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찾아오는 해외팬들도 어짜피 해외나가는것이라 기왕이면 관광을 겸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한국에 원정올 정도면 경제적 여유도 있다는거고..우리나라처럼 엄청 일에 쫓기지도 않으니 마음만 먹으면 관광하고 하루이틀 더 있다가 가는 사람도 많죠...애시당초 평일에 못움직이는 사람들은 원정 자체를 안따라 오니;;
뭐 일례를 들자면 요즘 한류팬들이 많다보니 한국에서 한류가수들이 공연을하면 외국에서 팬들이 많이 찾아오지요.. 불과 몇년까지만해도 그런 팬들은 개별적으로 한국을 찾고 알아서 공연보고 갔었지만 요즘같은 경우는 아예 기획사에서 패키지를 해외에 판매합니다. 비행기티켓과 호텔숙박 공연티켓까지 한번에 묶어서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팔죠.. 사실 개별로 오는게 훨씬 저렴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지만(일본에서 개별로 한국에 콘서트를보고 가면 50만원 안팍이면 비용이 되지만 패키지의 경우는 300만원정도 되죠 우리돈으로-_-) 한국사정에 무지하고 개인이 구하려면 티켓이나 호텔이나 힘들기에 의외로 잘 팔립니다. 한마디로 호구팬-_-
뭐 성향자체는 차이가 있지만 기복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고 자신의 취미를 위해 지갑을 잘 연다는점에서는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쇼핑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공연이나 경기 관람이 주목적이지만 관광이나 쇼핑을 부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뭐 비단 아챔 원정팬뿐만이 아니라 최근 늘고 있는 전주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숙박문제나 기타 제반시설의 부족에 대해서는 말이 많더라고요... 저도 외부지역에 살다보니 가끔 전주로 친구들하고 여행을 갈떄 숙소를 예매해야하는데... 요즘은 진짜.. 한옥마을네 숙소는 주말같은경우는 한달전부터 예약이 다 차있고...리베라도 마찬가지고 예약가능한 숙소들이 너무 적어서 결국 전주가서 그냥 모텔잡기도 하는데..모텔은 예약도 안되고 짐도 못맡기니 여행객들에게는 너무 불편하고.. 리베라도 사실 시설이 별로 안좋고...전주 자체의 관광 인프라가 발전해야할 문제죠..
작년 ㅎㅐ외 원정 간 사람중 한명입니다 경제에 도움은 될수있습니다. 전주에 와서 꼭 뭔가를 먹고 해야 되는게 맞긴 한데 만약 그분들이 전주에 하루라도 머물면 안 사더라도 지역 홍보는 되지요. 어느 글인지 모르겠지만 작년 가시와 원정 가신 전북 팬들 중에서는 가시와에서의 좋은 이미지 때문에 개인으로 가고 싶다는 사람들이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우라와 팬들이 다시 방문하게 만들면 경제 발전에는 도움이 되죠 한쪽만 보면 안됀다고 봐요 저는
글 작성자님이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해외원정갈때 똑같지 않나요? 하지만 한가지 관가해서 안될게... 전주를 찾은 사람들에게 전주라는 도시를 알린게 크다고 봅니다. 지금은 주된 목적이 축구관람이었지만 앞으로 이 사람들이 전주여행을 위해서 한국을 찾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번 원정올때는 급하게 경기만 보고 이후 여유로울때 한국여행을 하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전주를 관광하는 그런게 크다고 봅니다.
공항과 숙박의 관계가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국 원정을 올경우 자체의 여행사를 통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1박2일 혹은 2박 3일에 서울 관광이 포함되어있죠 1박2일은 동북아이기때문에 주로 아침비행기를 이용하기때문에 숙소를공항 근처로 잡고 2박3일은 관광하기 편한 서울로 위치하죠 그래서 사실상 대규모 관광자원을 놓치게 되죠 여기에 좋은 숙박시설 이마정햐잔 경기장 위치 이런건 그냥 핑계거리이고 개선되도 저 위에와 같은 상황때문에 늘어나진 않습니다 머 당장 김포 제주급 국제공항과 서울과 같은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등이 준비되지 않으면 실상 어렸다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단체 원정 응원단을 이용하냐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단가적인 수익보다 다시 찾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는 거지요 전주 전북의 이미지룰 노출 시키는 거예요 솔직히 관광상품 이정도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정단이 입장하는 에스석 게이트등에 사진이나 팜프렛울 배치시켜 시걱적인 이미지룰 각인 시키는 거고요동영상을 통해 계속적으로 형상화시켜 홍보하는 겁니다 당양한 방법을 통해 이사람둘이 이후에 개별적으로라도 다시 찾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예전에 우라와 대규모 원정왔을때 저도 보러갔었는데 비빔밥집에서 우라와팬들 많이 봤어요 ㅋㅋ
시내에 있는 비빔밥집요 ?
