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e5JlhAyYhg?si=lUbuEiWld9nCnCJZ
Giazotto: Adagio in G Minor "Albinoni's Adagio" · Leon Spierer · David Bell · Berliner Philharmoniker · Herbert von Karajan
알비노니 Tomaso Giovanni Albinoni 1671~1751
베네치아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주로 기악곡이 전해지고 있는 작곡가로서, 1694년부터 1741년까지 베네치아에서 50편 이상의 오페라를 작곡했다는 것 외에는 일생에 대하여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다. 또 9권의 기악곡집을 발행하였는데, 이것은 당대에도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널리 감상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으로는 《신포니에 에 콘체르티 Sinfonie e Concerti》(작품 2, 1707)와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티 the concerti for solo violin》(작품 5, 1710), 《독주 오보에와 2개의 오보에를 위한 콘체르티》(작품 7과 작품 9) 등이 있다. 이들 작품은 세련미가 있으며 매혹적이다.
요한 S. 바흐(Johann S. Bach)는 이들 작품의 주제에 의하여 자신의 키보드 푸가(keyboard fugues)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그의 부친인 안토니오는 1610년경 베르가모에서 베네치아로 이주하여 종이 제조업과 판매업을 크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알비노니는 물질적으로도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그는 베네치아에서 지오반니 레그렌찌스에게 음악을 배웠으며 작곡을 시작했는데, 최초로 출판된 작품에는 한쪽에 “dilettante veneto”(베네토에 사는 딜레탄테)라고 쓴 것으로 보아 그의 음악이 생계를 위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1708년 부친이 작고한 후인 1711년에 출판된 것에는 자기의 이름에 “바이올린 음악가”(musico di violino)라 덧붙였습니다. 이 무렵부터 그는 음악을 정식 직업으로 삼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알비노니 작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오페라로서 1694-1740년 사이에 작곡된 오페라만도 55곡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칸타타나 실내악, 협주곡도 상당히 많으며,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가 특히 알비노니의 작품을 좋아했다고 하며, 그의 주제를 자기의 작품에 사용한 것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자료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o_l5nj7IYvY?si=RxEKCOfdR9VTygUu
maso Albinoni | 12 Concertos For Oboe & Str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