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런 노래가 있지요
정말 있을때,
잘해야, 될거 같읍니다.
어제는 "구인회"모임을 하는 날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지요
첫째로, 총무를 바꿀 것인지
바꾼다면은, 누가 총무를 할 것인지가
크나큰 화두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말 입니다....
일단은, 5년간 총무직을 맡아온
퇴직 여사우에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면서
한번도 불평 불만을 하지않코
수행을 했던것에 대한
진정어린 생각으로, 많은 노고를 치하하면서
감사의 뜨거운 박수를 보냈읍니다..
그리고...
누군가 얘기를 했읍니다
가장 그래도, 퇴직 여사우가
계속 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이였지요
그리고,
어제 제가 생각을 하고, 토의를 했던 내용을
우리가 꼭 실천을 하겠다는 것이였지요....
첫째...
퇴직여사우를 제외한, 8명이 돌아가면서
모임날짜, 모임장소, 모임인원에 관련한
모든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추진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진행되는 모든사항을 단체카톡에
올려서, 진행상황을 확실하게
전파를 하는 것이지요ㆍ
그리고, 퇴직여사우에게 정중하게
전화로 통보를 하는것..
둘쨰....
무조건적인, 총무에 대한
고생을 하는것에 대한,
진정한 마음을 가지자.
그리고, 총무는 회비를 면제를
한다 라는 것 이었지요.
그리고..
회비 1만원을 추가해서, 거출을 할 것이고
총무 회비면제에 대한 부분을
메꾸자는 것이였지요
그러케, 사정을 해서
다시 퇴직여사우가, 총무를 연장을 하는걸로
끝을 맺었읍니다
앞으로,
저도 총무한테 잘 할것 입니다.
어제는 정말
총무에 대한, 극찬을 했고요
앞으로는, 서로가 잘 하자라는 구호로
술잔을, 기울이면서
모두가 맹세를 했던, 그런 자리였읍니다.
암튼, 다행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휴우~~!!
기나긴 안도의 한숨을, 쉬었드랬지요
그래 그래..
있을때 잘하자.
총무님..
그 동안 5년간, 수고 많이 했읍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가 더욱더 잘 하겠읍니다
꾸우벅~~!!
충성~~!!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있을때 잘해..그러니까 잘해~~!!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247
25.03.16 04:2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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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운 모임에 책임감있는 모습으로 슬기롭게 마무리 하셨네요
그동안 모임 총무님 마음고생 많으셨는데 이제 즐겁게 진행할수있어서 잘되었습니다
좋은분 모임에서 서로 배려하는 의견을 조화롭게 이어나갈수 있길 바랍니다
있을때 잘해라는 노랫말 처럼 모일때 잘해 대신해줄때 잘해 노랫말 추가합니다~~
네네 ᆢ
마무리가 잘 되어서
기쁨입니다
모임에서 총무는 고생만 하고 별로
좋은 소리는 못듣는 자리인데
앞으로 잘하겠다니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넵 ᆢ
그러게요 ᆢㅎ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총무직의 힘듦을 늦게나마 알게 됨에 따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순조롭게 잘 풀렸다니
걱정을 하나 내려놓으셨겠습니다.
총무님께 늘 거수경례 하는 마음으로 받들어 모셔야겠습니다.^^*
총무님을 ᆢ
잘 받들겠읍니다ᆢㅎ
그 총무님 참 훌륭한 분이시고 구인회 회원 모두 멋진 분들이십니다.
있을 때 잘하시고
이 참에 더 정이 돈독해 지시리라 믿습니다.
총무님이ᆢ
가장 멋찐 분이시죠 ᆢㅎ
저도 예전(35년 전) 오산시 신장동 수방(수해방지를 목적으로 민간인 단체) 대책위원회(신수회) 총무를 5년간 맡았었는데
회비를 면제해 주더라구요.
회장이 이사 가면서 5년만에 모임은 해체 되었습죠.
5년간 ᆢ
고생 하셧겠네요ᆢ
다행히 좋게 해피엔딩이네요.^^
네 ᆢㅎㅎ
다행입니다
산사나이님
저도 모임이 3개 되는데
총무를 어찌 보답을 해야하나
연말에 조그만선물로 항시 했는데
총무어깨를 가볍게 하는게 좋은
제안 같아 저도 빌려 쓸려고요
감사합니다
ㅎㅎㅎᆢ
네 ᆢ
감사합니다
모임 날짜는 정해 놓고
모임 장소만 정하면 쉬워요
예를 들면
매월 둘째주 금요일 이던지
아님 매월 15일 이렇게 약속을 정해 놓고
모임 장소만 물색하면 될 듯 해요
총무직을 계속한다니 다행입니다~
네에엡 ᆢ
좋은정보
감사를 드립니다
잘하셨습니다 저는 그저 산님께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것만 봐도 기쁩니다 ㅎ
감사합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