개인적으로 원정왔던 우라와 팬들인가보군요
단관 버스는 경기끝나고 바로 올라갔거든요...
전주성이 외곽쪽에 있는것도...참 아쉽네요.... 전주 시내에 있다면 해외원정팬들이 좀더 전주에서 관광하다 축구 보고 돌아갈텐데;;;;
그렇죠 아쉬운부분
전주성은 전주에서도 가기 짜증나요 ㅎ
먹고놀고 할공간은 찾으면 있죠..한옥마을쪽도 있고..명색이 관광지인데...수백명정도는 수용할수 있는 식당같은것도 있으니까요. 다만 부족한건 관광상품이죠... 지자체 에서 나서서 여행사와 함께 투어상품같은걸 개발해야하는데.....상대팀인 우리구단에서 적팀팬을 위한 투어상품을 내놓는건 웃기고...지자체에서 우리와 상대할팀에 협의해서 일정 할인해택등을 제시하면서 지역내 식당이나 호텔 모텔과 연계해서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하는건데....그런 의지가 없죠..-_- 일단 고급숙박시설이 부족하다는것도 한몫합니다. 모텔등은 많지만 호텔이 너무 적어요..-_-
대형면세점과 고급숙박시설 (허다못해 장급 호텔마저) 등이
전주에 없는 이유가 커서겠죠
공항도 없어서
대규모 원정팬오더라도
서울을 거치니...
현실적으로 지자체가 할수있는 부분은
거의 없을꺼 같아요
식사 한끼정도 외에는...
아챔자체가 평일이고
1박2일식의 짧은 일정이다보니...
한국에 찾아오는 해외팬들도 어짜피 해외나가는것이라 기왕이면 관광을 겸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한국에 원정올 정도면 경제적 여유도 있다는거고..우리나라처럼 엄청 일에 쫓기지도 않으니 마음만 먹으면 관광하고 하루이틀 더 있다가 가는 사람도 많죠...애시당초 평일에 못움직이는 사람들은 원정 자체를 안따라 오니;;
평일에 천명넘게 해외원정 오는것도 참대단하네여
그것도 우라와는 팀팬들 전용기도 있던데
전주를 더욱더 알리고 지역경제에 영향이크져
뭐 일례를 들자면 요즘 한류팬들이 많다보니 한국에서 한류가수들이 공연을하면 외국에서 팬들이 많이 찾아오지요.. 불과 몇년까지만해도 그런 팬들은 개별적으로 한국을 찾고 알아서 공연보고 갔었지만 요즘같은 경우는 아예 기획사에서 패키지를 해외에 판매합니다. 비행기티켓과 호텔숙박 공연티켓까지 한번에 묶어서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팔죠.. 사실 개별로 오는게 훨씬 저렴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지만(일본에서 개별로 한국에 콘서트를보고 가면 50만원 안팍이면 비용이 되지만 패키지의 경우는 300만원정도 되죠 우리돈으로-_-) 한국사정에 무지하고 개인이 구하려면 티켓이나 호텔이나 힘들기에 의외로 잘 팔립니다. 한마디로 호구팬-_-
그러니 어짜피 전주는 와야하는 그팬들은 인천공함에서부터 전세 버스로 묶어버리면 패키지를 판매하기 쉽습니다. 원정석 티켓 국내 이동차량 제공에 숙박과 전주한옥마을 개별관광정도를 코스로 넣어버리면 되는거죠.. 한옥마을은 외국인들에게도 호응이 좋으니까요. 그런데 진자. 다른건 다 해결이 가능한데..숙박은 진짜 답이 없죠..아중리나 중화산도 모텔촌으로 뿔뿔히 그많은 인원을 나눌수도 없고....적어도 호텔 2~3곳 정도로는 압축해야하는데...호텔이라고 제대로 된건 딸랑 하나있으니...그마나도 그호텔을 원정팀 선수들이 사용하니 팬들에게 내줄수도 없고..구전주성 자리를 허물고 짓는다는 롯데호텔에 기대해봐야죠
한국에 한류가수를 보러오는 한류팬들과
한국에 우라와를 응원하기 위에 오는 원정팬들과는
상이한 차이가 있을듯 싶어요
호텔과 함께 면세점도 들여놓는다면
가능한 얘기같아요.
그런데 아챔 일정자체가 빠듯해서...
여튼 여러모로 아쉽더라구요.
