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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밥 남ㄱlㅅlㅇㅓ요
레펀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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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운명의 수레바퀴
나의 이름은.. 박은후^0^
전따로 살아가지만.. 항상밝고 꾿꾿한 바보..-_-;;
맞다.. 난 전따다.. 항상 밟히고..
내친구.. 민정현때문이다..
내B.F 진영이가 말해줬다...
민정현은.... 날 제일로.. 증오한다고..
날 따시킬려고.. 계획한 거라고..
내나이 중3^-^
1년만 있으면 고등학생이 된다..
전따도.. 1년후로는 끝이다...
힘들었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죽어버린... 민후를 떠올린다.. 나땜에 죽어버린..민후를.....
민후가 죽어버렸을때...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다..
하지만.. 이렇게 난 굳게 잘 살아왔따^0^
은후`)민후야.. 잘살고 있어?
거기.. 하늘나라는 좋아?
나 아프게 하고 떠난.. 하늘나라는 좋아?
미안해... 항상 미안해..
내생일날.. 조그마한.. 곰인형주려고....
나한테 오다가.. 사고났던거... 진영이한테.. 다 들었어..ㅋ
나.. 니가 나한테 줄려던...곰인형... 피가 많이 묻어가꾸..
안고 잘수는 없지만.. 나.. 우리집,거실,쇼파옆,보물상자에 간직하고 있어..^0^
하늘나라에서 보고있지? 나 이제 않울꺼야.. 다시는..
울지..않을거야 활짝 웃을게..^0^
(학교앞)
"ㅠㅠ 은후야 보고시퍼써..ㅋ^^"
"응.. 그래.. 진영아..."
"너..-_-^또 울었지? 강민후.. 그자식이 뭔데..?"
"그러지마.. 나 않울었어.. 그리고. 이젠.. 울지 않을꺼야..^0^"
"그래.. 울지말아라.. 하늘에서 보고있을.. 민후..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자꾸나^^"
그렇게.. 말하지마.. 진영아..
나... 또 아파지려고 하잖아......
"진영아.. 나.. 전학 가버릴까?"
"-_-^^이보세효...박은후양... 너.. 지금까지 잘 버텨 왔잖아..?ㅋ또 왜그래ㅠ"
"^0^아니다.. 가자 진영아..^0^"
"그렇게 웃어야 은후지..그럼.. 그라쿠말구^0^"
"언니!! 왜 이제와써.. 그렇게 깨워두 않일어나더니..."
"응.. 은천아.."
박은천...
제 동생이랍니다^0^
제 동생은 세계서열6위랍니다..
지금은.. 중2구효
그런데.. 서열6위 동생을 둔 내가 왜 전따일까요...?
난 그게궁금하단 말이야..
아니.. 내주위에 비에프이께따.. 널린게 세계서열들인데..
도대체 왜냐고..참....
아...민정현이 서열2위구나....ㅋ
또 까먹었네... 이넘에 건망증......
"언니~ 내가 도시락 싸와써.. 오늘은 급식 말구 나랑 도시락 먹자..."
"야! 나는..ㅠㅠ"
"진영이 언니.....두 같이 먹고 싶어?"
"야! 당근이쥐.."
"그럼.. 둘이 먹어.."
"또..또..또또 못알아듣네 또!-_-^^"
"언니! 왜 내꺼 따라해!"
"야.. 그게 왜 니꺼냐? 웃*사에서 하는건데..퐈브라더쓰!!"
"언니두 웃찾사 퐈브라더쓰 팬까페 가입했어?"
"어머어머 너두너두??"
으악, 저년들 또 시작했다...
저.. 무서운 수다...
흠.. 지금이.. 8시 5분...
저년들 적어도 9시까진 떠들겠다...ㅠ
나는 교실로 들어가야게따...ㅠ
그렇게.. 외롭게 혼자서..
교실로 향했다..
(드르륵)
어라라? 왠일로 분필가루나 물통이 안떨어 지지?
흐미... 이러며는..... 안데는데...
"은....후니?"
"누구...시죠?"
"나.. 모르...겠어?"
"^0^잘..모르..."
"지금 니가 하늘나라에 있다고 생각하는... 강민후..^-^"
큼.. 저 자식이 머래?
민후...라고?
내가... 일년 밤낮을 울던...
강민후라고..??
ㅎㅎ....민후가 왜 여깄어...
(그 사람의 말을 고이고이 씹어주고.. 자리로 가는 나다...)
"야.. 박은후... 너.. 정말 이럴꺼야? 씨발.. 나 2년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고..바보야"
"^0^민후는요... 이젠.. 내 마음속엔.... 없답니다... 당신이..
민후라고 해도... 전 아무상관 없어요"
맞다.. 저애가...
강민후....
민후가 맞다...
저애가 차고있는목걸이...
저게.... 우리가 직접만든....목걸이가 맞다..
이젠.. 차갑게 대해줄수 밖에 없다...
난... 전따....이니까.....
"박은후.. 너 왜그래..."
"당신이 말하는 민후...!! 이젠.. 내 마음속에 없다고.. 이제 알아듣겠어?"
"아니.. 못알아 들어.. 나.. 바보라고... 니가 맨날 외치던.. 바보라고........."
"바보가...뭐..."
"바보라서.. 너밖에 모른다고.. 2년동안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을때..
너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었다고!"
"야.. 미안한데... 나.. 강민후 버린지 오래.."
"거짓말 하지마라.. 박은후.."
"맞아 언니..."
"진영아..은천아..."
"야 박은후. 너 울었잖아... 강민후때문에.. 울고웃었잖아.."
"맞아 언니.. 집에 있을때도.. 바보처럼 멍하니 앉아서 피에 젖은 곰인형만 바라보고 있던
언니잖아.. 근데 왜그래... 또 왜그러는데..응??
언니가 꿈속에서도 외치던 민후오빠 언니 바로앞에 있잖아.."
"박은후.. 교문앞에서도 강민후만 생각한거... 누가 모를줄 알아?"
"그만해.."
"그리고...."
"그만하라고! 그래... 나 강민후 못잊었다.. 왜... 그래서 어쩔껀데.. 이젠 질려서
강민후... 강민후... 강민후 죽었다는 소식듣고 그때부터 강민후 생각만해서
이젠.... 머리속이 터질것 같다고... 어?? 나.. 그래.. 아직도 강민후 사랑한다..?^0^
바보같이... 강민후...잘들어... 나 전따야... 니가 내 옆에 있으면..
너도....너도..."
"그럴필요 없다.. 나.. 서열0위니깐.."
^-^강민후...
돌아와 줘서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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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레펀이는 원래는 카이랍니닷>.<
카이소설을 지우고...레펀냔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 났답니다>_<
이뿌게 봐주세효^^
첫댓글 ... 이모티콘에 외계어까지. 배경이 너무 요란하기에 글씨보다 배경이 더 먼저들어옵니다. 솔직히 대화가 너무 많고 읽기불편하군요. 죄송합니다. 독설만 늘어놓아서
이거, 연애소설 아닌지요, 연애소설은 이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에 올리는 거랍니다. 너무 엔터가 많네요, 배경도 그렇고. 이모티콘이 많고 대화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건..아무리 봐도 연애소설인 듯 하네요.위에 새싹소설 등등등 로맨스&연애 게시판 있지 않나요?이런 주제로 쓰시려면 당연히 그 게시판에 올려주셔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