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
폐가 안좋다면 더덕의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덕을 우려내서 음용하면, 폐를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음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관지 건강
더덕의효능은 특히 잦은 음주와 흡연으로 기관지 염증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기관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더덕을 자주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더덕 우린 물을 일반 물 대신 틈틈이 드시면 더덕효능이 발휘되고 가래와 염증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갈증 해소
목이 유난히 탈 때는 더덕 우린 물로 더덕의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덕 우린 물은 무더위 속 갈증을 해소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피부미용 효과
더덕의효능은 몸의 건강도 되찾아주지만 피부에 좋은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어 고운 피부를 만듭니다.
-독소배출
더덕은 체내 독성분을 배출합니다. 야생에서 혹시 독이 있는 곤충에 물렸거나 종기가 생긴 경우, 더덕 분말을 올려서 밀착시켜 주면 더덕의효능이 탁월하다고 하네요.
-항암기능
더덕의효능은 평소 암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으며, 더덕을 간단히 물에 우려내서 드시는 것만으로도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 효과
더덕은 산모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하죠. 출산후 쇠약해진 산모의 체력을 더덕으로 꾸준히 회복할 수 있고, 젖이 잘 돌게 하는데도 더덕의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고혈압 회복
더덕의효능은 고혈압 치료에도 좋은데요. 고혈압 있는 분들이 더덕을 드시면 정상수치로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 기능 회복
평소 간이 많이 손상된 분들은 더덕으로 혈액 정화가 된다고 합니다. 더덕의효능은 손상된 간 세포를 회복시키고 혈액을 정화시키는 간 기능 회복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요리로 더덕의효능을 활용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더
덕의효능은 다양한 요리로 발휘될 수 있습니다.
빻아서 부드럽게 만든 더덕을 양념해 더덕무침으로 먹을 수도 있고, 더덕에 양념을 발라 구워서 맛있는 더덕구이로 먹을 수도 있죠. 맛있는 더덕요리도 먹고, 향도 좋고 몸에도 좋은 더덕의효능을 체험해 보세요.
더덕의 부작용
더덕은 평소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을 정화하는 효험이 있고 폐의 기능을 보강하는 약초입니다.
갑자기 난 질병보다는 평소 만성으로 앓고 있던 속병에 더더욱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약초인 더덕에도 더덕부작용은 있습니다.
더덕부작용은 감기 초기의 기침이나, 급성으로 생긴 기관지염 기침에는 효과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더덕부작용은 풍기, 냉기에 의한 기침에도 약효가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덕-羊乳(양유), 산해라(山海螺)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또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또는 맛은 맵고 성질은 시원하다.
-비, 폐경락에 작용한다.
-태음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한방에서 양유라 하는 것은 더덕을 잘랐을 때 양의 젖 같은 즙이 나오기 때문이다.
-담을 제거한다.
-농을 배출한다.
-자궁암 초기일 때 좋다.
-몸을 튼튼히 한다.
-월경불순에 효과가 있다.
-음부 가려움증에 더덕가루를 타서 마시면 좋다.
-젖을 잘 나오게 한다.
-독을 풀어준다.
-종기를 다스린다.
-진액을 생성한다.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다.
-호흡기 기능을 보강한다.
-1)기침, 가래가 심할 때 좋다.-단 폐열로 기침을 할 때 사용한다.
-2)풍기나 냉기로 기침을 할 때는 약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심장을 보한다.
-위장의 기능을 돕는다.
-정액의 양을 늘린다.
-더덕과 고추장은 매우 궁합이 잘 맞는다. 그 이유는 고추장이 더덕의 찬 성질 또는 시원한 성질을 중화해 주기 때문이다.
-먹을 때는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 쓰고 아린 맛이 강하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 적당히 쓴맛을 없앤 후 먹으면 좋다.
더덕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로서, 주로 해발 200m 이상의 높은 산을 비롯하여 들판, 구릉, 강가, 산기슭, 고원지대 등 전국각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강원도 횡성군, 울릉군을 중심으로 한 재배 더덕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더덕은 양유(羊乳), 문희(文希), 식미(識美), 지취(志取), 사삼(沙蔘) 등의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약재로 보다는 식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더덕의 어린 잎은 나물과 쌈으로, 뿌리는 고추장아찌를 비롯하여, 구이 생채, 자반, 누름적, 술, 정과 등의 반찬으로 쓰여지고 있다.
더덕은 ‘산해라(山海螺)’라는 한약재명으로 ‘강목십유(綱目拾遺)’에 기재되어 있는데, 맛은 맵고 약간 단맛을 지니고 있으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소종(消腫), 해독(解毒), 배농(排膿)의 효능을 지니고 있어 폐옹(肺癰), 장옹(腸癰), 종독(腫毒), 대하에 사용하며, 유즙을 잘 나오게 하기 때문에 젖 분비가 잘 안 되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음부 가려움증에 더덕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더덕은 거담(祛痰)하여 기침이 심할 때나 평소 가래가 많이 끓어 목에서 그렁그렁 소리가 나는 사람도 더덕을 먹으면 좋다. 가래가 많은 사람이 자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매우 크다.
또 간의 활동을 도와주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특히 좋으며, 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준다.
예로부터 더덕은 건위제일 뿐만 아니라 강장식품으로도 유명하며, 폐와 비장,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전래되어 오고 있다. 그리고 더덕은 물먹고 체한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 더덕을 더덕 술로 담아 먹으면 정장(整腸)하는 데에 좋으며, 강장제로도 효과를 발휘한다. 더덕 뿌리에는 사포닌이 들어가 있는데, 종기가 심할 때나 독충에 쐬었을 때 더덕가루를 바르면 효과가 좋은 이유가 바로 이 사포닌 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더덕을 강장식품으로 이용할 때는 물에 불리어 이 미끈한 사포닌을 우려내어 제거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더덕의 현대의학적 효능
사포닌이 많아 폐기능에 좋아서, 감기, 기침, 천식 등과 같은 폐기관지 질병에 반드시 필요하다.
또 리놀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더덕을 많이 먹게 되면 중풍, 동맥경화, 고혈압까지 예방하고, 치료한다. 칼슘, 철분, 비타민 B1이 풍부하며, 사포닌이 있어 자궁과 태아의 생리활성을 돕는다.
* 더덕! 이것만은 알고먹자
더덕은 호흡기가 약한 태음인이 활용하기에 좋은 식품이다. 현재 한의약계에서는 간혹 더덕을 사삼(沙參)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비록 사삼이라는 한약재명이 더덕에게 붙어 있기는 하나, 폐음(肺陰)을 보하는 사삼 원래의 효과를 내려면 잔대뿌리를 약재로 이용해야 된다.
더덕은 맛이 매우 아리고 매운맛이 강하므로 발산작용이 있어 폐음(肺陰)부족에 응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또 더덕은 냉한 체질이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더덕
첫댓글 더덕에 효능이 좋은내용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