뭐 성향자체는 차이가 있지만 기복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고 자신의 취미를 위해 지갑을 잘 연다는점에서는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쇼핑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공연이나 경기 관람이 주목적이지만 관광이나 쇼핑을 부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뭐 비단 아챔 원정팬뿐만이 아니라 최근 늘고 있는 전주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숙박문제나 기타 제반시설의 부족에 대해서는 말이 많더라고요... 저도 외부지역에 살다보니 가끔 전주로 친구들하고 여행을 갈떄 숙소를 예매해야하는데... 요즘은 진짜.. 한옥마을네 숙소는 주말같은경우는 한달전부터 예약이 다 차있고...리베라도 마찬가지고 예약가능한 숙소들이 너무 적어서 결국 전주가서 그냥 모텔잡기도 하는데..모텔은 예약도 안되고 짐도 못맡기니 여행객들에게는 너무 불편하고.. 리베라도 사실 시설이 별로 안좋고...전주 자체의 관광 인프라가 발전해야할 문제죠..
작년 ㅎㅐ외 원정 간 사람중 한명입니다 경제에 도움은 될수있습니다. 전주에 와서 꼭 뭔가를 먹고 해야 되는게 맞긴 한데 만약 그분들이 전주에 하루라도 머물면 안 사더라도 지역 홍보는 되지요. 어느 글인지 모르겠지만 작년 가시와 원정 가신 전북 팬들 중에서는 가시와에서의 좋은 이미지 때문에 개인으로 가고 싶다는 사람들이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우라와 팬들이 다시 방문하게 만들면 경제 발전에는 도움이 되죠 한쪽만 보면 안됀다고 봐요 저는
물론 그렇지요
전주와서 좋은기억과 추억을 한분이라도 안고 간다면... 홍보도 되고...
하지만 이런분들은 소수이고
대부분 단관버스 이용해서 경기만 본뒤...주로 서울에서 쇼핑하고 묶고 가기때문에
이점이 아쉽다는걸 말씀드린거예요 ㅎ
즉 그들을 전주에서 붙잡으려면
고급 숙박시설과 면세점...그리고 국제공항까지 있다면
전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더욱 증폭되겠지요
내고향 전주가 발전되면 좋겠지만
얼마전 뉴스에서보니
쇠퇴도시중에 이름이 끼어있더라구요 -.-
현재 전주에는 대규모 인원이 묶는 vip급 호텔이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숙박시설이 없어서 입니다.
숙박시설이 확보되면 안돼죠 그리고 일본사람들이 관광 가이드를 안붙이면 전주에서 돈을 쓸겁니다.
글 작성자님이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해외원정갈때 똑같지 않나요? 하지만 한가지 관가해서 안될게... 전주를 찾은 사람들에게 전주라는 도시를 알린게 크다고 봅니다. 지금은 주된 목적이 축구관람이었지만 앞으로 이 사람들이 전주여행을 위해서 한국을 찾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번 원정올때는 급하게 경기만 보고 이후 여유로울때 한국여행을 하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전주를 관광하는 그런게 크다고 봅니다.
네 무형의 효과는 크겠지요 ^^
실제적인 유형의 효과가 아쉬운듯 해서 적어본겁니다
오래머물게 하려면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호텔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주에 두번 가봤는데 호텔이 한개?라고 하더라구요..수천명의 관광객을 몇십개의 모텔에서 수용하기는 힘드니까요
전주관광을 오래하고 싶어도 거기서 잠을 못자니까 빨리 떠나게 되는거죠
공항과 숙박의 관계가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국 원정을 올경우 자체의 여행사를 통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1박2일 혹은 2박 3일에 서울 관광이 포함되어있죠 1박2일은 동북아이기때문에 주로 아침비행기를 이용하기때문에 숙소를공항 근처로 잡고 2박3일은 관광하기 편한 서울로 위치하죠 그래서 사실상 대규모 관광자원을 놓치게 되죠
여기에 좋은 숙박시설 이마정햐잔 경기장 위치 이런건 그냥 핑계거리이고 개선되도 저 위에와 같은 상황때문에 늘어나진 않습니다 머 당장 김포 제주급 국제공항과 서울과 같은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등이 준비되지 않으면 실상 어렸다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단체 원정 응원단을 이용하냐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단가적인 수익보다 다시 찾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는 거지요 전주 전북의 이미지룰 노출 시키는 거예요 솔직히 관광상품 이정도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정단이 입장하는 에스석 게이트등에 사진이나 팜프렛울 배치시켜 시걱적인 이미지룰 각인 시키는 거고요동영상을 통해 계속적으로 형상화시켜 홍보하는 겁니다 당양한 방법을 통해 이사람둘이 이후에 개별적으로라도 다시 찾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