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class="nd-news-tit"><br></h1><h2 class="nd-news-sub-tit">'판매량 신고 의무화' 정부 지침 무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식약처에 고발 의뢰</h2><aside class="nd-left nd-news-info display-md-hidden"><br></aside><section class="nd-center"><section class="nd-news-body smartOutput" id="ndArtBody"><div class="nd-news-body-info clearfix"><div title="기사 프린트하기" class="article-print nd-kits svg display-md-hidden"></div><div title="기사 공유하기" class="article-share nd-kits svg"></div><div class="nd-news-writer nd-tooltip"><!-- 기자명 --> 박찬제 기자<a class="nd-tooltip-text nd-tooltip-bottom" href="http://www.newdaily.co.kr/news/search_result.html?search=%EB%B0%95%EC%B0%AC%EC%A0%9C"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font></u></a> </div><span class="nd-news-info-date">입력 2020-03-20 18:16 | 수정 2020-03-20 18:16</span> </div><h4 class="nd-news-ment nanummyeongjo">지오영 회장, 식약처장과 친분... 그거 믿고 '식약처 지침' 어겼나?</h4><div class="imgframe sm-image-c" style="width: 100%; max-width: 559px;"><img title="공적 마스크를 공급 중인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GEO-YOUNG)이 판매량 신고를 의무화한 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마스크 수십만장을 거래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newdaily.co.kr%2Fsite%2Fdata%2Fimg%2F2020%2F03%2F20%2F2020032000211_0.jpg" xtype="photo"> <div class="imgcaption2"><p>▲ 공적 마스크를 공급 중인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GEO-YOUNG)이 판매량 신고를 의무화한 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마스크 수십만장을 거래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p></div></div>
<div>공적마스크를 공급 중인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GEO-YOUNG)이 판매량 신고를 의무화한 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마스크 수십만 장을 거래한 것으로 파악됐다.</div><div><br></div><div>20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오영의 미신고 마스크 판매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물가안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의뢰했다.</div><div><br></div><div><b>경찰, SNS 오픈 채팅방 통해 지오영 비위사실 확인</b></div><div><br></div><div>경찰이 파악한 지오영의 미신고 마스크 판매 물량은 약 60만 장이다. 식약처는 지난 2월12일부터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했다. 마스크 품귀현상 해소와 시장교란 행위를 차단하려는 목적이었다. </div><div><br></div><div class="iwmads is-shutdown" style="max-height: 390px !important;" data-iwmads-id="1584756698853"></div><div>이 조치의 시행으로 판매업체는 특정 거래처에 하루 1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판매한 경우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div><div><br></div><div>그런데 정부로부터 공적마스크 유통을 위임받은 지오영이 식약처의 지침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div><div><br></div><div>경찰은 마스크 거래가 이뤄지는 SNS 오픈 채팅방을 확인하던 중 일부 업자들이 지오영으로부터 물량을 받은 것을 파악했다. 이어 지오영이 이들에게 1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유통하고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점 또한 확인했다. </div><div><br></div><div>한편 식약처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거래 내용 가운데 미신고 판매부분을 일부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경찰도 식약처의 고발에 따라 수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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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 혼란한 틈에 "지오영" 폐해가 하나 둘이 아니다! 무슨 연유로 이런 특혜를 받는가? 하루에 7억을 벌어 드린다는데,.. 왜 군인이 그기에 동원되야 하는가? 어제 동네 약국에 마스크를 사려갔드니 약사가 5개들이 마스크 포장에서 핀셋트로 2장을 집어 다른 비닐 봉투를 나더러 벌리게 한후 넣어 주었다. 그러고 보니 나도 마스크 재포장 작업에 동원된 셈이다. '지오영'이 무슨 재포장을 하며 하루 7억을 그냥 먹고있다. 또 마스크 60만장을 빼돌려 팔아 먹었다는데,.. 누굴 믿고 '지오영'이 이런짓을 하나? 뿐만아니고 '지오영' 관계자가 민주당 국회의원 공천까지 받았다니 대단한 배경이 있는것 아닌가? 국회 청문회를 열고 특검해야한다.
첫댓글 이 혼란한 틈에 "지오영" 폐해가 하나 둘이 아니다!
무슨 연유로 이런 특혜를 받는가? 하루에 7억을 벌어 드린다는데,.. 왜 군인이 그기에 동원되야 하는가?
어제 동네 약국에 마스크를 사려갔드니 약사가 5개들이 마스크 포장에서 핀셋트로 2장을 집어 다른 비닐 봉투를
나더러 벌리게 한후 넣어 주었다. 그러고 보니 나도 마스크 재포장 작업에 동원된 셈이다.
'지오영'이 무슨 재포장을 하며 하루 7억을 그냥 먹고있다.
또 마스크 60만장을 빼돌려 팔아 먹었다는데,.. 누굴 믿고 '지오영'이 이런짓을 하나?
뿐만아니고 '지오영' 관계자가 민주당 국회의원 공천까지 받았다니 대단한 배경이 있는것 아닌가?
국회 청문회를 열고 특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