡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보면 좋습니다.
    두팔을 올려 문틀 윗면에 대고 의지를 하고요.. 아님, 봉이나 다른 것 잡을 수 있는 것 다 좋겠네요..
    반복적으로, 속이 힘들때마다 하면 기도나 식도 쪽이 뭔가 뚫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상체를 윗쪽을 향해서 쭉 늘인다는 느낌으로 두고,( 허리쪽이나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먹고 마실때는 목과 상체를 펴고, 식도쪽으로 잘 넘어갈수 있도록...신경을 좀 쓰면 훨씬 편안해질거에요..
    호흡과 삼킴이 같이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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